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판기념회 하나님의 어린양 일본어판 <小羊>
[일본] 출판기념회 하나님의 어린양 일본어판 <小羊>
  • 박용언
  • 승인 2018.09.13 0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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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케이신문사 기자인터뷰

 

12일 오후 2시, 산케이신문 기자 3명이 2018 IYF 마인드 컨퍼런스(2018 IYF Mind Conference)가 진행되고 있는 국제올림픽기념 청소년종합센터를 방문했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후지 텔레비전이 40% 출자해서 설립한 신문사로 일본 전국지이며 여섯 번째로 발행부수가 많은 유명한 신문사이다.

 산케이신문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박옥수 목사

마인드 컨퍼런스의 주 강사인 박옥수 목사를 인터뷰하기 위해 방문한 산케이신문 기자들은 박옥수 목사에게 청소년활동과 오늘 출판기념회로 진행되는 하나님의 어린양 일본어판인 <小羊>이 어떤 책인지 질문했다.

박옥수 목사는 마인드서적으로 처음 제작된 <나를 끌고가는 너는 누구냐>를 출판하게 된 배경에 대해 소개했다.

“청소년 문제가 심각할 무렵 중국 공청단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강연을 들었던 담당자들은 강연내용으로 책을 만들자고 제안했고, 그렇게 <나를 끌고가는 너는 누구냐>라는 책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어딘가에 끌려가고 있습니다. 게임을 하다가 ‘이제 그만 해야지’ 라는 생각을 누구나 합니다. 하지만 게임을 그만 두지 못하고 또 게임을 하고, 마약을 하고, 도박을 하는 길로 가게 됩니다. 자꾸 나쁜길로 자신도 모르게 끌려가게 됩니다.

 

저는 그렇게 하는 것이 악한 영인 악령이라고 합니다.
자살율이 높은 인디언들, 한국, 일본 이들 역시 이렇게 악한 영에 이끌려 자살하게 됩니다. 이러한 마음의 세계를 알려서 자살을 예방하고, 중독된 삶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오늘 제가 출판기념회 행사하는 하나님의 어린양 일본판인 <小羊>이라는 책은 이스라엘에서 죄를 사할 때 어린양을 데리고 와서 안수를 통해 죄를 넘기고 번제를 드려 죄를 사했습니다. 바로 어린양(小羊)은 예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인터뷰 후, 산케이신문 기자들과 함께 기념촬영

기자님들께서 이런 부분들을 잘 알려주셔서 일본에 많은 사람들이 죄에서 해방되어 바른 삶을 살고 마음의 세계들이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박 목사는 기자들에게 <하나님의 어린양> (小羊)서적과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서적을 선물로 증정했다. 이후 기자들은 출판기념회를 다 참석했고, 기사는 금주에 보도 될 예정이다.

출판기념회 하나님의 어린양 일본어판 <小羊>

 출판기념회 하나님의 어린양 일본어판 <小羊>
 
 출판기념회 사회를 맡은 홍오윤 목사

박옥수 목사의 저서 <하나님의 어린양>의 일본판 <小羊>의 출판기념회가 3시 30분, 청소년종합센터 국제교류동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사회를 맡은 홍오윤 목사는 에티오피아 구스 내시가 무거웠던 죄의 짐을 빌립을 만나 벗었던 것처럼, 이 책은 많은 일본사람들의 마음의 죄의 짐을 명쾌하게 풀어주는 책이 될 것이라고 소망의 이야기를 전했다.

귀빈으로는 앙골라 대리대사, 말라위 공사, 페루 3등서기관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축사로는 말리위 공사가 단에 올라 메시지를 전했고, 이어서 세계 각국에서 청소년 캠프를 개최하고, 마인드교육 저서와 신앙서적을 집필하는 박 목사의 활동을 담은 영상 을 상영했다.

 축사를 전하는 말라위 공사

“박 목사님의 하나님의 어린양 신간 출판기념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 목사님에게는 성경으로부터 나오는 지혜가 있습니다. 그 지혜가 마음의 세계를 밝고 아름답게 해 줍니다. 이제까지 청소년들을 올바른 길로 이끄는 일을 해 오신 목사님의 새로운 서적을 통해서 청소년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변화되길 바라고, 박 목사님의 활동이 더 켜져갈 것을 기도합니다.” - 말라위 공사

 
 

박옥수 목사와 상담을 통해 마음이 변화되고 삶이 바뀐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책 속 주인공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책의 감동을 생생히 전하는 시간이다. 이날 기념회에는 악령에 잡혀 고통스런 삶을 살다가 박 목사와 상담을 통해 마음이 변화되어 새롭고 행복한 삶을 사는 김주원 씨가 출연해 소감을 전했다.

20대의 젊은 나이에 의류사업에 크게 성공하였지만, 불안과 우울감을 이기지 못해 무속인을 의지하고 살던 김주원 씨는 급기야 악한 영의 음성에 이끌려 자살 문턱까지 이르렀다가 박옥수 목사를 만나 악한 영에서 벗어나 행복으로 옮겨진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발표했다.

 

새소리음악학교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도 참석자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맑은 목소리와 웅장한 화음은 청중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박옥수 목사는 한국전쟁 이후 남한과 북한이 너무 다른 삶을 사는 것처럼, 악한 영에 이끌려서 사는 사람과 하나님의 영에 이끌려 사는 사람은 천지차이와 같다며 메시지를 전했다.

 
 
 

“똑같은 한국전쟁을 한 남한과 북한은 천지차이로 다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동일하게 같은 동경에 살아도 하나님의 영역 속에서 사는 사람과 악한 영의 영역 속에서 사는 사람과는 천지차이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율법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어린양을 데리고 와서 그 머리에 안수하면 우리 죄가 어린양에게 넘어가서 죄가 사해지는 것입니다. 바로 그 어린양은 예수님을 말합니다. 그 어린양의 참된 의미를 알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공로로 복된 삶을 살게 되는 것처럼, 저도 예수님의 영역으로 옮겨졌습니다. 예수님의 영역으로 들어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악한 영에 속아서 어리석은 길에서 벗어나 예수님의 영역으로 돌아오게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어린양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고 행복한 삶을 살게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기념회 메시지를 전했다.

“오늘 행사에서 악령의 음성과 하나님의 음성에 대한 말씀을 들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사실 저는 크리스찬인데 교회와 마음이 많이 멀어졌습니다. 또, 아들과 소통이 어렵습니다. 점점 커가면서 아들도 저도 마음이 각각 다르게 흘러갔는데 오늘 메시지를 들으면서 서로 악령의 음성을 좇아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하나님께 돌아가야 할 때인 것 같네요.” - 고바야시 하루미 / 동경 네리마쿠

 
 
 

“오늘 김주원 씨의 간증을 들었는데요. 일본에는 이렇게 악령에 끌려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은 정확하게 모르니 속고 있는데요. 목사님께서 벗어나는 방법을 정확하게 알고 있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서 일본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악령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을 살 것을 생각하니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타카하시 레아 / 야마가다

 

박옥수 목사의 신앙서적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은 한국에서만 100만권 이상 판매되었고, 24개 언어로 번역되어 70개국에서 꾸준히 읽히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 서적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영역으로 옮겨진 것처럼, 이번 <하나님의 어린양>의 일본판 <小羊>을 통해 많은 일본인들의 마음이 하나님의 영역으로 옮겨질 것을 소망할 때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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