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리오몬따냐 환상적인 공연으로 파라과이를 뒤흔들다!
[파라과이] 리오몬따냐 환상적인 공연으로 파라과이를 뒤흔들다!
  • 한이용
  • 승인 2018.12.18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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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에서 가진 리오몬따냐의 콘서트

"리오몬타냐(Rio Montaña) = 강과 산"
 지난 12월 13일 목요일, 파라과이 IYF센터는 리오몬따냐의 콘서트에 참석한 사람들의 행복과 즐거움으로 가득 찼다. 그들의 열정은 콘서트에 참석한 모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고, 공연 내내 관객들과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대화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파라과이 라이쳐스 스타즈 댄스팀의 공연
파라과이의 전통 노래를 부르는 에스페란사(소망) 그룹<br>
파라과이의 전통 노래를 부르는 에스페란사(소망) 그룹
환한 미소와 함께 노래하는 리오몬따냐
환한 미소와 함께 노래하는 리오몬따냐

 식전 행사로는 파라과이 라이쳐스 스타즈 댄스팀의 에너지 넘치고 활기찬 무대가 있었고, 다음으로는 파라과이 에스페란사(소망) 그룹이 파라과이 전통노래를 부르며 관객들 마음을 두드렸다. 식전행사가 끝난 후, 기다리고 기다리던 리오몬따냐의 무대가 시작되자 관객들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리오몬따냐의 통기타 소리가 파라과이 IYF센터를 가득 채웠고, 그들의 노래는 더위에 지쳐 있던 파라과이 시민들 마음을 시원하게 만들었다. 또한 곡 하나 하나가 끝날 때마다 전해지는 리오몬타냐의 간증은 관객들이 하나님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해주었다. 

행복으로, 또 기쁨으로 가득 찬 콘서트 현장
신나는 리오몬따냐의 노래에 호응하는 관객들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리오몬따냐

 1부 공연이 끝난 후에는 파라과이 한이용 목사의 말씀이 전해졌다. 한이용 목사는 "이 뜻을 좇아 예스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라는 히브리서 10장 10절 말씀을 통해 복음을 전했다. 또한 우리가 잘하고 못하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내 죄를 씻었느냐 안 씻었는냐가 중요하다고 했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거룩하다고 하면 내가 아무리 거룩하지 않아도 거룩한 것이라고도 덧붙여 이야기했다. 관객들은 전에 듣지 못했던 정확한 복음을 들으며 기뻐했고, 행복해했다.

복음을 전하는 파라과이 한이용 목사
바이올리니스트 박진주의 감미로운 바이올린 연주
한 음 한 음 마음으로 연주하고 노래하는 리오몬따냐
온 마음으로 노래한 리오몬따냐에게 기립박수로 감사를 보내는 관객들

 한이용 목사의 말씀이 끝난 후에는 파라과이 새소리 음악학교 교사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진주의 공연이 이어졌다. 감미로운 바이올린 소리는 관객들 마음에 감동을 전해주었다. 바이올린 공연 후에는 곧바로 리오몬따냐의 2부 공연이 이어졌다. 2부 공연에서는 스페인어로 된 곡을 연주하고 노래했다. 관객들은 노래를 따라부르기도 하고, 일어나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기도 했다.

콘서트를 마치고 관객들과 함께
콘서트를 마치고 관객들과 함께

 이번 리오몬따냐 콘서트는 관객들 마음 안에 잊지 못할 추억으로 자리매김했다. 복음을 위해 노래하는 리오몬따냐의 노래는 우리 마음에 심겨 복음의 꽃을 피웠다. 마음에 심긴 복음의 꽃향기가 파라과이 전역에 퍼져 많은 파라과이 사람들이 구원 받는 역사가 앞으로도 계속 일어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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