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임민철 목사 초청 주정부와 시의회 마인드 강연
[볼리비아] 임민철 목사 초청 주정부와 시의회 마인드 강연
  • 임권수
  • 승인 2018.12.08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볼리비아 산타크르스 주정부, 시의회와 첫 손을 잡다.

지난 7월 볼리비아 산타크르스 주 정부 청소년부 국장 안델손 씨가 한국 세계대회를 참석했다.

2018년 한국 장관 포럼에 참석
2018년 한국 장관포럼에 참석
장관 포럼중  상담
장관포럼 중 상담

처음 한국에 도착해 한국의 발전에 많이 놀라고 신기해했다. 그러나 그런 보이는 부분보다는 IYF세계대회의 꽃인 마인드 강연과 복음의 말씀을 통해 마음에 깊은 감동을 얻고 볼리비아에 돌아가서 해야 할 일들에 들떠 있었다. 안델손 씨는 볼리비아에 돌아온 후 IYF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활동들을 계속 추진했다.

볼리비아에서 IYF와 활동
볼리비아에서 IYF와 활동

이번 임민철 목사 볼리비아 방문에 앞서 안델손 씨는 주정부와의 MOU를 맺는 부분에 많은 일들을 추진했다.

먼저 주정부 교육센터에서 고위 공무원들이 모인 가운데 교류와 소통을 주제로 마인드 강연을 했다.

산타크르스 주 정부에서 마인드 강연 (교육센터)
산타크르스 주 정부에서 마인드 강연 (교육센터)
경청하고 있는 주 정부 관계자들
경청하고 있는 주정부 관계자들

볼리비아는 석유와 금이 나오고 커피를 생산한다. 그러나 한국은 하나도 생산되지 않는 조건에도 지금 잘살 수 있는 이유는 교류와 소통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런 소통의 부재 시 부모와 자녀,사회에서 또 나 자신에 대하여 어떻게 확산되는지 정확하게 설명했다. 마음을 열었을 때 지혜를 얻을 수 있고 함께할 수 있으며 청소년들이 새로운 마음을 갖는 것이 아니라 이미 그 마음 안에 갖고 있는 희망과 소망을 꺼내주는 것이 진정 그들이 행복하게 바뀌는 것이라 전했다.

감사패 증정
감사패 증정

강연 후 주정부와 IYF 간 상호협력을 맺는 조인식이 있었다. 이를 통해 볼리비아의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삶을 주기 바라는 마음으로 또 그들이 이 볼리비아를 진정 바꿀 거라는 기대로 조인식이 이루어졌다.

주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모임
주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모임
주 정부와 IYF간 상호 협력을 위한 조인식
주정부와 IYF 간 상호 협력을 위한 조인식
단체 사진
단체 사진

오후에는 시 의장 초청으로 시 관계자들에게 마인드강연을 했다. 산타크르스 시는 빠르게 발전하면서 빚어지는 청소년 문제나 여러 가지 문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마인드 강연을 듣고 난 시관계자들이 너무 놀라워하며 같이 일하기를 간절히 원했다.

시 의회 관계자들을 위한  마인드 강연
시 의회 관계자들을 위한 마인드 강연
경청하고 있는 시 의회 관계자들
경청하고 있는 시 의회 관계자들
시 의회 모임에서 강연
시 의회 모임에서 강연
시 의회에서 최고의 공로상 증정
시 의회에서 최고의 공로상 증정

그동안 주 정부나 산타크르스 시와 협력할 기회가 없었는데 하나님이 볼리비아에 크게 일하심을 볼 수 있었고 앞으로 정부와 시의 지속적인 협조로 복음에 더욱 힘차게 달려나가길 기대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