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달려나갔다
다윗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달려나갔다
  • 박옥수(기쁜소식강남교회 목사)
  • 승인 2019.01.0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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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비와 늦은 비
2019년 1월호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행 13:22)

편할 때에만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힘들거나 어려울 때 망할 것 같은 때에도 하나님의 뜻 안에 있으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사람이고
그 사람 속에 하나님이 일하신다.
사울은 스스로 자신을 지키려 했기에 전쟁에 나가기를 두려워했다.
다윗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전쟁터로 달려나갔고,
위험할 것 같았지만 하나님이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것을 보았다
우리가 살면서 행하는 가장 위대한 일이 있다면,
내 지혜보다 하나님의 지혜가 훨씬 뛰어나기에
내 지혜를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다.
나는 내 삶 전부가 실패였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알았기에
내 길을 버리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달려갔고,
하나님이 만 가지로 복을 주시는 것을 보았다.
내가 잘났다 똑똑하다 지혜롭다 그런 이야기 말고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라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듣는더면 얼마나 기쁘겠는가!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준비하실 것이고,
하나님이 어려움을 피하게 해주실 것이며,
모든 일에 은혜를 베풀어주실 것이다.

 

2018년 11월 29일, 기쁜소식안양교회 주일학생 11명과 교사 및 부모 13명이 에티오피아로 가서 어린이 전도집회를 가졌다. 사진은 시골 마을 초등학교에서 가진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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