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하반기 굿뉴스코 총동문회
2018 하반기 굿뉴스코 총동문회
  • 박법우 기자
  • 승인 2018.09.17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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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세계에 행복과 평화를 전달한 별들,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15일 열린 2018 하반기 굿뉴스코 총동회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동문들과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현장을 영상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

 

[멘트]

2018 하반기 굿뉴스코 총동문회가 지난 15일 김천시 대덕면에 위치한 IYF 대덕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바쁜 일상에 쫓겨 가장 행복했던 시간을 잊고 살던 1,400여명의 굿뉴스코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라이쳐스 스타즈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링컨하우스 대구 스쿨에서 준비한 남태평양 문화공연 ‘페노 아투아’. 이어 박문택 IYF 회장의 환영사와 윤종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그라시아스 음악학교에서 준비한 피아노연주와 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이 동문들의 귀를 즐겁게 했습니다.

그 후 IYF와 굿뉴스코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박목사는 IYF 설립 배경에 대해 간증하며 동문들에게 새로운 소망과 믿음을 심었습니다.

인터뷰-박혜인 / 굿뉴스코 13기 아이티

오후에는 제2의 고향을 추억하며 그때의 즐거움을 나누는 굿뉴스페어가 진행됐습니다. 부슬부슬 내리는 비에도 동문들은 부스를 돌아다니며 세계 각국의 먹거리와 이벤트들을 체험했습니다.

한편 본관 201호에서는 제1회 굿뉴스코 말하기대회가 진행됐습니다. 총 12명의 참가자들이 굿뉴스코를 통해 배운 마음을 저마다의 에피소드와 함께 발표했습니다. 대상은 11기로 인도에 다녀온 김태균 단원이 수상했습니다.

인터뷰-김태균 / 대상

이날 오후까지 진행된 행사는 부산 IYF 임민철 지부장의 메시지와 경품권 추첨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인터뷰-양호성 / 굿뉴스코 15기 가나

이제는 국내외 곳곳에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살아가는 굿뉴스코 동문들. 이날 전해진 말씀과 다시 한 번 되새긴 그곳에서 배운 마음이 등대가 되어 그들의 삶을 이끌어 나가리란 소망이 생깁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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