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생을 바꿀 책 한권 “마음밭에 서서” 저자 강연회
[인천] 인생을 바꿀 책 한권 “마음밭에 서서” 저자 강연회
  • 이성옥 기자
  • 승인 2018.10.23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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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마음의 세계를 한 권에 다 담아 내고 있는 마인드북 시리즈 네 번째 발간 <마음밭에 서서>

교보문고가 선정한 “인생을 바꿀 책 한권” <마음밭에 서서>의 저자 박옥수 목사의 강연회가 10월 21일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열렸다.

마음밭에 서서 저자 강연회-강연을 하는 박옥수 목사
마음밭에 서서 저자 강연회-강연을 하는 박옥수 목사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초등부에서 은상을 받은 작은별댄스팀의 축하공연이 시작되고, 기념회를 축하하기 위한 축사가 이어졌다.

인천교회 작은별댄스팀의 축하무대
인천교회 작은별댄스팀의 무대
제리운 대구(에티오피아 종교청장)
제리훈 대구(에티오피아 종교청장)

“박 목사님께서는 3년 동안 에티오피아에서 교육부 장관, 수상님을 만나 MOU를 맺고 마인드교육을 10만 명 내외의 사람들에게 전해주셨습니다. 우리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하고 인생을 바꿔주는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 제리훈 대구(에티오피아 종교청장)

엔베슈 톨라 페이샤(에티오피아 나라셋 교회 대표목사)
엔베슈 톨라 페이샤(에티오피아 나라셋 교회 대표목사)

"박옥수 목사님 책을 받아 읽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고 확신하며 복을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국에 와서 목사님이 그리고 한국의 교회가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는지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모든 분들에게 함께 하길 바랍니다.” - 엔베슈 톨라 페이샤(에티오피아 나사렛 교회 대표목사)

기쁜소식인천교회 김재홍 목사
기쁜소식인천교회 김재홍 목사

인천교회 담임목사인 김재홍 목사가 “목사님의 책은 읽을 때마다 마음의 감동을 받습니다. 아들 문제로 목사님을 찾아갔을 때 목사님께서는 이제 저의 문제가 아니고 하나님의 문제가 되었다며 제 마음에 하나님의 소망을 가득 심어주셨습니다. 저처럼 목사님의 책이 사람들의 마음에 변화를 줄 것을 생각할 때 너무 소망이 됩니다.”라는 축사를 했다.

인생을 바꿔준 책을 간증하는 이종우 집사(기쁜소식인천교회)
인생을 바꿔준 책을 간증하는 이종우 집사(기쁜소식 인천교회)

마인드북을 읽고 변화를 받은 이종우 집사가 “마음의 세계를 모르기 때문에 내 자신이 항상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목사님의 저서를 읽으면서 내가 잘못하고 틀린 것을 인정할 때 변화가 찾아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주변의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필리핀의 마약자수자들에게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책을 통해 마인드 강연을 했습니다. 목사님 마음 안에 있는 글이 소망을 주고 마음을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라며 인생을 바꿔준 책이라고 간증했다.

축하공연 순서로 새소리 음악학교 학생들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고, 북미 칸타타 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무대도 펼쳐졌다. 아름다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무대에 관객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맑고 고운 하모니를 선사한 새소리음악학교
맑고 고운 하모니를 선사한 새소리음악학교
마음으로 노래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
마음으로 노래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

"음악학교학생들의 맑고 고운 소리에 놀라웠고, 한국에 들어오자마자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공연을 선사해준 그라시아스 합창단에게 너무 감사하고 정말 아름다운 감동의 무대였어요.” - 박혜영(기쁜소식인천교회)

공연에 이어 <마음밭에 서서> 저자 박옥수 목사가 강연을 했다.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이 들어가면 놀랍게 변합니다-박옥수 목사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이 들어가면 놀랍게 변합니다-박옥수 목사

“<마음 밭에 서서>라는 책은 아프리카 추장과 표범의 이야기가 가장 처음에 나옵니다. 순하게 살아온 표범이었지만 피맛을 보고 난 후 표범의 본능이 살아나 잔혹하고 무섭게 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성경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다고 했습니다. 사람의 본능은 하나님의 형상과 같습니다. 악한 사단이 인간의 마음속에 미움과 시기를 넣어서 더럽고 추하게 살아가도록 했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살게 하려고 합니다. 착하게 살아야 한다. 정직하게 살아라, 남을 도우며 살아라가 아니라 표범의 본능이 살아나듯, 하나님의 형상을 불러일으키면 하나님의 마음이 살아나게 됩니다.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이 들어가면 놀랍게 변하고 거룩하게 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악하고 추한 생각이 일어나지만 하나님의 본능이 있어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이야! 라고 말하십시오, 나는 악하지만 하나님의 본성이 나를 거룩하게 만드시고 하나님 앞에 귀히 쓰임 받는 자녀로 키우실 것입니다.” - 박옥수 목사 강연 중에서

CLF 목회자들과 함께 기념촬영
CLF 목회자들과 함께 기념촬영

강연 후에는 저자 사인회가 이어졌다. 성도들은 인생을 바꿀 책 한권 <마음밭에 서서>에 소망을 품는다.

“마인드북 시리즈 1권인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책을 통해서 여러 가지로 제 마음이 정리가 안 되고 힘들 때에 그 책이 나침반이 되어서 마음의 방향을 잡아준 큰 은혜를 입었었습니다. 이번 ‘마음밭에 서서’책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크게 역사하시고 많은 심령들을 어둠에서 빛으로 이끌어줄 것에 대한 소망이 있습니다.” - 정경식(기쁜소식인천교회)

“표범이 본능을 따라 간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 형상을 입은 자이고 하나님의 본능을 따라 살 수밖에 없는 사람이고 하나님의 마음이 들어왔을 때 우리는 아름답고 복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씀해주실 때 이 책도 소망스럽고 책들 속에 담겨져 있는 말씀들이 제 삶을 바꾸겠다는 소망이 됐습니다.” - 안주이(기쁜소식인천교회)

책에 사인을 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
책에 사인을 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하나님의 본성이 나를 거룩하게 만들어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하듯, 마음밭에 서서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의 인생이 행복하게 바뀔 것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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