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국 장로 연합 모임
2018 전국 장로 연합 모임
  • 장민수
  • 승인 2018.10.11 2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 전국 장로 연합 모임이 지난 10월 8일과 9일, 양일간 제주도에서 열렸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CLF가 활성화되면서 수많은 목회자들이 변화를 입고,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 하겠다며 다방면에서 복음의 문이 활짝 열리고 있는 가운데, 각 지역의 장로들이 이 흐름에 마음을 합치고자 이번 기도회를 준비했습니다.

8일 오전부터 시작된 이번 장로 모임에는 전국 지역의 장로 부부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첫 말씀 시간, 박옥수 목사는 하나님을 믿으면 반드시 역사가 일어나지만, 사단은 우리가 믿음이 없다는 생각으로 주저하게 만들어서, 믿음으로 살지 못하게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장로들이 이제부터라도 자신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만을 의지하고 믿는다면 놀라운 사람으로 변할 것이라는 소망을 전했습니다.

장로들은 조별로 교제를 나누며 말씀에 비춰진 하나님의 마음을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박진홍 장로 / 기쁜소식 거제교회

둘째 날 새벽에는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제주 도두봉에 올라 새벽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고요한 새벽에 마음을 가다듬고 듣는 말씀. 시편 121편,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라는 말씀과 함께, 박옥수 목사는 지난 삶에서 어려울 때마다 도우셨던 하나님을 간증했습니다. 어렵고 힘든 형편들을 하나님은 단 한 번도 돕지 않으신 적이 없다며, 장로들 또한 인간적인 방법이 아닌 하나님께서 도우실 거란 믿음을 갖고 나아간다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말씀 시간. 박옥수 목사는 다시 한 번 나를 믿는 삶을 경계하고 오직 말씀만 바라볼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열왕기하 4장, 선지자 생도의 아내에 대해 설교했습니다. 오랫동안 자기를 믿는 마음을 따라가다, 결국 두 아들이 종으로 팔려가게 되자 그제야 말씀을 따른 생도의 아내. 하지만 자신의 생각과는 맞지 않는 그 말씀을 따랐을 때, 생도의 아내가 새 삶을 살게 된 것처럼, 이제는 내 지혜와 방법을 따르는 삶이 아닌 하나님에 의해서 사는 새 삶을 살길 바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틀간 말씀을 들으며 마음을 정리한 장로들은, 말씀시간이 끝나고 앞 다퉈 하나님이 주신 새로운 마음을 발표했습니다.

인터뷰) 박성재 장로 / 기쁜소식 부산대연교회

내 생각과 지혜를 따라갈 때는 결코 맛 볼 수 없는 하나님의 세계. 이번 전국 장로 연합 모임은 전 세계에 열리고 있는 복음의 길들 앞에, 형편을 따르는 악한 마음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믿음을 장로들에게 심는 뜻 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장민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