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 마음에 무엇을 담고 있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삶을 산다.

마음이 예수님으로 충만하면 아무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형편만 보면 두려움 속에 빠질 수밖에 없다. 내 마음 안에서 예수님이 이기느냐, 유혹이 이기느냐?

내 마음 안에서 예수님이 이기느냐, 두려움이 이기느냐?

이것으로 우리 삶의 모든 문제가 결정된다.
사탄은 우리 속에 크고 작은 어려움과 문제를 집어넣으려고 한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 계시기에 그때마다 예수님이 문제를 능히 이겨주시고 복되게 하신다.

내 마음 속에서 예수님보다 어려움이 더 크면 고통하고 괴로워하고 슬퍼하고 좌절한다.

반대로 예수님이 어려움보다 더 크면 기뻐할 수밖에 없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예수님이 내 속에 일하실 것을 생각하면 소망이 넘치고 기쁨이 넘친다.

만물보다 크신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고 도우시는데, 그 하나님이 도우시면 못할 일이 무엇이 있겠는가?

- 박옥수 목사 설교 중에서 -

김양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