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나님과 인간이 하나가 되는 길을 제시한 출판기념회
[광주] 하나님과 인간이 하나가 되는 길을 제시한 출판기념회
  • 박초롱
  • 승인 2018.11.04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옥수 목사의 신간 서적 레위기 제사법 강해 시리즈 출판 기념회가 113일 광주 IYF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번에 출판된 레위기 제사 강해 시리즈는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총 네 권의 책을 통해 구약에 나타난 제사들의 참 의미 그리고 하나님과 다른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과정을 자세하게 말해준다. 이 책들은 구약시대 제사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섭리를 세밀하게 담아내고 있다. 첫 번째 책인 번제에선 하나님과 인간이 만나는 과정을 설명하고, 구원 받은 성도의 삶에 대한 소제’, 의인으로 하나님과 즐겁게 먹고 마시는 화목제’, 그리고 우리를 영원히 온전케 한 속죄제순으로 죄사함과 신앙에 대해 자세히 풀이한다.

레위기 제사 강해 시리즈 <번제>, <소제>, <속죄제>, <화목제>

출판기념회 사회를 맡은 박영주 목사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았지만, 한국교회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교회가 타락하는 흐름을 막을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레위기 제사 강해 책은 한국교회 개혁의 지표가 되며 기독교 역사상 아주 중요한 책이 될 것"이라는 소망을 밝혔다.

박영주 목사의 사회

성경에서 발견한 마음이 흘러가는 길을 적용하면 사람들이 밝고 행복하게 변화되고 새로운 힘과 행복한 삶의 비결을 얻게 된다고 말하는 저자 박옥수 목사 소개 영상을 통해 전 세계 정상들을 만나 청소년 교육의 지표를 제시하고 청소년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박옥수 목사의 활동이 소개되었다. 영상을 보는 참석자들은 박옥수 목사를 통해 전 세계를 바꾸어 가고 계시는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렸다.

전 무등일보 부사장이자 현 동강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이자 인권평화협력관 원장인 윤목현 씨가 광주 이용섭 시장을 대신해 축사를 전했다.

인권평화협력관 윤목현 원장

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 설립자이신 박옥수 목사님의 출판기념회를 축하드립니다. 나눔과 연대의 정신을 지닌 광주에서 전 세계인을 행복하게 할 레위기 제사강해 출판기념회를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IYF월드문화캠프,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의료봉사회 등의 활동을 통해 사회봉사를 비롯 국내외 문화교류로 민간단체 차원에서 대단한 성과를 쌓아 오신 박옥수 목사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박옥수 목사님의 활동이 더욱 활발히 넘쳐나길 바라겠습니다.”

이어 CLF에 참석한 우간다 자이레 선교회 설립자인 킨투 그레이스 벤자민 Kintu Grace Benjamin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킨투 그레이스 벤자민 목사

“CLF를 참석하면서 제 삶은 완전히 바뀌게 되었습니다. 제가 보는 것, 듣는 것, 눈으로 보는 모든 것들이 바뀌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쓰지만, 그것은 그들의 지식과 지혜로 이루어집니다. 저도 이미 두 권의 책의 저자이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쓴 책이야말로 진정한 진리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에 변화를 일으킬 레위기 제사강해의 출판기념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누리도록 영문판이 출간되길 간절히 요청합니다.”

바른미래당 박주선 국회의원

" 제 인생에서 계획이 좌절되고 시련과 고난을 당하고 있을 때에 박옥수 목사님의 책을 접하고 목사님으로부터 큰 은혜를 받고 위로가 된 경험이 있습니다. 오늘 이 네 권의 저서를 빛고을 광주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 것은 광주의 멋과 광주의 품격을 한층 더 올리는, 더 빛나는 빛고을 광주가 되는 걸음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박옥수 목사님은 인품으로나 지식으로나 그리고 헌신과 희생이나 모든 면에서 현재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귀감이 되는 박 목사님을 저는 존경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박옥수 목사님의 헌신과 열정과 봉사가 이 각박한 인간 삶을 더 따뜻하고 더 보람 있고, 힘들고 어려움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많은 분들께 용기와 위로를 주는 그런 역할을 계속해 주십사 하는 고대의 말씀을 드립니다."

굿뉴스월드 이사장 전홍준 박사

"2005년에 염주체육관에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뉴스를 보고 목사님의 창세기강해 책을 구해서 보는데,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일반 세상 지식인들이 쓴 책은 생각으로 짜낸 책이라 막히고 빡빡하다고 한다면 박 목사님의 책은 눈으로 읽는 게 아니라 가슴으로 읽는데, 뭔가 청량수가 흘러 내려가는 것 같았습니다아프리카 의료봉사를 가서 월드캠프에 오는 수 천명의 학생들이 박 목사님의 저서를 읽고 모두가 변하는 것을 많이 봤는데, 저는 이것을 볼 때 꼭 트림탭의 효과와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트림탭은 30만톤이나 되는 어마어마한 유조선의 방향을 바꿀 때 쓰이는 것인데, 부속품입니다. 마치 박옥수 목사님의 책은 트림탭이 거대한 유조선의 방향을 바꾸듯이 사람의 마음의 방향을 바꾸고 나아가 세상을 집단적으로 바꾸는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또 새로운 트림탭 책을 내신 박옥수 목사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자 박옥수 목사를 만난 한 사람 김주원 자매(투모로우 김주원 기획실장)의 간증이 있었다.

김주원 자매의 간증

저는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 많은 것을 누리고 살았습니다. 남들이 부러워하고 동경할 수도 있는 삶이었지만, 전 어두움과 고통 속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박옥수 목사님을 만나 구원을 받게 되었고 그때부터 매일 꿨던 악몽도, 귀신의 음성도, 죽음에 대한 생각도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루신 속죄 하나로 저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영광스러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 삶을 놀랍게 바꾸신 하나님. 전 세계 사람들에게도 이 귀한 책이 전해져 변화를 입는 삶을 살길 바랍니다.”

이어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YTN 라디오에서 방송되어 큰 화제를 모은 한국 가곡 로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전했고 가나 노래 에베네자를 아프리카의 흥으로 표현했다. 가나 출신의 베이스 단원 더글라스의 흥겨운 춤을 지켜본 사람들은 즐거운 미소를 띠며 큰 박수로 화답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공연 '별' '에베네자'

저자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

"저는 어릴 때 어둡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성경말씀이 제 삶을 바꾸어 주었습니다.

성경 요한복음 8장에 간음하다 잡힌 여자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법에 의하면 이러한 여자는 돌로 쳐 죽이라고 되어 있어서, 여자는 돌에 맞아 죽을 수밖에 없었는데, 죽음의 상황에서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그 여자의 마음에 고마움과 감사함이 채워졌습니다. 그 후 여자의 삶은 감사한 마음이 가득차서 악한 마음이 들어올 틈이 없기 때문에 간음에서 멀어지게 되고 변화된 삶을 살 것입니다.

저자 박옥수 목사의 특강

예수님은 우리에게 없는 새 마음을 채우십니다. 그리고 희망과 고마움을 채우십니다저는 세계 청소년들에게 고마움, 감사, 희망을 넣어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청소년들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도박하지 마라’, ‘게임하지 마라’, ‘마약하지 마라이런 말을 안 해도 마음에 행복한 마음이 가득차면 변하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전 세계가 IYF의 교육을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이 책이 주님의 마음과 가까워지고 희망과 행복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저자인 박옥수 목사는 특강을 마쳤다.

저자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서있는 독자들

"이번 출판기념회가 굉장히 기대가 되었고,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부터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늘 신간서적이 나올 때마다 책을 읽으면서 제 마음이 행복해지는 것을 느꼈고, 이번 레위기 제사강해 책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저의 마음을 얼마나 행복하게 할까, 또 주위 사람들을 얼마나 행복하게 할까라는 생각이 됩니다." (박순옥, 광주 용봉동)

'레위기 제사 강해' 저자 사인 받았어요

"구약시대는 염소나 양의 피로 의로움을 입었는데 예수님이 오심으로써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이루시고 성소에 들어가셔서 매우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박 목사님이 건강하고 오래 사셔서 이 땅에 많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빛과 같은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정원, 영광읍)

'레위기 제사 강해 시리즈' 기대가 됩니다

"세상에는 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그 책들은 머리에서 나오는 짜여진 책이라고 하면, 목사님의 저서는 사람의 마음을 새롭게 합니다. 절망과 어두움에 갇혀 있는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값있는 출판기념회를 참석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도 어둠과 절망스러운 삶을 살았는데 목사님 책으로 인하여 새로운 삶을, 밝은 삶을 살게 되었고, 나를 만나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삶을 살게 되어 감사합니다." (이미경, 벌교읍)

책이 출판돼서 너무 감격스럽고 기쁩니다

"여기 이 책 소제의 제목처럼 옛날에는 제사로 우리 죄를 사했는데 이제는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 죄가 영원히 씻어졌습니다. 모든 사람이 이 사실을 알 수 있도록 이렇게 책이 출판돼서 너무 감격스럽고 기쁩니다." (김미라, 45, 나주시 송월동)

저자와 함께 기념사진

마르틴 루터의 종교 개혁 이후 500년이라는 시간동안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타락한 기독교를 두고 많은 사람들은 종교 재 개혁의 필요성을 외치지만 정확한 방향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박옥수 목사의 레위기 제사 강해 시리즈는 책 하나 하나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과 우리가 어떻게 죄 사함을 받는가 그리고 어떻게 신앙 생활을 하는지에 대해 성경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제시해주고 있다. 이번 출판은 기독교계의 인식에 큰 전환을 일으키고 정확한 죄사함의 복음을 전하는 복음의 초석이 될 전망이다.

출판기념회 기념사진

글/ 김동혁, 오향미
사진/ 양영서, 강은경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