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이 남태평양 섬나라에도...
하나님의 사랑이 남태평양 섬나라에도...
  • 박정남
  • 승인 2018.11.1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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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호를 읽고

하나님의 크고도 넓은 사랑이 세상에 있기에 우리가 살아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문안을 드립니다. 5개월 전부터 매달 ‘기쁜소식’을 읽고 있습니다. 월간지를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하나님의 사랑은 세상 어느 곳에든지 자리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7월호를 읽으면서 그 사랑의 은혜가 남태평 섬나라도 임하는 것에 놀랐습니다. 남태평양의 피지, 그 오지에서도 느껴지는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 귀합니다. 피지는 텔레비전에서 가끔 보았던 나라인데, 토속 신앙을 가진 나라라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나라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곳에도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하는 것을 보며 하나님의 사랑은 나라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피지뿐 아니라 주변 섬나라인 바누아투, 키리바시, 솔로몬제도, 투발루에도 하나님의 사랑이 넘친다는 것을 읽으며 감사의 기도가 나옵니다.  전 세계에 복음이 전해지는 것이 이제는 현실이 되는 것 같습니다. 땅 끝까지 복음이 전해지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이 시대에 이루어지는 것을 보니 놀랍고 감사합니다.
박정남 경기도 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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