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 속 시원한 바람처럼 솔로몬 사람들의 답답한 마음의 문제를 해결해줄 시원한 마인드강연의 바람이 한국에서 불어왔다.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청소년부 장관과의 면담과 경찰 간부 마인드강연이 진행되었다.
21일 오후, 전병규 목사, 김영 전도사 일행은 청소년부 장관의 초청으로 장관 집으로 향했다. 지난 한국 월드문화캠프 이후 복음을 듣고 마음이 활짝 열린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만남을 가져오고 있는 프리다 청소년부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프리다 장관은 반갑게 전병규 목사 일행을 맞이했다. 전병규 목사는 강한 마인드를 갖기 위한 마인드 강연을 해주었다. 이어서 바로 한 시간 가량 은혜의 복음을 전했다. 프리다 장관은 "마음에 나를 구원한 주님이 너무 감사하고 우리 나라가 기독교 국가인데, 현지 목회자들과 많은 국민들에게 복음을 전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전병규 목사는 "솔로몬을 사랑하는 하나님께서 계속 솔로몬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종들을 솔로몬 제도에 보내기로 말씀하셨기 때문에 계속 솔로몬 국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겠다"고 화답했다. 장관은 기뻐하며 기쁜소식선교회에 감사해했다.
22일 오후에 진행된 경찰간부 마인드강연에서 전병규 마인드 전문강사는 마음 사용법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경찰 부청장이 참석해서 마인드 강연을 경청했다.
사람들 마음에 절망과 두려움과 안 좋은 형편이 찾아와서 그것을 받아들이는데,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졌을 때는 소망이 된다. 나아가 믿음의 마인드로 예수님과 연결되었을 때는 마음에 소망과 담대한 능력이 일어나는 부분에 강연을 했다. 부청장은 강연을 듣고 신선해하며 "믿음의 마인드를 들으면서 예수님과 연결되는 말씀을 들을 때 너무 놀랍고 감사했다"며 "앞으로 이런 좋은 강연을 계속 해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