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닌 예수님이 일하실 때
내가 아닌 예수님이 일하실 때
  • 김양미 편집장
  • 승인 2018.06.05 1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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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비와 늦은 비

 

우리가 ‘예수님은 나같이 더러운 죄인을 사랑하셨어.
나를 구원하시고 내 안에 역사하길 기뻐하셔’라는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있으면
예수님 앞에 나아가는 데에 주저함이 없습니다.
그러면 주님이 기쁘게 역사하십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자세가 잘못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신앙생활을 잘하고 충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깨끗하게 될 수 없습니다.
술을, 담배를, 마약을 끊고 주님 앞에 나아가려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주님은 그것을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간음하다 잡힌 여자처럼 추한 모습 그대로 나올 때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간음하다 잡힌 여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일하셨습니다.
내가 일하는 것이 끝났을 때, 내 노력이 무익하고 나에게 길이 없을 그때에 예수님이 일하십니다.
그것이 참된 신앙생활입니다.
간음하다 잡힌 여자는 평생 주님에 대한 감사를 마음에 담고 살았을 것입니다.
마음에 감사가 가득 차서 악한 마음이 자리 잡을 틈이 없었을 것입니다.
- 박옥수 목사 설교 중에서 -

 

 

태국 선교센터 건축 현장. 건물이 완공되면 태국은 복음으로 가득하여  죄에 매인 사람들이 변하고, 청소년들이 변하고, 나라가 변해서 행복으로 가득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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