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가왕국] 총리의 마인드 교육 요청으로 마인드강연 길이 열려
[통가왕국] 총리의 마인드 교육 요청으로 마인드강연 길이 열려
  • 홍성준
  • 승인 2018.09.01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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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군인, 교도관 마인드 강연 두 번째 마지막 날

이틀간 마인드 강연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통가왕국에 하나님의 사랑이 하나님과 멀리 있던 참석자들의 마음을 예수님의 구원으로 인도했다. 강사 김기성 목사는 "사단에게 속한 사람과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 있습니다. 민수기 14장 28절 하나님은 하나님의 귀에 들린 대로 해주십니다. 내 생각에 반격를 해야 합니다. 형편에 따라 이름을 짓는 것이 아니라 말부터 바꿔야 합니다. 나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는 의인입니다!" 라며 요한복음 6장 40절을 통해서 복음을 전했다. 하나님이 마인드 강연을 통해서 사단에 잡혀 있던 참석자들 마음을 예수님으로 인도해 구원해 주셨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십자가를 보고, 사단에게 속한 사람은 자기를 쳐다본다. 말씀을 받아들인 참석자들 마음에 감사과 기쁨이 가득 찬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제 의인이라고 믿는 분은 손을 들어주세요!
저는 이제 의인입니다!

내무부, 교육부, 공공기관 공무원 마인드 강연

오후 첫 번째 일정으로 내무부 주관 공무원들 대상 마인드 강연이 있었다. 15 명의 공무원들이 마인드 강연을 들으면서 마인드 교육을 지속적으로 공무원에게 하기를 원했다.

"저는 교육부에서 일하는 공무원 입니다. 저는 학생들 교육하는 데 마인드 교육이 마음을 변화시키는데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오시면 학생과 교사들에게도 마인드 강연을 해주십시오."

소감 발표하는 교육부 소속 공무원
마인드 강연을 전하는 김기성 목사
단체 사진

법무부 장관에게 복음을 전하다

오후 두 번째 일정으로 첫날 마인드 강연을 듣고 감명을 받은 법무부 장관(Hon. Sione Vune Fa'otusia)이 다음 날 전도팀 일행을 사무실로 초청했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복음을 들은 장관은 장관 내각회의에서 마인드 강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정부차원에서 IYF 센터를 지을 수 있는 땅을 기증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약속했다.

"앞으로 계속해서 김기성 목사님이 자유롭게 통가왕국에 와서 마인드 강연을 할 수 있도록 명예 대사를 주겠습니다. 통가 대학교에 있는 정부 땅에 IYF 센터를 설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습니다. 공공 서비스 책임자에게 마인드 강연을 해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마인드 교육이 공무원들의 마인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제 사무실은 여러분에게 언제든지 열려 있습니다. 제가 지속적으로 정부와 일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복음을 듣고 있는 법무부 장관
IYF와 함께 일하겠습니다.

교육부 장관 면담으로 교사 마인드 교육의 길이 열려

오후 세 번째 일정으로 교육부 장관(Hon. Penisimani 'Epenisa Fifita)에게 마인드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이야기했다.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에 마인드 교육을 교육 커리큘럼에 넣고 싶습니다. 마인드가 바뀌면 500배 일할 수 있습니다. 한계 밖에서 일할 때 우리 속에 하나님이 주신 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교사와 학생들의 정신세계를 이끌어주고 싶습니다."

"지금 총리는 국민들의 마인드를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기 한계 안에 갇혀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마인드 교육을 통해서 한계 밖으로 나와 통가왕국이 많이 발전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전국 학교 교사 워크숍이 있는데 국장에게 이야기해서 목사님을 다시 초청하고 마인드 교육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인드 교육 소개를 듣고 있는 교육부 장관
교육부 장관과 면담

총리 비서실장과 부총리 면담

전날 총리와 면담에서 김기성 목사의 마인드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듣고 총리가 "통가왕국에 마인드 강연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습니다."라며 전했고, 부총리와 총리 비서실장 부부가 저녁식사 초청에 응했다. 

총리 비서실장과 부총리 면담

부총리

"저도 설립자가 통가왕국에 올 수 있도록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IYF와 함께 일하겠습니다. 땅을 주는 데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통가왕국 교도소 신학교 개교식

저녁 재소자 성경 집회 마지막 날에 신학교 개교식이 있었다. 전 재소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학교 개교식은 교도소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하나님이 한 걸음 한 걸음 복음의 길을 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통가왕국 교도소 신학교 개교식 리본 커팅식

"교도소에 있는 동안 성경을 많이 읽으십시오. 전세계에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여러분 모두 목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말씀을 전하는 김기성 목사

"교도소에서 외부 단체와 협약을 맺은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신학교 개교식으로 말미암아 교도소에 새로운 변화가 올것입니다. 우리에게 많은 도전적인 문제들도 올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개교식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입니다. 하나님이 시작한 교도소 신학교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일이 되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교정청장 인사말씀
교도소 윌리암 목사 축하말씀

총리 내각 장관들 마인드 교육 소개

법무부 장관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회의로 장관들 회의에서 30분 정도 마인드 교육 소개를 할 수 있었다. 부총리, 법무부, 교통부, 청소년부, 교육부, 경찰, 외무부, 노동부, 농경부 장관들이 참석했다. 고 정주영 회장, 코이 물고기 사례를 들면서 "자기 한계 안에 갇혀 있는 사람들은 나라를 퇴보시키는 사람들입니다. 마인드 교육은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바꿀 것입니다. 한계 밖으로 나가 불가능한 일에 도전해 500배 일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많은 나라에서 마인드 교육을 받아들이고 있고, 땅을 기증해주고 IYF센터를 지은 곳도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육 커리큘럼에 넣는 나라도 있고 대학교에서는 마인드 학과를 개설해서 학생들에게 마인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교통부 장관

"너무 좋은 시기에 오셨습니다. 우리들은 이런 교육을 찾고 있었습니다. 저는 먼저 학교 커리큘럼에 마인드 교육을 도입시켜 가르쳐 줬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에게 마인드 교육이 효과적이고 도움이 될 거라고 봅니다."

법무부 장관

"피지 정부와 IYF가 함께 일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통가왕국 정부와도 함께 일하면 좋겠습니다. 저는 모든 장관들이 마인드교육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장관들 회의에서 마인드 교육 소개
마인드 교육 소개를 듣고 있는 장관들

지역 목회자들 초청 CLF

한국 월드캠프에 참석했던 윌리엄 목사가 지인 목사들을 초청했다. 한국 CLF에 참석해서 이 복음을 통가왕국 목사들에게도 전하고 싶다고 했다. 내각 장관 회의랑 CLF 시간이 겹쳐서 이현배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창세기 1장을 전하면서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에 잡혀 있을 때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말씀하셔서 땅에 어둠이 물러갔습니다. 땅은 우리 마음을 가리키는데 빛 대신 예수님이 들어오셔야 어둠과 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구원은 우리 행위와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의 보혈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복음을 들은 목회자들은 마음에 구원의 확신을 얻으면 기뻐했고, 다음 CLF에도 와서 말씀을 듣고 싶다고 했다.

참석자와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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