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3일간 하나님이 탄자니아에서 준비하신 '여호와이레'
[탄자니아] 3일간 하나님이 탄자니아에서 준비하신 '여호와이레'
  • 방승환 기자
  • 승인 2018.11.07 0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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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목 목사의 두 번째 탄자니아 방문 및 CLF 목회자 교회 방문집회

1. WAPO선교회 주일오전예배 소식

WAPO 교회 주일오전예배 광경
WAPO 교회 주일오전예배 광경

최근에 탄자니아는 세계기독교지도자포럼을 통해 많은 탄자니아 비숍들과 목회자들이 한국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이 중에 탄자니아 오순절 교회 연합회의 초대 회장을 지낸 WAPO 선교회의 현재 교단 총회장이자 설립자인 실베스타 가마냐 비숍이 지난 봄 서울대전도 집회 기간에 가진 CLF(Christian Leaders Forum, 기독교지도자포럼) 행사에 참석하며 우리 선교회와 본격적인 교류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전반기 한국 대전도집회 기간에 가졌던 세계지도자 포럼에 참석해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듣고 죄사함을 받으며 하나님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욕망을 제해주는 성령의 세계 안에 들어오게 된 것에 감사해했다.

11월 1일 한국에서 대전도집회 후 가지는 후속집회를 마치자마자 이헌목 목사가 아프리카 방문 일정을 위해 여정에 올랐다. 이번 아프리카 전도여행 중 탄자니아 일정은 원래 없던 계획이었지만 일정이 갑작스레 바뀌게 되어 탄자니아로 오게 된 것이다. 갑작스러운 방문 일정이었기에 준비시간도 부족하고 미흡했지만 하나님이 준비하실 것을 소망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헌목 목사를 초청하게 된 것이다. 일정 기간 중 기대하지 않았던 새로운 방법과 길들을 하나님이 열어주시는 것을 보며 한 걸음 한 걸음 발을 내딛고 나아갈 때마다 하나님이 미리 준비하시고 힘있게 일하시는 것을 보고 느꼈기에 매시간 감사했다.

2018년 5월 서울대전도집회 기간에 있었던 세계기독교지도자 포럼에 참석한 비숍
2018년 5월 서울대전도집회 기간에 있었던 세계기독교지도자 포럼에 참석한 비숍
11월4일 주일오전 이헌목 목사가 WAPO 교회에 다시 방문하였다.
11월4일 주일오전 이헌목 목사가 WAPO 교회에 다시 방문했다.

서울 대전도집회에 참석하기 전 지난 5월에 먼저 이헌목 목사가 WAPO 선교회를 처음으로 방문해 총회장 비숍을 만나 MOU를 미리 체결하기도 했었다. 그리고 11월 3일 이헌목 목사의 두 번째 탄자니아 방문으로 이 교회에 주일예배에 초청을 받게 되었으며 주일예배 사전답사 겸 토요일에 서로 다시 만나게 되었던 것이다.

WAPO 교회 주간지 맨 앞에 이헌목 목사 집회 광고가 실렸다.
WAPO 교회 주간지 맨 앞에 이헌목 목사 집회 광고가 실렸다.
주일예배때 단기선교학생들이 준비한 스와힐리어 찬송를 열창하고 있다.
주일예배 때 단기선교사들이 스와힐리어 찬송을 열창하고 있다.
단기선교사들이 준비한 스와힐리어 찬송을 들으며 기뻐하는 총회장 가마냐 비숍(우측)
단기선교사들이 준비한 스와힐리어 찬송을 들으며 기뻐하는 총회장 가마냐 비숍(우측)
이헌목 목사의 주일설교가 시작이 되었다.
이헌목 목사의 주일설교가 시작되었다.
말씀을 진지하게 경청하는 WAPO 교회 성도들
말씀을 진지하게 경청하는 WAPO 교회 성도들
주일예배에 참석한 2,500명의 WAPO 교회 성도들
주일예배에 참석한 2,500명의 WAPO 교회 성도들

마침내 다음 날 주일예배에 이헌목 목사가 주강사로 강단에 올랐고, 100만 명 이상의 청취자를 보유한 라디오와 30만 명의 회원을 가진 인터넷 TV 생방송을 통해 1시간 가량 성막의 등대를 비유로 영원히 빛되신 예수님을 2,500명의 성도들에게 증거했다.
 

2. WAPO 선교회 청년 마인드 교육

마인드교육을 경청하는 400여명의 WAPO 교회 청년들
마인드교육을 경청하는 400여 명의 WAPO 교회 청년들

그리고 오후 3시부터는 청년들을 위한 마인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시간을 우리에게 주었다. WAPO 선교회의 핵심적인 활동이자 가장 활발한 모임으로서 현재 비숍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임이 청년을 위한 영적 가르침이다. 흔쾌히 2시간 가량의 시간을 강사인 이헌목 목사에게 내어주며 비숍 또한 강연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말씀을 진지하게 경청하는 모습이 400명의 청년 참석자들에게 큰 귀감이 되기도 했다.

이헌목 목사의 강의가 한창이다.
강연 중인 이헌목 목사

이날 오후에 청년 마인드 교육에는 이스마엘과 이삭의 비유로 우리 마음 안에 있는 육신의 아들 이스마엘을 더 이상 받아주지 말며 믿음의 아들인 이삭만을 바라보고 기대할 때 어떠한 연약한 육체와 문제와 형편도 이길 수 있다며 복음을 전했다.

우리 마음 안에는 항상 두 아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육신의 아들인 이스마엘이며 두 번째는 믿음의 아들인 이삭입니다. 이제는 이스마엘을 버리고 믿음의 아들인 이삭만 바라고 기대하십시오! 여러분의 행위와 상관없이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구원의 은혜를 얻게 될 것입니다!” 하며 힘있게 복음을 증거했다.

강연이 마친 후에는 총회장 실베스타 가마냐 비숍이 무대 위로 올라와 연신 마음의 감사함을 표현하며 짧은 간증을 했다.

“우리마음에 항상 이스마엘과 이삭이 공존했습니다. 육신의 아들 곧 종에게서 나온 아들은 항상 우리 육과 행위를 바라보게 했기에 참된 그리스도만 바라보고 믿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그 육신의 아들 이스마엘을 내어쫓고 믿음의 아들 곧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약속으로 말미암아 낳은 이삭만을 기대하고 바라면 됩니다. 2,000년 전에 그 믿음의 아들 이삭과 같이 예수님이 우리의 행위와 상관없이 십자가에 돌아가셔서 우리 죄를 이미 전부 끝냈습니다. 더 이상 이스마엘을 기대하지 말고 내어 쫓아 이삭을 바라고 기대하십시오! 믿음의 아들 이삭을 바라고 기대할때 우리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닙니다.”

총회장 가마냐 비숍이 강연을 마친 후 강연소감을 짧게 발표하고 있다.
총회장 가마냐 비숍이 강연을 마친 후 강연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강연 후 다 함께 단체사진
강연 후 다 함께 단체사진

전반기 이헌목 목사의 탄자니아 방문으로 시작해 봄에 있었던 서울 대전도집회 세계기독교지도자포럼에 실베스타 가마냐 비숍이 참석하게 되었으며 그 기간에 박옥수 목사와 만나 말씀을 들으며 선교회에 대한 감사함과 복음의 참된 구원을 얻고 탄자니아로 돌아오게 되었던 것이다. 그 후 기대하지 않았던 이헌목 목사의 갑작스런 탄자니아 방문과 동시에 다시금 WAPO 선교회를 찾아가 실베스타 가마냐 비숍과 만나게 되었으며 이어 WAPO주일예배를 통해 힘있게 복음이 전파되었다. 하나님만이 준비하신 놀라운 역사이자 한국 CLF의 열매였기에 우리 마음에 한없이 기쁘고 감사하다.
 

3. 탄자니아 마하나임 컬리지 론칭식

11월2일 (금) 오전에는 탄자니아 마하나임 목회자 컬리지 론칭식이 열렸다. 이헌목 목사의 방문과 동시에 8년여 만에 재시작하는 마하나임 목회자 컬리지이기에 뜻깊고 의미있는 행사였다.

단기선교사들이 준비한 축하공연 스와힐리어 합창
단기선교사들이 준비한 축하공연 스와힐리어 합창
이헌목 목사와 같이 동행한 이종백 목사가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헌목 목사와 같이 동행한 이종백 목사가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8년 전에 학생으로 참석했었던 몇몇 목회자들도 다시금 시작하는 마하나님 수업에 부푼 기대와 소망으로 마냥 기뻐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한국, 미국, 아시아 등 CLF에 참석했던 40명의 목회자들과 새로운 목회자 등 총 100여 명의 외부목회자들이 참석해 함께 론칭식을 축하하며 기뻐했다.

이헌목 목사가 성막의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이헌목 목사가 성막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강연 후에 탄자니아 홍석권 선교사가 현지목회자들 앞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강연 후에 탄자니아 홍석권 선교사가 현지목회자들 앞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마하나임 목회자 컬리지 론칭 커팅식
마하나임 목회자 컬리지 론칭 커팅식
모든 행사를 마친 후 참석자들과 단체사진
모든 행사를 마친 후 참석자들과 단체사진

특히 이날 이헌목 목사가 론칭식에 참석한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첫 샘플 성막강의를 했는데 모두 진지한 자세로 말씀을 경청했으며 마하나님 수업을 통해 계속 전해질 말씀을 잔뜩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매달 3일간 출석수업 방식으로 탄자니아 마하나임 목회자 컬리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4. 전 청소년부 장관 만남 소식

11월 3일 저녁에는 뜻밖의 귀한 손님이 다르살렘 교회에 방문했다. 탄자니아 전 청소년 장관으로 한국에 여러 번 방문해 박옥수 목사에게 복음을 듣고 탄자니아 IYF를 마음으로 돕고 있다. 지금은 장관 직에서 물러나 있지만 여전히 대통령의 신뢰를 받으며 현재도 청소년들의 일들에 관심을 가지며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

전 청소년부 장관 페넬라 여사와 이헌목 목사가 교제를 나누고 있다.
전 청소년부 장관 페넬라 여사와 이헌목 목사가 교제를 나누고 있다.

교회에 도착해 저녁식사를 함께한 뒤 이헌목 목사와 개인교제를 나누며 말씀으로 다시 한 번 가까워지는 귀한 시간이었다. 특히 탄자니아는 IYF 선교센터가 잠비아, 말라위, 에스와티니 보다 먼저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진행이 잘 안되는 부분에 많이 안타까워하며 다시금 IYF 센터가 세워질 수 있도록 본인이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을 약속했으며 IYF 의 적극적인 활동이 빠른 시일 내에 탄자니아 청소년들을 변화시키고 바꾸길 소망한다며 IYF에 간청했다.

단기선교사 학생들과의 기념단체사진
단기선교사 학생들과의 기념단체사진

또한 개인 교제를 통해 이헌목 목사는 표범의 본성의 비유를 들며 청소년들의 마음에 잠재되어 있는 하나님의 형상이 나타나고 말씀과 연결되면 어떤 문제나 어려움도 쉽게 이겨내는 놀라운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리고 앞으로 이 마인드 교육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청소년들의 마음이 연결되면 삶이 행복해질 거라고 확신했다. 짧지 않은 시간을 통해 서로 마음의 얘기를 나누며 교제하는 동안 어느새 마음에 주님의 마음과 소망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끝으로 굿뉴스코 단원들과 한 사람씩 악수를 청하며 함께 사진도 찍고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돌아갔다.
 

5. 탄자니아 하나님의 성회(TAG) 부회장 무히체 비숍 교회 일일집회 소식

11월 2일 오후에는 두 번째 CLF 비숍 교회 방문으로, 탄자니아 하나님의 성회 교단 부회장 비숍 교회에 방문해 일일집회로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현재 이 교단의 부회장인 무히체 비숍은 2017년 11월 대전도집회 기간에 가진 세계기독교지도자포럼에 참석했고, 금년 초 이헌목 목사가 탄자니아에 방문했을 때 이헌목 목사를 개인적으로 본인 교회에 초빙해 집회를 가지기도 했다.

성경강연을 시작하는 이헌목 목사
성경강연을 시작하는 이헌목 목사

올해 두 번째 방문으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도들이 모여 집회 분위기가 고조됐다. 이날 이헌목 목사는 아브라함의 두 아들을 비유로 '형편과 육체' 그리고 '약속과 믿음'을 주제로 복음을 자세하게 전했다.

​2017년 후반기 세계기독교지도자포럼에 참석했던 TAG 교단의 부회장 무히체 비숍
​2017년 후반기 세계기독교지도자포럼에 참석했던 TAG 교단의 부회장 무히체 비숍

 

진지하게 말씀을 경청하는 교회 성도들
진지하게 말씀을 경청하는 교회 성도들

두 가지 비유로 전해지는 놀라운 말씀을 듣고 성도들 모두 놀라워하며 감동을 얻고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무히체 비숍도 진지하게 말씀을 경청한 후 이헌목 목사에게 반드시 다시 방문해서 전 교인들을 위한 수양회에 강사로서 복음을 전해주길 간절히 바라고 소망했다.

강연이 마친 후 무히체 비숍이 짧게 감사함을 표현하고 있다.
강연이 마친 후 무히체 비숍이 짧게 감사함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모든 일정은 기대하거나 예상했던 집회가 전혀 아니었다. 오직 하나님 만이 준비하시고, 준비하신 대로 일하시고 성취하신 집회였기에 마음에 감사와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다.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