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제도]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솔로몬제도]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 윤영현
  • 승인 2018.11.23 1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솔로몬제도 집회 및 CLF 소식

꽃샘 추위로 날씨가 쌀쌀해진 한국과 달리 11월의 솔로몬제도는 무더운 여름이 한창이다. 지난 2018년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매일 저녁집회가 열렸고, 오전으로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CLF가 진행되었다.

솔로몬 제도는 기독교 국가로서 국민의 90% 이상은 교회를 다닌다. 하지만 사람들은 형식적으로 교회를 다닐 뿐 진정한 복음은 모른 채 살아가고 있으며 많은 교회 목회자들 또한 진리가 아닌 잘못된 성경을 가르치고 있다. 이를 위해 솔로몬 교회는 현지 목회자들 및 교회 인도자들을 초청해 오전으로 CLF를 진행했다.

<CLF에서 말씀을 전하는 전병규 목사>

21일부터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했고 강사 전병규 목사는 성경에 인간의 근본 선이 없는 것과 부패한 마음과 항상 악한 마음 그리고 속죄제사에 대해 이야기하며 복음을 전했다.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님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죄를 없애시고 화목하게 하셨다. 유월절날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이 안식일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안식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속죄제사를 통하여 예수님의 죽음, 장사와 부활를 나타내셨습니다.' 말씀을 들은 많은 목회자들이 죄사함을 받고 성령이 임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아멘! 베리굿! 다 이루었다!고 마음에 자유와 평화가 임했다고 화답하며 감격하고 감사해했다. 마하나임바이블트레이닝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20명 되는 목회자들이 사모하는 마음으로 입학원서를 신청했다. 내년 1월부터 시작될 솔로몬 마하나임바이블트레이닝에도 동참해서 참된 성경적인 말씀을 배울 기대로 가득 찼다.

<진지하게 말씀을 경청 중인 기독교 지도자들>

20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저녁 다른 교회에서 초청되어 진행된 집회에서 모든 참석자들이 복음을 듣고 받아들이고 기뻐했다. 첫날 저녁은 글로벌 하비스트 교회에서 둘째 저녁은 리빙 워드 크리스찬 펠로우십 교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복음을 들었다. 현지교회 멤버들이 준비한 찬양으로 집회가 시작되었다. CLF 참석하여 복음을 듣고 마음을 연 일반교회 목회자들이 자신들 교회 교인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특히 한국 월드캠프에 참석한 존 휴고 글로벌 하비스트 교회 담임 목사는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화답하면서 자기 교회 성도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는 것을 보면서 감격해했다.

<br>
<전병규 목사가 힘있게 복음을 증거하고 있다>

매일 저녁 현지교회에서 전해지는 복음의 말씀으로 교회 분위기가 구원의 확신으로 가득 찼다. 강사 전병규 목사는 3일간 복음을 전하며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나의 공로 아니요, 예수의 공로, 예수의 피 밖에 없네!"라고 외치며 참석자들 마음에 오로지 말씀이 마음판에 믿음으로 새겨지는 것을 보았다. 우리의 행위로는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 없고 온전히 예수님의 피로만 구원받을 수 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마지막으로 말씀하셨다. 다 이루었다!고. 모든 사람들이 함께 다 이루었다. 할렐루야! 화답하며 기뻐했다.

<집회 이후 참석자들과 함께>

이번 집회를 통해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곳까지 전해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형식적인 기독교인들이 많은 솔로몬제도,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복음이 전해지지 않는 곳까지 가서 복음이 널리 퍼질 것에 소망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