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마인드교육으로 에티오피아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에티오피아] “마인드교육으로 에티오피아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박용언
  • 승인 2019.01.0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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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NA TV에 출연한 박옥수 목사와 그라시아스합창단
- 에티오피아 평화를 위한 만찬

에티오피아 최고인기 방송국 FANA TV에 출연한 박옥수 목사와 그라시아스합창단

2019년 1월 2일, 박옥수 목사와 일행은 우간다의 일정을 마치고 에티오피아로 이동했다.

에티오피아 수도인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FBC(Fana Broadcasting Corporate SC) 본사 FANA TV(https://fanabc.com)
FANA TV(https://fanabc.com) 내부 사무실

에티오피아 수도인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FANA TV(https://fanabc.com)에서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와 그라시아스합창단을 초청해 녹화방송을 진행했다. 에티오피아 FBC(Fana Broadcasting Corporate SC)에서 운영하는 FANA TV는 1994년도에 시작해 19개 지역에 지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은 젊은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방송국으로 자리를 잡았다.

박옥수 목사와 일행은 아디스아바바 FBC본부에 도착해 사장과의 면담을 진행했다.

FBC 사장은 박옥수 목사를 반갑게 맞이하며 "많은 나라들에 마인드교육으로 이끄는 목사님을 만나뵙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야기를 나눴다. 박옥수 목사는 한국전쟁 당시 에티오피아에서 많은 젊은이들을 전쟁에 보내줘서 지금의 한국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현하며 마인드강연의 중요성에 대해서 소개했다.

“경제가 성장하면 반대로 사람들의 욕구는 많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욕구대로 들어주다보면 자제력이 부족하게 되고 깊은 사고를 하지 않게 됩니다. 에티오피아의 경우 1억 이상의 인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엇을 만들어도 잘 팔립니다. 하지만, 한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들도 까다롭고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는 깊은 사고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 마인드교육에는 기본적으로 사고력, 자제력, 교류력을 중심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떤 위치든지 어떤 나라든지 이 마인드교육이 꼭 필요한데 기회가 된다면 정규프로그램을 만들어서 TV방송으로 알리고 싶습니다.”라고 마인드교육이 필요한 부분을 소개했다.

FBC사장은 필기하며 들으며 아주 흥미로워했고, 미국을 비롯해 필리핀, 코트디부아르, 에스와티니 등 각 나라 정부에서 마인드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놀라워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FANA TV(https://fanabc.com) 로고

장소를 옮겨 11층 스튜디오에서 방송녹화가 시작됐다.

먼저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합창을 녹화했다. 노래가 시작되자 방송관계자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고, 녹화를 마친 후에도 몇 곡 더 요청해 녹화했다.

합창단의 녹화가 마치고 박옥수 목사의 인터뷰에서는 IYF의 설립된 배경을 시작으로 청소년들 마음의 문제를 치료해 줄 수 있는 신앙, 음악, 교육을 통해 가르치고 있으며 에티오피아에서도 교육부와 각 대학교, 교도소에 2016년부터 지금까지 11만 명에게 마인드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는 자체적으로 마인드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추어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인터뷰했다.

이날 녹화방송은 1시간여 진행됐고, 다음 날인 1월 3일에 FANA TV에 보도될 예정이다.
 

에티오피아 평화를 위한 만찬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힐튼 호텔
귀빈들과 사진 한 컷

이날 저녁, 아디스아바바 힐튼 호텔 1층 연회장에서는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를 환영하는 만찬이 있었다. 이 만찬은 올해 새롭게 설립된 에티오피아 평화부 및 IYF와 함께했던 교육부에서 청소년 교육분야의 전문가인 IYF설립자 박옥수 목사를 위해 마련했다.

쉬페라우 쉬쿠테 주 한국 에티오피아 대사(전 교육부 장관 및 전 농림부 장관)
교육부 장관과 인사를 나누는 박옥수 목사

이날 에티오피아 쉬페라우 쉬쿠테 주 한국 에티오피아 대사(전 교육부장관 및 전 농림부장관)을 비롯해 교육부 장관, 종교청장, 주 에티오피아 한국대사, 시장, 각국 대사 및 영사 그리고 서기관 등 귀빈 50여 명이 참석했다.

축사를 전하는 쉬페라우 쉬쿠테 주 한국 에티오피아 대사(전 교육부 장관 및 전 농림부 장관)

“우리나라는 올해 평화부를 세웠습니다. 평화부의 메시지는 ‘진정한 변화는 내 자신부터다’입니다. 그리고 IYF에서 가르치는 마인드교육도 ‘변화는 내 자신부터다’입니다. 가르치는 바가 같기 때문에 평화부에서는 IYF를 도와 함께할 것입니다. 저도 이번에 주 한국 에티오피아 대사로 가게 되었는데 한국에 가서도 IYF와 함께하겠습니다.” - 쉬페라우 쉬쿠테 주 한국 에티오피아 대사(전 교육부 장관 및 전 농림부 장관)

메시지를 집중해서 듣는 쉬페라우 쉬쿠테 주 한국 에티오피아 대사(전 교육부 장관 및 전 농림부 장관)

이번에 주 한국 에티오피아 대사로 가는 쉬페라우 쉬쿠테 대사는 원래 캐나다 대사로 발령이 났었는데 IYF설립자인 박옥수 목사와의 만남과 성경을 바탕으로한 신앙과 마인드교육이 너무 좋아 한국 대사로 자원해 한국대사로 가게 되었다.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박옥수 목사
진지하게 메시지를 경청하는 종교청장

이날 박옥수 목사는 에티오피아의 귀빈들에게 IYF의 시작 배경과 전 세계 수많은 청소년들의 마음을 어떻게 바꿀 수 있었는지 소개했다.

“저는 방황하던 앤디에게 희망을 줬습니다. 앤디가 6개월 동안 함께 있으면서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매년 더 많은 청소년들이 모여들었습니다. 배가 너무 부르면 다른 음식이 더 들어갈 수가 없듯이 마음에 고마운 마음과 사랑으로 행복이 가득하면 다른 어두운 마음이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마음이 행복해야 합니다.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우리 마음에 말할 수 없는 행복을 주셨습니다.

서로 마음의 이야기를 하고 소통하면 문제가 사라지는 것을 봅니다. 마음의 세계를 알면 서로 마음을 이해하고 그 안에 있는 기쁨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떤 교육보다 더 중요한 교육이 바로 마인드교육인데 이 마인드교육을 통해 에티오피아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오늘 너무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사님께서 평화에 관한 얘기를 하셨고 한국에 어떻게 평화가 형성되었는지 말씀해주시면서 우리나라에도 평화가 올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목사님을 다시 뵐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사모하고, 너무 겸손하시고, 만나면 기쁩니다. 앞으로 목사님께서 더욱 큰 무대와 많은 사람들 앞에서 교육해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더 큰 기대가 됩니다.” - 하비바 시라지 (레게따포시 시장)

“정말 너무 좋은 행사였고 목사님과는 두 번째 만남입니다. 목사님이 전하시는 마인드교육과 희망의 메시지가 우리나라를 바꾸고 평화를 위해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합니다.” - 뜰라예 게테 (교육부 장관)

에티오피아 평화를 위한 만찬 후 기념사진촬영

이번 에티오피아 평화를 위한 만찬을 통해 많은 귀빈들이 뜻을 모으고 마음을 함께했다.
한국전쟁으로 한국이 어려울 때 에티오피아가 한국을 위해 젊은 피와 수고를 함께했던 것처럼, 이제 앞선 마인드로 에티오피아를 이끌어가고자 하는 귀빈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에티오피아를 위해 힘쓰고 있다. 새해 2019년 하나님이 에티오피아에 어떤 놀라운 일들을 행하실지 소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