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해외 각국 교단들, 기쁜소식선교회를 바로 알다!
[전체] 해외 각국 교단들, 기쁜소식선교회를 바로 알다!
  • 박도훈
  • 승인 2018.12.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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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국가 교단 대표 "기쁜소식선교회는 성경에 근거한 복음만을 전한다. 선교회는 이단이 아니며, 선교회를 향한 잘못된 비난들은 멈추어야 한다."
홍콩기독교동역자연합회 "기쁜소식선교회는 이단이 아니다. 기쁜소식선교회 대한 부당한 비난 중단하고 거리낌없이 교류하라!"
페루 대표 목회자연합 "기쁜소식선교회는 성경적이고, 이단적인 요소가 단 하나도 없다."
볼리비아 대표 기독교 단체 "기쁜소식선교회는 삼위일체의 교회이며 성경 중심, 그리스도 중심으로 선교하고 있다."
멕시코 각 주 개신교협회 "기쁜소식선교회가 전하는 메시지는 어떤 부분도 성경의 기본진리에서 벗어남이 없는, 올바른 교리를 전하는 좋은 교회입니다."

전 세계 복음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기쁜소식선교회. 전세계 지부만 해도 약 90개에 달한다. 세계 전역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복음이 뜨겁게 전파되는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다. 여러 어려움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근거 없는 비난과 이단논쟁이다. 기쁜소식선교회는 오직 성경에 근거한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복음을 전파해오고 있다. 이에 의문을 갖는 그 어떤 교단이나 교회와도 공개적인 토론을 나눌 뜻을 밝혀왔고, 어느 국가나 지역을 무론하고 타 교단 목회자들과 포럼, 세미나, 공동기자회견 등을 가지며 교류해오고 있다. 

어느 집단이나 사회 내에서도 이견이나 오해는 생길 수 있다. 이때 이를 해결하는 가장 현명하고 확실한 방법은 공개적인 모임을 통해 서로의 뜻을 확인하고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는 것이다. 최근 전세계 각국에서 기쁜소식선교회에 대해 잘못된 정보로 인해 오해를 가졌다가 공개토론회나 공개된 모임을 통해 선교회에 대해 바로 알고 선교회가 행하는 복음선교에 뜻을 합하는 교단들이 늘고 있다. 케냐, 홍콩, 페루, 볼리비아, 멕시코 등지에서 대표 교단들이 성명서를 통해 '기쁜소식선교회는 성경에 근거한 복음을 전하며, 기쁜소식선교회와 교류하기 바란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케냐
12월 14일 케냐 국가 교단 대표들, 아크비숍 아더 기통가(Redeemed Gospel Church 설립자), 비숍 마크 카리우키(Deliverance Church 수석 비숍 & EAK 회장), 비숍 프란시스 물린지(연합 성직자 동맹 회장) 등은 '다음과 같이 확인해 결론을 내린 것을 선언한다'고 발표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성경에 근거한 복음만을 전한다. 기쁜소식선교회는 이단이 아니며, 기쁜소식선교회를 향한 잘못된 비난들은 멈추어야 한다. 케냐 국가의 교단은 기쁜소식선교회와 '평화와 연합'으로 일할 것이다."

 

홍콩
지난 수년간 홍콩 인터넷상에 '회개하지 않는 기쁜소식선교회'라는 제목의 글이 떠돌았다. 이에 해당 글을 올린 해면선교회 첸렌후 전도사를 비롯해 신흥종교관심사역회 양즈총 총간사, 홍콩교회갱신운동회 부회장 후즈웨이 목사 등이 패널로 참석하고, 기쁜소식선교회 측에서 이광보 선교사, 장홍쥔 목사가 발표자로 나서 <한국신흥종교분별토론회>를 공개토론회 형식으로 열었다. 토론회에는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여기에서 기쁜소식선교회가 전하는 복음을 정확히 들은 목회자들은 기쁜소식선교회에 문제가 없다는 데 확신을 가졌고, 홍콩기독교동역자연합회 회장 런다오성 목사와 부회장 천화밍 목사 명의로 21일 성명을 내고 "기쁜소식선교회는 이단이 아니며, 기쁜소식선교회에 관한 부당한 비난은 중단되어야 한다. 목회자들 간 주主 안에서 서로 거리낌 없이 교류하기 바란다!"고 입장을 내놓았다. 


페루
11월 28일, 페루 리마에서 목회자들, 기독교 사역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여기에 모인 기독교 지도자들 500여 명 가운데 페루를 대표하는 목회자 연합단체 3군데(페루 기독교목회자연합, 람바예께 목회자연합, 침례교 목회자회의 등)에서 공동선언을 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성경적이고, 이단적인 요소가 단 하나도 없다. 우리는 기쁜소식선교회가 하는 모든 일들을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지지한다." 

 

볼리비아
12월 2, 3일 이틀간 볼리비아 산타크루스 시에서 기독교지도자모임을 가졌다. 여러 시에서 기독교협회장 등 200여 명 목회자들 참석했고, 기독교협회, 경찰기독교회, 컨벤션침례교회 등 교단 대표들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삼위일체의 교회이며 성경 중심, 그리스도 중심으로 선교하고 있다."


멕시코 
기쁜소식선교회 멕시코 지부는 2018년 한 해 멕시코 전국 순회 기독교목회자모임(Christian Leaders Fellowship, CLF)을 개최했다. 멕시코는 33개 주로 구성되어 있는 대국으로 각 주 별로 주를 대표하는 개신교협회가 있다. 멕시코 지부는 전국 12회 순회 CLF와 각 주 대표 목회자연합단체 초청 CLF를 개최했고 총 2,356명의 멕시코 기독교지도자들과 만났다. 멕시코 전국 17개 주 개신교협회 및 교회에서 기쁜소식선교회에 대한 추천서와 감사장을 보내왔다. 
"기쁜소식선교회가 전하는 메시지의 핵심은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으로, 어떤 부분도 성경의 기본진리에서 벗어남이 없는 올바른 교리를 전하는 좋은 교회입니다. 우리는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하고 앞으로도 지지할 것입니다."

전 세계에 수없이 많은 교단과 교리가 존재한다. 하지만 그에 앞서 '성경은 무엇을 말하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알고자 하는 교회와 목회자들이 일어나면서 전세계에 복음의 불길이 크게 일어나고 있다. 새로 다가오는 2019년에는 자신의 목소리보다 성경 말씀에 귀 기울이는 교단과 국가가 크게 늘 것을 생각할 때 소망으로 가슴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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