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큐리안홀 공연
2018년 크리스마스 공연 3개 도시 7회 공연을 마치고 2019년 1월 20일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도쿄 큐리안홀에서 앵콜공연을 가졌다.
행사 3주 전 공연장소로 큐리안홀이 결정되고, 5만 장의 전단지를 단기선교사와 도쿄 형제 자매들이 밤낮으로 전달하면서 공연을 기쁜 마음으로 기다렸다.
국제교류 일본전국 투어 중인 마산링컨의 태권무와 부채춤으로 시작된 크리스마스 공연은 타종교에 대해 배타적인 성향이 있는 일본인들에게 부담없이 다가갈 수 있었고, 대사관 및 타 교회 목회자들도 참석했다. 특히,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주신 구원의 약속을 공연을 통해 일본인들에게 전하자'는 종의 음성을 따라 시작된 이번 행사는 해외봉사자들과 형제 자매들이 세트제작에서 의상, 소품, 연기까지 온 마음으로 준비하면서 교회와 다른 마음을 품고 사단이 넣어준 생각을 따라가는 악에서 돌이켜 같은 마음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은혜를 입었다.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8장 간음 중에 잡힌 여자 이야기를 통해 사람의 마음을 바꾸실 능력이 있는 예수님을 전했다.
"여자의 마음 안에 음란한 마음이 가득했기 때문에 간음하게 된 것이지만, 여자가 예수님을 만나고 생명을 얻으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 차게 되었다. 성경을 보면서 마음에 감사함과 행복함으로 가득 차게 되면 미움이나 음란한 마음, 불평불만이 들어올 자리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수님은 예수님을 만난 모든 사람들 마음에 행복과 기쁨을 주었다. 앞으로 예수님 마음을 우리 마음속에 넣어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자기 생각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변화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을 마치고 주 일본 라이베리아 대사 콩고 주콜리 Kongo Zukolee는 예수님의 탄생 공연을 보고 초청의 대한 감사의 뜻과 함께 예수님의 탄생의 의미를 재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박옥수 목사님을 뵐 수 있어 무척 기쁘고, 공연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 목사님께서는 구원의 진정한 뜻과 죄 사함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저희들은 모든 죄에서 벗어나 거듭났습니다. 라이베리아에 있는 사람들이 박 목사님의 이 말씀을 듣는다면 그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입니다.
박 목사님께서 라이베리아에 청소년 센터를 건설하고 현지 학생들을 한국에 보내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정말 저희 나라에 큰 힘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칸타타 공연은 제 아내와 함께 관람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아내와 함께 복음을 듣고 공연을 봤는데 너무 행복했습니다." 콩고 주콜리 Kongo Zukolee (주 일본 라이베리아 대사)
주 일본 각국 대사 및 일본과 미얀마 목회자들 만남
이후 소회의실에서 주 일본 각국 대사들, 일본과 미얀마 목회자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옥수 목사는 로마서 3장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로마서3:23~24)' 말씀으로 복음을 전했다.
“죄는 우리가 해결할 수 없으며 노력으로 죄가 씻어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신 목적은 우리를 죄에서 건져내기 위함입니다.”
말씀을 다 듣고 난 후, 참석자들은 복음에 대해 모든 것이 명백해졌다고 기뻐했다.
"제가 구원받은 것은 박 목사님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에 있었는데, 그 책을 읽고 회개와 믿음이라는 것이 지금까지 우리 교회에는 그 부분이 확실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회개하고 죄 사함을 받는다는 것이 신앙의 토대가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것을 알게 된 후로는 신앙 면에도 성도들에게도 명확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진리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그 진리를 듣고 영의 눈이 떠지고 앞으로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도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공연도 지금까지 본 적이 없었는데, 공연을 통해 예수님의 탄생을 보여주셨을 때 확실하게 구체적으로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해 탄생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세상 사람들에게도 확실하게 알릴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대단한 공연이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공연이 더욱더 기다려집니다. 부활절 공연도 보고 싶습니다.
박 목사님 신년 메시지 말씀처럼 전세계에 진실된 복음이 전해져갈 것을 마음으로 바랍니다." - 사이토우 마이 목사 (일본 야마가타 현)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멋지고 흥미로운 이벤트였습니다. 목사님께서 예수님에 대해, 그리고 구세주의 탄생의 의미에 대해 소개해주는 메시지를 듣는 것은 이 일본에 복음을 소개하는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아시는 것처럼 일본인 대부분은 하나님을 믿지 않고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예수님의 희생으로 저희들은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또한 퍼포먼스는 제 마음에 정말 와닿았고, 오페라에 매우 놀랐습니다. 그리고 메시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뜻 구세주 예수님의 탄생을 알게 했습니다." - 아베가일 크와시 Abegail Kwashi 주 일본 가나 공사
"우리 성도들이 야마가타 현과 아키타 현에 있는데, 아키타에서 일부러 보러 와주셔서 공연을 직접 보셨습니다. 무대를 통해 복음이 명확하게 보여졌고, 앞으로 동북지방에서 이런 공연을 꼭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인은 특히 크리스마스에 대해 전혀 지식이 없는데, 한국 목사님께서 메시지를 전해주셨을 때 정말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 시노하라 에리카 (일본 아키타 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