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에티오피아 FANA TV 출연
박옥수 목사, 에티오피아 FANA TV 출연
  • 신동희
  • 승인 2019.01.05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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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3일, 우간다 방문 일정을 마친 박옥수 목사와 일행은 에티오피아로 이동했습니다.

박옥수 목사 일행의 첫 에티오피아 일정은 에티오피아의 최고 인기 방송국인 FANA TV와의 인터뷰였습니다. 현재 에티오피아 FBC사에서 운영하는 ‘FANA TV’는 1994년도에 시작해 19개 지역에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은 젊은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방송국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날 녹화는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위치한 FanaTV 본사에서 진행됐고,. 녹화 전 박옥수 목사와 윌두 이메슬 FBC 사장이 면담을 나눴습니다.

윌두 이메슬 사장은 박옥수 목사를 반갑게 맞으며 "많은 나라들을 마인드교육으로 이끄는 목사님을 만나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한국전쟁 당시 에티오피아에서 많은 젊은이들을 전쟁에 보내줘서 지금의 한국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고, 이어 마인드강연의 중요성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이메슬 사장은 마인드교육을 정규 프로그램으로 제작해 TV로 방송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월두 이메슬 / FBC 사장 

이날 방송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공연을 본 담당 PD가 그라시아스 합창단에게 추가 녹화를 요청하는 등, 방송 전부터 그라시아스 합창단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이어진 박옥수 목사와의 인터뷰. IYF의 시작 배경부터 현재 실시하고 있는 마인드 교육, 앞으로의 비전 등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오갔습니다. 특히 박옥수 목사는 청소년들의 마음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신앙과 음악,교육을 제시한다며, 에티오피아에서 교육부와 각 대학교, 교도소에서 2016년부터 지금까지 11만 명에게 마인드교육을 진행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에티오피아가 자체적으로 마인드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체계를 정착시키고자 한다며 마인드 교육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습니다.

라흐와 메브라투/ 파나 티비 기자​

이날 방송 녹화는 약 1시간 정도 진행됐고, 다음 날인 1월 3일 FANA TV를 통해 방영됐습니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TV 전파를 통해 에티오피아 전역에 마인드교육이 진행되는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