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안에는 영원한 속죄의 지혜가 있다
성경 안에는 영원한 속죄의 지혜가 있다
  • 담당 김양미 편집장
  • 승인 2018.10.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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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지도자대회

 

지난 5월, 서울 성경세미나와 함께 열린 기독교지도자대회CLF는 국가와 인종, 교리와 교파를 넘어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메시지를 던지며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세워지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미 자국에서 CLF를 통해 복음을 들은 기독교지도자들은 복음을 전해준 기쁜소식선교회를 자세히 알고 싶어 하고,
기쁜소식선교회에서 주관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배우고 싶어 했다.
무엇보다 성경에서 우리의 죄가 어떻게 씻어졌는지 정확하게 알고 마음에 보화를 가지고 돌아갔다.
한국에서 보낸 한 주간 동안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셨는지 잠비아 종교부 장관을 비롯해
러시아, 탄자니아, 대만 목회자들의 소감을 모았다.


이제 제 인생은 더 이상
전과 같지 않을 것입니다

고프리다 은센둘루카 수마일리 | 잠비아, 종교부 장관

잠비아 정부는 한국은 물론 기쁜소식선교회와 굉장히 특별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에서 주관하는 성경세미나에 참석하

여 멋진 경험을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잠비아는 1991년에 기독교 국가로 선포했습니다. 종교부에서는 국민들이 기독교를 기반으로 사고하고 삶을 살도록 이끌어가고, 교회의 마음을 연합시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같이 이행할 수 있도록 이끄는 일들을 합니다.
한국에 와서 기쁜소식선교회가 하는 일들을 보았습니다. 박옥수 목사님께서 가지신 비전과 하나님께 소명을 받아 일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성경세미나에서 아주 특별하고 분명한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의 피로 구원받았는지에 대한 메시지입니다. 이제 제 인생은 더 이상 과거와 같지 않을 것입니다.
로마서 3장 23절과 24절 말씀을 읽어본 적이 있었지만 박 목사님을 통해서 듣는 말씀은 아주 강력하고 달랐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 3:23~24) 로마서 3장 23절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24절에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게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피로 우리가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저를 소생시키는 말씀입니다. 오늘의 죄에서, 내일의 죄에서, 모든 죄에서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기쁜소식입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기쁜소식선교회가 진정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전 세계에 전파되어야 합니다. 저는 하나님이 박 목사님께 많은 민족들을 구하라고 이 말씀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잠비아에 복음을 가져다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잠비아에서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청소년연합에서 많은 청소년들을 위해 일하고 있는 부분도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기쁜소식선교회는 잠비아에 청소년센터를 건립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센터를 통해 잠비아의 많은 청소년들이 도움을 입을 것입니다. 이 일은 하나님의 종을 통해서 잠비아에 도달했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가 잠비아를 위해 계속 일해주실 것을 잠비아 정부를 대신하여 부탁드립니다.
한국에서 잠비아에 꼭 가져가고 싶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마인드교육입니다. 잠비아 정부는 국가를 변화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중요한 청소년들의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마인드교육의 도입이 시급합니다. 기쁜소식선교회와 협력하여 마인드교육을 잠비아에 실행하고 싶습니다.
한국에 있는 동안 형제 자매의 가정을 체험할 수 있었던 것도 굉장히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그들의 호의도 무척 좋았고요. 형제 자매들이 저희들을 위해 집을 공개하고 잠자리를 제공해 주신 것이 굉장히 놀랍습니다. 복음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의 호의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가장 가치 있고 귀한 하나님의 종을 가졌습니다. 박 목사님께서 여러분께 전해주시는 말씀은 순수한 복음입니다. 하나님께서 기쁜소식선교회를 계속해서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전 세계 사람들을 만나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인 박옥수 목사님을 크게 사용하실 것입니다. 박 목사님을 통해 더 큰 일들이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빕니다.

 


바로 사도 바울이
전한 복음이었습니다

코셀레프 알렉세이 | 러시아, 방주교회 목회자

 

한국에 와서 아주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남방 여왕이 솔로몬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놀라는 것처럼 저희들도 기쁜소식선교회와 박옥수 목사

님을 보며 너무 놀랐습니다. 질서 있고 조직적이고 완벽하고 너무 아름답게 일하는 것을 봤습니다. 러시아의 문호 도스토옙스키의 어록 중에 ‘아름다움이 세상을 구원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 교회는 모든 것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그라시아스합창단도 우리를 감명깊게 했습니다. 음악과 노래 모두 무척 놀랍습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이 러시아에서 공부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수준높은 합창단이 교회 안에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음악을 하면서 복음을 섬기는 것이 굉장히 놀랍습니다.
그리고 박옥수 목사님이 성경적이며 분명하고 구체적인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박 목사님과 민박을 하게 해주신 황효정 장로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상상할 수 없는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습니다.
1년 전에 기쁜소식선교회를 알았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기독교지도자모임CLF에 두 번 참석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CLF의 근원이 되는 한국의 기쁜소식강남교회를 직접 보고 싶었습니다. 어떤 교회인지 어떤 말씀을 전하는지 하나하나 따져보고 들어보고 연구하기 위해서 온 것입니다.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이 교회를 무척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을 사랑하게 되었고 한국 음식도 사랑하게 되었고, 그래서 한국 사람들과 형제 자매들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에서 전하는 ‘복음’은 새로운 것은 아니었습니다. 바로 사도 바울이 전했던 ‘복음’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복음을 잊어버렸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잊어버린 복음을 하나님이 박 목사님을 통해 다시 이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하십니다.
얀 후스라는 사람을 하나님이 불러서 일했던 것처럼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바로 복음에 모든 초점을 둘 수 있도록 하나님이 박 목사님을 통해서 역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오직 은혜로.” 이것이 개혁의 가장 중심되는 단어이고,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는 은혜로만 믿음으로만 사는 교회입니다. 모든 설교와 모든 말씀이 복음을 중심에 두는 것이 아주 놀랍니다.
다른 교단들은 가장 중요한 예수님의 피와 십자가와 은혜를 빼고 다른 것들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복음만 전하는 것은 요즘 교회에서 좋아하는 주제는 아닙니다. 다른 교회들은 복음 외의 다른 부분에, 즉 부수적인 부분에만 아주 열정적인 관심을 갖고 말씀을 전하면서, ‘복음을 아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야? 복음은 기초적인 것 아니냐?’ 하고 복음에 대해서 다 아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복음의 중요성을 잊어버린 것입니다.
한 가지 더 덧붙여 말한다면, 기쁜소식선교회에 감사드립니다. 러시아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러시아에서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복음의 물결이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러시아에 돌아가면 조규윤 목사님을 초청해서 우리 교회에서 마인드 강연도 하려고 합니다. 조 목사님께 요청드렸습니다.
저희들은 정확한 방향을 잡고 왔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 러시아를 복음으로 바꿀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문화의 수도입니다. 마인드교육과 마인드강연이 문화 수준이 높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좋은 도구로 쓰임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죄 사함만 받은 것이 아니라
욕망을 제해 주시는
세계에 있다는 것에 큰 감동을

실버스타 가마냐 | 탄자니아, 와포미션 비숍

 

저는 기쁜소식선교회의 공식 초청으로 한국에 왔습니다. 탄자니아 선교사님으로부터 기쁜소식선교회가 방송과 언론을 통해서 선교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한국에 가서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먼저 케냐에 가서 GBS방송국을 견학하며 제가 하고 싶은 일을 기쁜소식선교회에서 이미 다 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한국에 와서 한국의 가정에서 지내는 동안 큰 사랑과 환대를 받았습니다. 제가 마치 왕이 된 것 같았습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이 공연하며 스와힐리어 찬송을 부를 때는 마치 집에 와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서울 성경세미나에서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계속 들었습니다. 박 목사님의 설교 방식이 굉장히 새로웠습니다. 목사님은 한국 기독교의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하시며 그들이 갖고 있는 혼돈, 즉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말미암아 죄를 사함 받았다고 하지만 여전히 죄인으로 남아 있는 영적 상태를 지적하며 집중적으로 이야기하셨습니다. 이 문제는 한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산재해 있습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거듭났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됐다고 하지만 여전히 죄인으로 남아 있어 영적으로 자랄 수 없는 상태에 있는 기독교인들을 향해 말씀으로 지적하고 분명한 길을 제시하고 계셨습니다.
박 목사님은 자신의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서는 뭐라고 말하는지를 직접 성경을 펴서 보여주셨습니다. 말씀을 듣는 동안 사람들이 아주 쉽게 또 간단하게 이것이 내 생각인지 하나님의 말씀에 의거한 건지, 무엇이 진리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박 목사님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천국에 갈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고 계셨습니다. 제가 분명하고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기쁜소식선교회가 전하는 말씀은 어떤 잘못이나 오류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말씀을 들으며 제가 감동받은 부분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죄 사함만 받은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죄를 짓고 싶은 욕망을 제해 주시는 세계에 있다는 것입니다. 박 목사님은 간증하실 때, 당신이 구원받기 전에는 도둑질하지 않으려고 애썼지만 구원받고 난 후에는 훔치고 싶은 욕망 자체가 끝났다고 하셨습니다. 그 부분이 제 마음에 크게 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내가 각오하여 죄를 짓지 않는 것이 아니라 성령이 들어와서 욕망과 멀어지게 한다는 것입니다.
기쁜소식선교회와 와포미션 두 단체는 앞으로 방송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부분을 함께하고자 MOU를 체결했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와 협력하면서 기독교 대전도집회와 청소년마인드교육 등을 주최하여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희의 방송과 라디오와 신문을 통해서 복음의 메시지를 계속 전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1년에 백만 명의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고 싶습니다. 죄 사함의 확신을 주고 신앙상담도 하고 제자훈련도 할 수 있는 쇼셜미디어와 온라인 프로그램도 만들고 싶습니다. 이것은 그냥 제가 품고 있는 비전이 아니라 제 사역의 방향이고 목적입니다.

 


이 복된 복음을
원주민 마을에
전파하고 싶습니다

바이양 | 대만, 원주민교회 대표 목회자

 

한국에 방문하여 굉장히 행복했습니다. 해외에서 온 목회자들에게는 기독교지도자모임이 굉장히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한국의 목회자들과 1대1로 교제하는 시간도 인상에 많이 남습니다.
저는 2년 전에 대만에서 기쁜소식선교회 선교사를 통해 구원받았습니다. 제가 들은 복음을 원주민들에게 전해주고 싶어 한국에 배우러 왔습니다. 대만의 원주민들은 약 50만 명이고 90%가 기독교인데 그들은 거의 구원받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정확한 복음을 배우고 대만에 돌아가서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 이 복된 복음을 원주민 마을에 전파하고 싶습니다.
이 복음이 일반 목회자들에게 조금씩 전파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진리가 이기는 것을 항상 봤습니다. 처음에는 구원받은 사람이 별로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부족마다 한 사람이 구원받고 의인이 되면, 한 종파에서 한 사람이 의인이 되면, 한 도시에서 한 사람이 의인이 되면, 하나님의 진리가 그들을 이끌어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 의인들이 그 교회를 그 종파를 그 도시를 다 바꾸고 심지어 대만을 다 바꿀 줄 믿습니다.
원주민교회의 문제는 성도들도 목사들도 성경을 잘 안 본다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할 때 사탄도 역사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사람과 사람의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과 사탄의 전쟁입니다. 그래서 성령이 저희를 이끌어 주실 줄 믿습니다.
한국에 와서 복음을 듣고 더 정확히 알았습니다. 전에는 성경에서 많은 부분들이 의문이었는데 이제 궁금증이 다 해결됐습니다. 성경 안에는 영원한 속죄의 지혜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성경 말씀은 다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우리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이 연결될 때 모든 것이 다 해결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두어야 하고, 내 생각과 내 마음을 두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 마음에 이 복음을 세워야 합니다.
기독교지도자모임은 굉장한 의미가 있습니다. 이런 큰 모임이 대만에서도 개최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성경세미나에 참석하며 매시간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음악과 말씀을 들었습니다. 특히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수준 높은 음악은 굉장했습니다. 음악을 즐기며 무척 행복했습니다. 마치 영적 큰 잔치를 누리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마치 천국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대만에 이 복음이 정말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진리를 원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만에 선교사님이 계시지만 기쁜소식선교회가 대만에서 더 많은 활동을 계획하고 실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대만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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