[미국] 2018년도 뉴욕 월드캠프 개막
[미국] 2018년도 뉴욕 월드캠프 개막
  • 조항주
  • 승인 2018.08.22 1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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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뉴욕 월드캠프

뉴욕 월드캠프 개막

매년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열리는 IYF 월드문화캠프가 오늘 8월 20일 뉴욕에서 개최되었다. 8년 연속 뉴욕 롱 아일랜드 주에서 열리고 있는 IYF 뉴욕 월드캠프는 올해 LIU 대학교에 위치한 Tilles Center(틸레스 센터)에서 모든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Tilles Center
뉴욕 월드캠프에 참가한 학생들 

학생들과 함께하는 뉴욕 월드캠프

20일 월요일 학생들은 명사초청강연,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 그리고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말씀을 들음으로써 하루를 시작했다. IYF 월드캠프는 이러한 가장 좋은 프로그램들로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학생들에게 참 행복을 느끼게 해주었다. 어린 학생들 외에도 시니어그룹과 기독교지도자모임 참석자들이 월드캠프에 함께하고 있다.

명사초청 강연 중
명사초청강연을 듣고 있는 학생들 
명사초청을을 듣고 있는 학생들 

이날 오후 학생들은 Tilles Center 캠퍼스에서 스케빈저 헌트 게임에 참석했다. 어린 학생들과 기독교지도자모임 참석자들이 함께한 스케빈저 헌트 게임은 이들 간에 관계를 더욱 단단하게 했고 서로의 마음의 벽을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허물었으며 대화가 오가게 했다. 대화를 하지 않는 요즘 학생들에게 마음이 흘러야 한다는 마인드 강연 주제의 취지에 맞는 게임으로써 학생들에게 가르침과 기쁨을 동시에 전달해주는 좋은 시간이었다.

학생들을 위한 월드캠프 프로그램 
프로그램에 참석 중인 학생들 
프로그램에 참석 중인 기독교지도자모임 참석자들 
학생과 기독교 지도자 
학생들 반별모임 중 
기독교지도자 반별모임 중 
학생들 
스케빈져 헌트 참석 중인 학생들 
스케빈져 헌트 참석 중인 학생들 
스케빈져 헌트 참석 중인 기독교 지도자들 
스케빈져 헌트 참석 중인 기독교 지도자들 
스케빈져 헌트에 같이 참석 중인 학생들과 기독교 지도자들  

뉴욕 월드캠프 개막식

이날 저녁 Tilles Center 에서 2018 IYF 뉴욕 월드캠프 개막식이 진행되었다. 사회자 테리 헨더슨 목사의 힘찬 개막사와 학생들의 환호와 함께 뉴욕 월드캠프 개막식이 시작되었다. 첫 번째 공연으로 뉴욕 댄스팀과 LA 댄스팀이 준비한 각종 문화댄스 공연들로 개막식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미국 댄스팀의 문화댄스 공연 
미국 댄스팀의 문화댄스 공연 
미국 댄스팀의 문화댄스 공연 

댄스공연 이후 헌팅턴 시 시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Chad A. Lupinacci 헌팅턴 시 시장은 'IYF 미국 본부가 헌팅턴에 있는 것이 너무 영광이며 IYF와 지속적으로 일하고 싶다' 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Missy Miller 뉴욕 주의원이 뉴욕주를 대표해 IYF와 설립자 박옥수 목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헌팅턴 시 시장 Chad A.Lupinacci 

미국 주를 대표해 IYF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미국 주의원 Missy Miller (좌)

표창장을 받고 기뻐하는 박옥수 목사 (중) 

이어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었다. 합창단의 아름답고 환상적인 음악은 학생들의 마음에 큰 기쁨을 가져다주었다.

그라시아스합창단 공연 
그라시아스합창단 공연 
그라시아스합창단 공연 

마인드 강연

그리고 개막식의 가장 중요한 순서인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 강연이 이어졌다. 이날 박옥수 목사는 전 굿뉴스코 단원이었던 최요한 전도사가 전갈의 독을 이겨낸 간증을 이야기하며 IYF 안에서 학생들이 하나님을 말씀을 통해 변화하는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전했다. “하나님은 절대 거짓말 안 하셔, 네가 하나님을 바라봐. 하나님을 앙망해. 그럼 하나님이 새 힘을 주셔. 네가 전갈의 독을 이기려면 새 힘이 필요한데, 성경은 이야기하기를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에게 새 힘을 주신다 하셨어.” 이날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말씀은 학생들 마음에 변화의 희망을 심어주며 개막식의 막을 내렸다.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우)
말씀을 전하시는 박옥수 목사 (우) 
마인드 강연을 경청 중인 참석자들 
마인드 강연을 경청 중인 참석자들 
 

어느덧 8번째 열린 뉴욕 월드캠프는 이제 많은 뉴욕 시민들과 학생들의 기쁨이 되었다. 어떤 학생은 1년 내내 뉴욕캠프만을 기다리고 뉴욕 월드캠프를 통해 새로운 삶을 얻은 학생도 있다. 이 뉴욕월드캠프에 참석한 학생 한 명 한 명 모두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길을 이끌어주시는 걸 볼 수 있다. 뉴욕 월드캠프도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시지 않는다면 이루워질 수 없는 것이라고 믿는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시는 뉴욕월드캠프를 통해 하나님께서 일하실 역사를 생각할 때 마음에 기쁨과 감사함이 흘러 넘친다.

글| 조항주
사진| 김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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