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4일(목) 스리랑카 주요기업 회장 및 CEO 6명을 대상으로 마인드 워크숍
- 9월 26일(수) 스리랑카 주요기업 대표 26명을 대상으로 마인드 워크숍
- 스리랑카 공인회계사협회(AAT)에서 초청 마인드 강연
- 9월 28일(금) 스리랑카 최대 육계(닭고기) 전문기업 본사 회장 및 이사진 마인드 워크샵 & 논의 

9월 14일(목) 스리랑카에서는 세계 최대 회계감사법인 KPMG에서 '스리랑카에 영향력 있는 기업' [CRYSBRO, lanka pay, Nel Farms, Catering] 등의 회장 및 CEO 6명을 대상으로 마인드 교육을 진행했다.

스리랑카 최현용 지부장은 마인드 교육의 필요성을 주제로 한국에서 성공한 삼성이나 현대 그룹의 회장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마인드에 대해 강연하며 이야기를 풀어 나갔다.

스리랑카에서 1년에 수백만 마리 이상의 치킨을 생산하는 가장 유명한 육계(닭고기) 전문기업 ‘CRYSBRO(크리스브로) 그룹’ 회장 ‘M. Imtiaz’는 강연을 들은 후 “이 강연은 정말 마음으로 하는 강연이란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항상 회사 직원들에게 마인드의 변화가 가장 중요한 부분에 대해 강조를 해왔습니다. 저도 10대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아버지가 운영하시던 작은 양계장을 물려받아 사업을 하다가 3번이나 부도를 당했지만 그것을 극복해 내었고 지금 이 자리까지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어려움이나 문제를 만나도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강한 마인드가 있어야 한다는 오늘 강연 내용이 더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그래서 회사 돈이 아닌 제 개인 비용으로 한 달에 한 번씩 있는 포야데이(보름달 뜨는 날, 스리랑카는 보름달이 뜨는 날을 공휴일로 지정해 놓았다.)에 저희 회사 대표사원 200명을 뽑아서 마인드 교육을 시행하고 싶습니다.”라고 뜻을 전했다.

각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이미 마인드의 중요성에 대해 알고 있고, 이 마인드를 회사 직원 전체에 전해줄 수 있는 마인드 교육 프로그램을 기뻐하고 있다.

26일(수) 최현용 지부장은 각 회사에서 마인드 교육을 실행할 결정권을 가진 CEO와 이사 및 인사부장을 대상으로 마인드 교육을 하기 위해 다시 KPMG를 찾았다.

이날 AIA(글로벌 생명보험회사)를 포함한 12개 스리랑카 주요기업에서 대표가 되는 26명이 마인드 교육 프로그램에 참석했고, 최현용 지부장은 저번과 같이 마인드 교육의 필요성을 주제로 일본 최고 기업 중 하나인 ‘파나소닉’ 회장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자신을 믿지 않는 마인드에 대해 이야기하며 아무리 높은 지위에 오르고 성공했다 해도 자신을 믿는 마음을 제거하지 않으면 결국 망하는 길로 갈 수밖에 없다고 강연했다.

강연을 들은 후 ‘Winter Quilts’ 社 (미국 및 영국으로 의류를 수출하는 스리랑카 유명기업) Director ‘Anika Amalean’은 “이 강연은 저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우리는 직원이기 때문에 생각할 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우리는 이 강연을 통해 많은 것을 얻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워크숍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함께 일할 수 있는지 알아가고 싶습니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Amana Takaful’ 社(생명보험 회사) Head of HR ‘Farhan Jabir’는 “오늘 강연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태도에 관한 것이나 자기 생각을 깨는 부분이 제게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또한 지부장님이 언급한 마인드가 개인의 영역, 기업의 영역, 나아가 한 국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마인드 교육이 우리 회사에도 계속 진행되길 바랍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KPMG(세계최대 회계감사법인)를 통해서 마인드 교육을 접하고 마인드 교육의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스리랑카에 마인드 교육이 전파되고 있다.

10월 15일(월)~16일(화) 스리랑카 AAT(Association of Accountants Technicians) 공인회계사협회에서 주관하는 공인회계사들과 회계사 시험을 마친 사람들을 대상으로 스리랑카 5성급 ‘Galadari Hotel’에서 4명의 강사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프로그램에 마인드 교육이 선정되어 스리랑카 경제신문에 그 소식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

7월 7일(토) 스리랑카 5성급 호텔 Amari Galle 호텔에서 120명의 KPMG 고위간부 및 핵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1시간 30분 동안 마인드 교육이 진행되었고, 마인드 교육을 직접 들은 KPMG ‘Mihular’ 회장은 마인드 교육이 가진 엄청난 잠재력에 대해 칭찬하며 그 가치를 인정했다.

그리고 AAT로부터 강연 프로그램 강사로 초청받은 후 Mihular 회장이 직접 최현용 지부장을 프로그램 강사로 추천했다.

마인드 교육 전문 강사로 초청된 최현용 지부장은 10월 15, 16일에 스리랑카 상공회의소 수석 경제학자 ‘Mr. Shiran Fernando’, 회계감사법인 KPMG 회장 ‘Mr. Reyaz Mihular’, 회계법인 디렉터 ‘Mr. Jithendran Gajendran’과 함께 1시간 30분 동안 마인드 강연을 할 예정이다.

9월28일 KPMG의 인사부장 샤론을 포함한 3명과 최현용 지부장은 Crysbro 회장 및 이사진의 초청으로 본사를 방문하게 되었다.

회장 M. Imtiaz가 마인드 교육을 회사에 실시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했고, 본사의 이사진들과 워크숍 및 구체적인 개인상담 및 의논을 하기 위한 목적이었고,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되었다.

26일 워크숍에 참석했던 이사이자 회장의 딸인 Nabila Imtiaz가 "직원들이 시키는 일만 하지,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하지 않는 부분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도움을 받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인드 교육의 필요성과 함께 "CEO의 마인드와 종업원의 마인드"라는 주제로 강연이 있었다.

"열심히 일하지 않는 사람은 종업원의 마인드로 일하고, 그 마음에 언젠가 본인이 이사나 사장이 될 수 있다는 꿈이 없기 때문입니다. 종업원의 마인드는 적게 일하고 돈을 많이 벌고 싶어 합니다. 그 회사의 주인이라면 그 회사가 성장하길 바라고, 많은 수익을 내길 바랍니다. '열심히 일해봤자 나는 같은 월급받을 텐데 뭐하려고 그러나? 맡은 일만 하면 되지.' 말로 하진 않지만 그들 마음에 있는 이런 생각들이 그들로 형식적으로 일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행동을 바꾸려면 열심히 일하라고 다그쳐야 하는 게 아니라, 그 생각을 바꾸어 줘야 합니다. 이 회사의 주인이 나라는 마인드가 심기면 그들이 일하는 자세는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강연 후 이사진 및 간부들은 강연 내용에 아주 흡족해하며 회사의 실질적인 문제를 가지고 1:1로 강사와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고, 상담 내용을 가지고 좀 더 구체적인 의논을 하기로 결정되었다.

다이너마이트는 누가 던져도 터진다고 한다. 군인이 던져도 터지지만, 작인 아이가 던져도 똑같은 파괴력으로 터진다. 마인드 교육을 가지고 발을 내딛을 때마다, 스리랑카 각계 각층 사람들의 마음을 여는 다이너마이트 같은 능력이 마인드 교육에 있는 것을 실감한다. "스리랑카 사람들이 모두 행복해지길 바란다."는 (사)국제청소년연합 설립자의 당부처럼, 스리랑카의 많은 사람들에게 마인드 교육이 전파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