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에스더처럼 발을 내디뎌 은혜입는 삶으로
[대전] 에스더처럼 발을 내디뎌 은혜입는 삶으로
  • 정보영
  • 승인 2018.11.11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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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전충청 기업인 모임'에서 배우는 살아계신 하나님

‘대전충청 기업인의 모임’이 지난 10일(토) 오후 3시, 기쁜소식 한밭교회에서 진행되었다. 크고 작은 교회의 일들 앞에 마음을 모으고자 진행된 이번 모임에는 기업인들 및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모임시간 대전충청 조규윤 지부장
모임시간 대전충청 조규윤 지부장

이날 대전충청 조규윤 지부장은 에스더 5장 말씀을 전하며 참석자 모두 에스더처럼 발을 내디뎌 은혜 입는 삶을 살아가길 바랐다.

“여러분 모두 전 세계를 얻을 마음으로 달려 나가는 종의 마음과 같은 마음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복음의 일꾼으로 복음을 섬기며 살면 하나님께서 여러분 삶을 복주시고 풍성하게 은혜 입혀 주실 것입니다. 우리 대전충청 기업인들 속에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힘있게 역사해 주실 줄 믿습니다.”

집중하며 말씀을 듣는 참석자들
집중하며 말씀을 듣는 참석자들

최근 한밭교회에서는 기업인들을 중심으로 <행복배달부 프로젝트>라는 후원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이는 12월 10일, 대전에서 공연될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후원활동의 일환으로 정기후원과 일시후원을 받아 문화소외계층에 공연관람을 후원함으로 행복을 선물하려는 프로젝트이다.

새소리음악학교의 무대
새소리음악학교의 무대
새소리음악학교의 무대
새소리음악학교의 무대
김지평 기업인의 간증
김지평 집사의 간증

이날 모임에는 새소리 음악학교 학생들의 아름다운 음악공연과 기업인 김지평 집사의 간증이 있었다.

“예수님이 계시면 그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에 두었는데, 그 후에 제 삶 속의 많은 어려움과 문제들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예수님을 크게 마음에 두고 교회 안에 살면서 부족함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김지평 집사(기쁜소식 동대전교회)

이날 ‘대전충청 기업인 모임’은 참석한 기업인들의 마음이 복음을 사랑하는 종의 마음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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