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19 겨울 학생캠프 오후 프로그램 특집
[대전] 2019 겨울 학생캠프 오후 프로그램 특집
  • 이화목, 장은지
  • 승인 2019.01.10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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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오후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을 활짝 여는 학생들
토크 콘서트 ‘마음밭에서서’에서 경험담을 들려주는 이영은 선배
토크 콘서트 ‘마음밭에 서서’에서 경험담을 들려주는 이영은 선배
'마음 밭에 서서’를 읽고 자유롭게 발표하는 학생
'마음 밭에 서서’를 읽고 자유롭게 발표하는 학생

2019년 동대전 학생캠프 둘째 날이 밝았다. 이날 오후 프로그램으로 박옥수 목사의 신간 서적인 ‘마음밭에 서서’를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학생들은 챕터 6장에 나온 클라라와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읽은 뒤 발표를 통해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자가 준비한 아버지와 관련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생각해보며, 학생들은 아버지와의 마음의 거리를 확인했다. 이후 몇몇 학생들의 아버지를 인터뷰한 영상과 해외봉사를 통해 아버지의 마음을 발견한 이영은 단원의 체험담, 그리고 대학생 스태프들이 준비한 ‘가족사진’이라는 노래가 학생들의 마음을 울렸다. 마지막으로 직접 부모님께 편지를 써보며 학생들은 잊고 있었던 부모님의 사랑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해볼 수 있었다.

"토크 콘서트에 참여하면서 공감이 많이 됐어요.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아버지가 재혼하셨는데 그런 아버지가 밉고 실망스러워서 새엄마에게 엄마라고 불러본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서운한 마음이나 고마운 마음 모두 표현해 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오늘 클라라 이야기를 읽으면서 엄마한테 제 마음을 꼭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편지 쓰는 것이 어색하기는 하지만 이 부담을 뛰어넘고 엄마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 강릉링컨 2학년 유예림 학생

언어학과 전공체험 시간
언어학과 전공체험 시간
전공 체험을 귀담아 듣는 학생
전공 체험을 귀담아 듣는 학생

이번 동대전 학생캠프에서는 진로가 주 고민인 고등학생들을 위해 처음으로 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시각디자인과, 응급구조학과, 컴퓨터공학과, 언어학과, 교육학과, 방송미디어학과 등 다양한 전공을 대학생들의 생생한 체험을 통해 경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강릉링컨 2학년 변강민 학생은 "저는 방송미디어학과 전공 체험을 했습니다. 인터넷의 정보는 워낙 광범위해서 원하는 것에 대한 답변을 얻지 못해 답답할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대학을 다니는 선배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가 정말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알맞은 대답을 바로 얻을 수 있어서 진로 선택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학생들에게는 평소 가지고 있던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속 시원한 고민타파 시간이 되었다.

학생들에게 특별한 강연을 전해준 박옥수 목사
학생들에게 특별한 강연을 전해준 박옥수 목사
학생들에게 특별한 강연을 전해준 박옥수 목사

다음 날 학생들은 박옥수 목사의 특별강연을 듣는 기회를 가졌다. 박옥수 목사는 "욕구가 능력보다 커지는 순간 자제력을 잃어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욕구를 꺾을 수 있는 마음을 길러야 합니다. 그 욕구를 꺾는 마음이 인생을 유익하게 만듭니다."라며 욕구와 자제력에 대해서 강연했다. 이후 학생들은 자신이 평소 신앙에 대해 궁금했던 점들을 직접 질문하며 마음의 깊이를 키워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즐거움에 추위도 잊고 신나게~!
즐거움에 추위도 잊고 신나게~!

오후 프로그램으로는 학년별로 각각 아이스링크장과 마인즈 러너가 진행됐다. 실외 스케이트장이었지만 하나님께서 평소보다 더 따뜻한 날씨를 주셔서 학생들은 즐겁게 스케이트를 탈 수 있었다.

마인즈 러너 중 즐거워하는 학생
마인즈 러너
마인즈러너를 통해 마음도 미소도 활짝!
마인즈러너를 통해 마음도 미소도 활짝!

실외에서 즐겁게 학생들이 스케이트를 타는 동안 실내에서는 게임을 하며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마인즈 러너가 한창 진행되었다. 마인즈 러너를 통해 학생들은 미션을 수행하며 팀원들끼리 마음을 모으며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러한 오후 프로그램들을 통해 학생들은 학생캠프에 마음을 활짝 열었고, 평소보다 말씀이 학생들 마음에 더 잘 들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누가8반 오지원 학생은 "사실 이번 학생캠프에 참석하기 전에는 학생 캠프의 프로그램들이 항상 비슷해서 지루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프로그램들에 많은 변화가 있어서 참여하는 동안 너무 즐거웠어요. 내일 프로그램도 정말 기대돼요." 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밝고 건강한 마음'이라는 이번 학생캠프 모토처럼 활짝 열린 마음에 말씀을 가득 받아서 행복하게 돌아가는 학생들을 소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