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나님의 약속이 샘솟는 동대전 학생캠프
[대전] 하나님의 약속이 샘솟는 동대전 학생캠프
  • 이화목, 장은지
  • 승인 2019.01.10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별한 방학으로 바꿔주는 일주일간의 행복여행!
▲동대전 학생캠프 외관 사진
▲동대전 학생캠프 외관 사진

2019년 새해가 된 지 일주일 지난 2019년 1월 7일 오늘, IYF동대전 센터에서 서울, 경인, 강원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등부 겨울 학생캠프가 열렸다. 이번 캠프는 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달 7일부터 12일까지 5박 6일 동안 진행된다.

▲접수 하는 학생들
▲접수하는 학생들

접수가 진행되는 동안, 학생들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의 반가움과 6일 동안 보내게 될 시간에 대한 설렘으로 한껏 들떠 보였다.

▲오티 사진
▲ OT 사진

본 프로그램 시작 전 학생캠프 OT시간. 학생들은 캠프에 참여하면서 지켜야 할 규칙들과 6일간의 캠프를 어떤 마음으로 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듣고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학생들은 이번 캠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의 세계를 배우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캠프에 참여한 2학년 김진희 학생은 "매번 학생캠프에 올 때마다 좋았지만, 특히 이번에는 해리포터를 컨셉으로 하는 것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또 학생캠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이니까 마음에 말씀이 남도록 졸지 않고 잘 듣고 싶습니다."라며 이번 학생 캠프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부천 링컨이 준비한 라이쳐스 스타즈
▲부천 링컨이 준비한 라이쳐스 스타즈
▲강릉 링컨이 준비한 미국 문화공연 ‘Happy’
▲강릉 링컨이 준비한 미국 문화공연 ‘Happy’
▲부천 링컨의 칼 같은 군무, 태권무
▲부천 링컨의 칼 같은 군무, 태권무
▲부천 링컨의 특별공연 여성 합창
▲부천 링컨의 특별공연 여성 합창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들의 감미로운 음악공연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들의 감미로운 음악공연

어색함과 서먹함도 잠시, 뜨거운 환호와 박수 소리로 겨울학생캠프를 알리는 개막식이 시작되었다. 부천링컨 학생들의 라이쳐스 스타즈와, 흥겨운 미국 문화공연인 강릉 링컨의 'Happy'로 첫 무대를 열었다. 다음으로 박옥수 목사의 학생 캠프 축하 메시지 영상을 시청한 후 부천 링컨 남학생들이 준비한 칼 같은 군무 '태권무'와 여학생들의 여성 합창, 음악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음악공연 등 수준 높은 공연들이 참석한 학생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주었다.

▲학생 캠프 저녁 강사 홍성호 목사
▲학생 캠프 저녁 강사 홍성호 목사

이날 저녁, 홍성호 목사는 창세기 27장 1절~23절을 통해 “에서가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알고 있는 리브가의 마음을 그대로 받았을 때 아버지 앞에 나아갈 수 있던 것처럼, 우리도 우리 스스로의 노력을 끝냈을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 약속으로 말미암아 담대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번 겨울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나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을 마음에 세울 것을 소망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