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27일 브라질 상파울루의 엑스포 크리스쳔에 한국 기쁜소식대연교회 임민철 목사가 초청받아 강연했습니다. 3000여명의 브라질 현지 목회자들에게 복음을 전할수 있는 기회 였는데요 현지에서 보내온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9월 27일 한국 기쁜소식부산 대연교회 임민철 목사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된 기독교 행사인 엑스포 크리스텅 에서 3000명의 브라질 현지 목회자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 행사는 초교파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행사 주최측인 엑스포 크리스텅의 아드리아나 회장이 직접 임민철 목사를 초청했습니다. 아드리아나 회장은 지난 1일 브라질 상파울루 교회에서 열린 CLF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기쁜소식선교회에 마음을 열고 임 목사에게 강연을 부탁했습니다.
단상에 오른 임민철 목사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 우리 죄를 온전하게 사하셨다고 분명히 이야기하며 브라질이 강한 나라가 되기 위해선 모든 사람이 죄 사함을 받고 예수님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말씀을 들은 목회자들은 분명한 복음에 놀라와 하며 이 후 강사 목사를 찾아와 자신들의 소감을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엑스포 크리스텅의 아드리아나 회장은 내년 행사에는 기쁜소식 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를 주강사로 초빙하고 싶다며 흥분과 감사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굿뉴스티비 장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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