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 릴롱궤 교회, 새 예배당 콘크리트 작업 착수
말라위 릴롱궤 교회, 새 예배당 콘크리트 작업 착수
  • 정영희
  • 승인 2018.10.17 16: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멘트]

말라위 릴롱궤 교회가 기공 2년 만에 메인 빌딩의 첫 콘크리트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토지 중 310평을 차지하는 메인 빌딩은 2016년에 기공했지만 올해 2월부터 1층 바닥 철근 작업이 시작됐으며 지난 10월 2일 콘크리트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이 작업은 총 3층 건물 중 1층 기반을 다지는 공사로 시멘트와 모래, 자갈을 섞어 철근 구조물 사이에 넣는 작업입니다.

이번 공사에는 릴롱궤 교회 성도들과 블랜타이어 교회 형제들, 현지 목회자들과 굿뉴스코 17기 말라위 단원들, 그리고 IYF아카데미 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모두 한 마음이 되어 하나님이 일하시는 광경을 직접 목격할 수 있는 뜻깊은 현장이었다고 간증했습니다.

인터뷰) 찰스 / 말라위 릴롱궤교회

굿뉴스티비 정영희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