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임민철 목사 성경세미나, 성경이 말하는 구원
[뉴욕] 임민철 목사 성경세미나, 성경이 말하는 구원
  • 황유현
  • 승인 2018.11.16 08: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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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철 목사 초청 뉴욕 성경세미나

14일 수요일, 임민철 목사 초청 세미나 셋째 날이 밝았다.

이날 오전과 저녁 계속된 세미나에서 임민철 목사는 힘있게 복음을 전했다. 한편 매일 아침 계속되는 임민철 목사 초청 선교학교 수업과 저녁마다 계속되는 CLF(기독교지도자모임)도 그 열기를 이어갔다.

오전 집회 모습. 이번 성경세미나는 매일 오전 저녁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임민철 목사와 함께한 선교학교 특별강연

집회 기간, 마하나임 센터에서는 매일 아침마다 임민철 목사를 강사로 한 선교학교 강연이 진행되고 있다.

선교학교 강의실 모습

일찍이 종을 통해 미국 500개 교회를 약속하셨던 하나님은 그 약속의 열매로 복음을 위해 살고자 하는 17명의 형제들을 뉴욕 선교학교에 보내주셨고, 2018년 여름, 뉴욕 마하나임에서 선교학교가 시작되었다.

말씀을 전하는 임민철 목사

이번 집회 기간 선교 학생들의 수업을 맡게 된 임민철 목사는, 신앙은 옳으냐 그르냐를 구분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말씀을 믿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악이라고 전했다.

“신앙의 기본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겁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고 하셨으면 그 말씀을 따라서 발을 내딛어야 합니다.”

-임민철 목사 강의 중에서

필기를 하며 진지하게 수업을 듣고 있는 선교학생들
라이언 (선교학생)

“목사님께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냐고 물으셔서 저는 믿음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목사님께서 다시 누가 너보고 믿음이 없다고 했냐고 물으셨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정말 놀랐습니다. 저는 제 스스로의 기준 속에서 제 믿음을 제가 판단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내게 믿음이 있다고 하시면 전 믿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또 저는 내가 잘하면 하나님이 날 도우시고, 내가 못하면 하나님께서 날 안 도우신다고 생각했지만, 이것이 모두 제 기준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제 믿음의 기준과 제 신앙의 기준을 무너뜨리셨습니다. 신앙은 내게 있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께 달려 있습니다.”

-라이언 (선교학생)

루비 (선교학생)

“전 선교학생이 되려면 믿음이 있어야하고 잘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목사님께서 첫 수업 때 우리는 믿음을 가질 수 없다고, 우리가 스스로 믿음을 가지려고 하기에 고통받는다고 하셨습니다. 믿음은 예수님에게 있는 것이고, 우리가 잘하든 못하든 예수님이 믿음이시기에 문제가 없습니다.

전 실수를 안 하려 하고 성경을 열심히 읽으려 해도 이런 제 모습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의 안에는 들어갈 수 없는 사람입니다. 내가 어떻든 예수님을 의지하는 것이 믿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루비 (선교학생)

 

날마다 열기를 더하는 CLF 목회자 모임

Welcome to CLF!

화요일에 이어 이날도 성경세미나 전 CLF 모임이 있었다. 목회자들은 진지하게 복음의 말씀을 들었다.

CLF 메세지를 전하는 임민철 목사

“사람들은 자기를 옳게 여기는 마음 때문에 예수님을 만났어도 아무것도 얻지 못합니다. 저는 목사이지만 말씀대로 살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예수님이 필요하고 예수님이 높임 받으셔야 하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켰습니다. 여러분이 누구라도 우리는 여러분과 함께 이 진리를 전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미국에 전파돼서, 다시 한 번 미국이 하나님으로 일어나는 복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임민철 목사 CLF 강의 중에서

CLF 메시지를 들으며 기뻐하는 목회자들
진지하게 필기를 하고 있는 모습
CLF 메시지를 들으며 기뻐하는 목회자들
CLF 메시지를 들으며 기뻐하는 목회자들

“목사님의 말씀은 대단했습니다. 어린아이들도 쉽게 이해할수 있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우리에게 너무 필요한 말씀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말씀을 무시하고, 말씀을 믿기를 꺼려했습니다. 현재사회에 폭력과 범죄 같은 문제들이 사람들을 서로 갈라놓지만 우리가 말씀으로 돌아간다면 모두 좋아질 거라고 믿습니다.

구원은 선물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선물을 받으면 됩니다. 우리는 스스로의 구원을 위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예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다 주셨기에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는 받기만 하면 되고 예수님께 감사하면 됩니다. 마인드 강연도 너무 좋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의 마음과 만나야 하며 그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고 관계를 발전시키며 그들을 예수님에게 이끌어야 합니다. CLF는 너무 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챈들러 목사

Baptist Church of the Word 교회 나시소 몬테로 목사

“저는 CLF에 여러 번 참석해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오늘은 사정이 있어서 조금 늦게 왔지만 그래도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 안에 살아 계십니다. 또 우리는 죽었지만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살아 계십니다. 목사님의 말씀은 정말 성경적입니다. 목사님을 초대해서 저희 교회에서 말씀을 전하시게 하고 싶습니다.”

-Baptist Church of the Word 교회 나시소 몬테로 목사

마라나타 교회 띠아폴 장 르소 목사

“CLF에 지금까지 세 번 참석했습니다. 3월에 마하나임에 CLF에도 참석했었고 여름에는 한국 세계대회에도 다녀왔습니다. 이 교회의 복음이 너무 좋습니다. 하나님 말씀 안에서 복음만을 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완벽합니다. CLF 측에서 한국에 가자고 초대도 해주셨고, 달라스도 가자고 초대해주셨을 때, 먼 거리지만 참석해서 어떤 단체인지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전 아이티계 미국 이민자입니다. 지난 3월에 박 목사님 처음 만나뵙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목사님께 CLF를 아이티에서도 열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CLF가 아이티에서도 열리고 있지만 아직 제가 있는 지역까지는 CLF가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여기 청년회 담당하시는 목사님들과 같이 일을 하고 싶습니다.”

-마라나타 교회 띠아폴 장 르소 목사

 

임민철 목사 초청 성경 세미나

마하나임 음악원 학생들의 공연
뉴욕 합창단의 공연
복음을 전하는 임민철 목사
세례요한의 이야기를 통해 복음을 쉽게 풀어 설명했다.

이날 임민철 목사는 로마서 6장과 요한복음 1장 29절 말씀을 통해 복음을 전했다.

“죄를 안 지어서 의로운 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세례요한을 세워 우리의 죄를 다 예수님께 넘겨버렸습니다.

나는 죄를 매일 짓는데 하나님은 하늘나라에서 내 죄에 대한 대가를 영원히 치루셨습니다. 이게 비밀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죽었다가 다시 살았고, 그래서 여러분이 영원히 온전케 된 것.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구원입니다!”

-임민철 목사 메시지 중에서

밝은 표정으로 말씀을 듣는 사람들
위층으로는 자리가 부족해서 지하에서도 스크린을 통해 말씀을 들었다.

주 메시지가 끝난 후, 이날도 곳곳에서 개인교제가 한참동안이나 더 이어졌다.

메시지 후 이어진 개인교제
메시지 후 이어진 개인교제
메시지 후 이어진 개인교제

한편, 이번 성경세미나 장소이자 뉴욕교회가 매주 수요일마다 예배당을 대여해서 쓰고 있는 St. Paul Lutheran 교회의 담임, 다니엘 목사는 이날 CLF 및 성경세미나에 참석하며 구원을 받았다.

-St. Paul Lutheran 교회 다니엘 목사

“이번 성경세미나에 많은 사람이 아침 저녁으로 참석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CLF도 참석했는데 많은 사람이 성경 말씀을 나누는 자리가 너무 놀라웠습니다. 중국인 한국인 흑인 남미사람 등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교류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했습니다. 목사님께서 너무나도 선명하게 복음을 전하시고 우리 마음에 항상 궁금했던 깊은 이론과 믿음에 대해서 성경적으로 쉽게 풀어주시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오늘 목사님께서 세례요한에 대해 말씀하셨을 때 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저는 세례요한이 단지 예수님에게 우리를 이어주는 연결고리로만 생각했었는데 그는 대제사장을 의미하고 있었습니다.

구약 성경에 속죄제사를 드리는 것 같이 세례요한이 예수님께 세례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그 세례로 인해 우리 모두의 죄가 예수님께 넘어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가 저희 교회를 사용하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수요예배를 여기서 드릴 때 남녀노소 불구하고 음악학생들까지 우리 교회에 오는것을 보고 좋은 단체라고만 생각했는데, 김대니 형제님이나 박방원 목사님을 통해 이 교회가 어떤 일을 하는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통해 한 달 만에 25개의 도시에서 12만 명의 사람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정말 놀랐습니다. 기쁜소식 선교회의 큰 그림을 볼 수 있었고 하나님의 가호가 항상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St. Paul Lutheran 교회 다니엘 목사

12일 저녁부터 시작됐던 이번 임민철 목사 초청 성경 세미나는 이제 어느새 단 하루만을 남겨 놓고 있다.
마지막 날까지 복음의 역사가 뜨겁게 일어날 것을 기대해본다.


글ㅣ황유현
사진ㅣ김진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