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 2019 코트디부아르 마인드 교육의 시작
[코트디부아르] 2019 코트디부아르 마인드 교육의 시작
  • 소진영
  • 승인 2018.12.27 1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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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윤 목사 부총리, 총리 고문 면담
총리 고문 산하 직원 마인드 교육
교육감 만남 및 직원 마인드 교육
CLF 목회자 모임
현지 목회자 모임
성경세미나

조규윤 목사 부총리 면담

12월 20일 오전 11시 아비장에 있는 총리실에서 부총리와 조규윤 목사가 면담을 가졌다.
우간다 대통령의 코트디부아르 방문으로 총리 및 모든 장관 관계자들과의 만남이 불허됐지만 코트디부아르 사역자들이 이미 열린 문을 두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일한다는 강사 목사의 말씀을 듣고 발걸음을 내딛어 총리 고문과의 만남이 극적으로 이루어졌다. 이후 코트디부아르 총리가 부총리에게 IYF 조규윤 목사와의 면담을 지시했다.

코트디부아르는 '새로운 코트디부아르 사람이 되자' 라는 슬로건으로 개혁을 추진하는 중에 총리산하 기관 국가능력구축사무청(SNRC) 조르디 발로 청장이 마인드 교육이 새로운 코트디부아르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인식하고 IYF와 MOU를 체결했다.

부총리(EMMANUEL AHOUTOU KOFFI) 및 총리 고문(TOURÉ SOULEYMANE)과 면담 

총리고문(왼쪽), 부총리(오른쪽)

코트디부아르 부총리, 총리고문과 함께 2019년 마인드 교육 시작

조규윤 목사는 부총리(EMMANUEL AHOUTOU KOFFI)와의 만남에서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SNRC 총리 산하 기관 조르디 발로 청장과의 만남이 너무 좋았습니다. 2019년 초중고 학교에서 마인드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일합시다" 라며 마인드교육이 앞으로 대통령과 설립자와의 면담을 통해 '코트디부아르 슬로건 정책'을 활성화시키는 부분에 구체적으로 진행해 나갈 수 있도록 2019년 같이 일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부총리는 "IYF 마인드 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2019년 초중고 마인드 교육이 실질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돕겠다"고 이야기했다.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총리고문

 코트디부아르 대표 방송사에서 방송 인터뷰 

총리 고문과 기념사진

총리 고문과의 면담

그리고 총리 고문(TOURÉ SOULEYMANE)과의 면담도 주선되었다.
전에 총리 고문과의 몇 차례 만남을 통해 IYF를 알리고 마인드 강연을 통해서 총리 고문이 마음을 열고 IYF와 함께하려고 했다. 이번 총리 고문과의 만남 및 총리 산하 직원들에게 마인드 강연을 하면서 모든 사람이 한국이 갖고 있는 마인드를 IYF를 통해서 배우고 싶다고 했다.

 총리 고문 직원대상 마인드 교육

조규윤 강사 총리 고문실 직원들 마인드 교육

청소년 혁신 시민 교육을 맡고 있는 총리 고문은 IYF 마인드 강연이 코트디부아르의 청년들을 바꿀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매년 2월 3,000천명 학생들을 위한 캠프를 진행하는데 IYF에게 마인드 교육을 요청했다.

 

아비장 교육감 만남

18일 오후 2시 아비장 교육감 SARR MAX AUGUSTIN을 만났다. 또한 교육감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인드 강연이 진행되었다.

조규운 목사 일행 아비장 1지역 교육감(SARR MAX AUGUSTIN) 면담 중

 교육감 직원대상 마인드 교육

교육감 직원 대상 마인드 교육 이후 기념사진

11월 전국 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마인드 교육에서 마음을 열고 아비장 교육감 직원들에게 마인드 강연을 진행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교육감 및 부처 직원들이 마인드 강연을 듣고 대통령의 '새로운 코트디부아르 사람 만들기' 프로젝트에 IYF 마인드교육이 적합한 교육이라고 감탄했다.

 

CLF 목회자 모임

18, 19일 오전에는 MIROD 감리교에서 목회자모임이 진행되었다.

CLF 말씀 중인 조규운 목사 

말씀을 진지하게 경청하고 있는 일반 목회자들

CLF 참석자와 함께한 조규윤 목사

4일 전까지 장소가 결정되지 않아 초청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여러 교회를 발로 뛰고 진행하면서 무료로 감리교회에서 CLF 행사를 하도록 허락했다. 그리고 5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말씀을 경청하고 구원을 받았다. 앞으로 CLF를 진행하면서 여러 목회자들을 만나고 그 교회를 방문하면서 복음을 전하고 부활절 칸타타 투어를 진행할 수 있도록 CLF를 통해서 하나님이 많은 일을 하실 걸 기대한다. 500배 5,000배 일을 진행하고 많은 목회자들이 구원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 소망이 된다.

 

현지 목회자 모임

코트디부아르에 48개의 지역 교회가 있다. 코트디부아르 교회는 많은 형제 자매들과 어떤 일도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다. 그런데 사역자들이 부담과 어려움 앞에 주저앉는다. 하나님이 이미 열린 문을 주셨는데, 발을 내딛으면 하나님이 일할 수밖에 없도록 하셨다.

조규윤 목사는 사역자 모임에서 "이미 우리에게 하나님이 열린 문(자동문)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발걸음을 내딛을 때 하나님이 500배 일을 하십니다."

사역자들이 마음을 열고 말씀 앞에 자기를 비춰보고 하나님과 상관없는 자기에게서 돌이켜 복음을 향해 달려가기로 마음을 모았다.

코트디부아르 전국 사역자 

 

성경세미나 및 부부 마인드교육

17, 18, 19일 저녁으로 성경세미나 및 부부 마인드 교육이 이루어졌다.

부부 마인드 강연 중인 조규운 목사

"올해 월드캠프 때 아무것도 준비된 것이 없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을 통해서 모든 것들이 이루어졌습니다. 총리 산하 국가능력구축사무청과 IYF가 MOU를 맺고 2019년 초중고 마인드 교육이 코트디부아르에 진행될 수 있도록 일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열린 문을 주시고 우리가 하나님에게 갈 때 자동문처럼 발걸음을 내딛으면 하나님이 반드시 우리에게 500배 일을 하십니다."

또한 부부 마인드 교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부부 사이에 많은 갈등과 문제가 있지만 남편이 부인을 부인이 남편을 이해하고 마음이 흐를 때 행복하다고 이야기했다. 많은 형제 자매들이 마음을 열고 말씀을 듣고 행복해하는 모습에 하나님이 코트디부아르 형제 자매들 삶 속에 많은 일을 하시겠다는 마음이 든다.

하나님이 코트디부아르에 2019년 마인드교육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싶어 하신다. 종의 말씀을 따라 믿음으로 발걸음을 내딛었을 때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는지 볼 수 있다. 2019년 초중고 마인드 교육이 실질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길을 하나님이 열고 계신다. 2018년을 돌아보면서 하나님이 코트디부아르에 어떻게 일하셨는지 되돌아봤을 때 우리와 상관없이 일하신 걸 알 수 있다. 2019년 코트디부아르에 하나님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일을 진행하실 것이 기대되고 소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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