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이야기
표지 이야기
  • 김양미 기자
  • 승인 2019.01.10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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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호

표지 이야기
눈이 소복이 쌓인 설원에서 추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웃고 있는 이들은 누구일까? 세계 여러 나라의 의상을 입은 것이 예사롭지 않다. 이들은 작년 한 해 10개국에 해외봉사를 다녀온 우크라이나의 청년들로, 자국에서 가진 ‘귀국발표회’를 마친 후 한국의 형제 자매들에게 새해 인사를 보내왔다. 우크라이나는 지금 400만 명이나 되는 젊은이들이 나라를 떠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이들의 귀국은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소망을 주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지금 복음의 꽃이 아름답게 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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