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진주에 전해진 크리스마스 칸타타 속 희망의 메시지
[진주] 진주에 전해진 크리스마스 칸타타 속 희망의 메시지
  • 김수정
  • 승인 2018.12.0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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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칸타타의 감동이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의 복음으로 이어진다

성황리에 진행 중인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이 12월 3일에는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큰 감동과 평화를 선사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과 진주시의회, 진주교육지청, 언론사, 시청의 많은 귀빈들과 단체관람객들이 공연시작을 기다리며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사진촬영을 하기도 했다.

진주 시의회에서는 그라시아스합창단 진주 후원회와 합창단 및 스태프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국내외 권위있는 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과, 그 합창단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을 제작 준비한 것, 또 2009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진주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지역 청소년 및 문화소외계층 1,151명에게 관람을 지원해 진주시민과 청소년에게 감동과 행복을 주어 가정과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 등을 크게 샀다. 

그라시아스 진주 후원회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지역내 대기업과 개인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후원을 받아 유학생, 문화소외계층, 드림스타트, 진주 실버대학 등 단체관람객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주인인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를 각기 다른 세 막에 담아 표현하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표정과 몸짓은 관람객 모두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게 했다. 

2,000년 전 이스라엘 아기예수의 탄생을 주제로 한 1막 오페라, 오 헨리의 단편소설 '크리스마스의 선물'을 각색한 2막 뮤지컬, 이어 그라시아스 합창단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척수염을 극복한 최수현 자매의 실화를 전하며 "하나님과 이어지고 희망과 연결되면 어떤 절망 속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며 이곳에 오신 모든 분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했다. 환상의 무대 3막은 최고의 작가로 불리는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중 3곡으로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아름다운 고음의 합창으로 관객 모두가 함께 예수 그리스로에 대한 경배를 노래하게 했다.

진주시교육지원청 심낙섭 교육장
"처음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접하게 되었는데 오늘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고, 격조 높은 공연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듬뿍 받아가는 것 같아 정말 행복합니다."

진주시교육지원청 공현철 장학사
"오늘 교육청직원들이 많이 와서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관람했는데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음악이 너무 좋아 마음속에 평화를 얻어갑니다. 바쁜 업무 속에서 오랜만에 가슴이 느끼는 즐거움과 행복이 깃든 공연이었습니다."

진주시 집현면 이영우
"공연하는 분들의 표정이 너무 밝고 마음이 느껴져 제 마음도 따뜻해지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1막의 예수님의 탄생과 2막의 뮤지컬도 좋았고요. 특히 3막의 합창에서는 사람에게서 환호소리가 나올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오늘 크리스마스의 참된 의미를 알게 된 공연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칸타타 감동의 여운을 이어 교보문고의 베스트셀러이자 '인생을 바꾸는 1권의 책'으로 선정된 <마음밭에 서서> 저자인 박옥수 목사의 친필사인 마인드책까지 선물로 받은 관람객들은 무척 감사해했다. 1,500여 진주 지역민들의 마음에 전해진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감동은 다음도시로 계속해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