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에 전해진 주님의 마음
[일본] 오사카에 전해진 주님의 마음
  • 주영화
  • 승인 2019.01.2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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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 초청 링컨마산스쿨 국제교류회

2019년 1월 22일 일본 오사카에서는 하루 전 동경에서 있었던 박옥수 목사 초청 링컨마산스쿨 일한국제교류회를 가졌다.

링컨하우스스쿨 학생들의 라이쳐스 댄스

아베노 구민센터 대홀에서 열린 이번 국제교류 행사는 1월 17일 동경에서부터 시작해 야마가타를 거쳐 오사카에서 3번째 도시로서 열렸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오사카 시 교육위원회에서 후원해 주었다. 약 2달 전 교육위원회 관계자가 초등학교 마인드 교육 및 교류회를 참석했고 IYF에서 하고 있는 마인드 교육을 듣고 보면서 마음을 열게 된 것이 계기였다.

일본 문화 댄스
일본 문화 댄스

5만5천 장의 전단지를 중고등학교와 교회 주변 주민들에게 전달했고 학교 측에서도 적극 도울 것을 약속했다. 그리고 오사카 교회 형제 자매들도 지인들을 초청하며 새로운 사람들이 많이 참석했다. 특히 박옥수 목사는 15년 만에 오사카교회를 방문하게 되어 오사카 교회 형제 자매들의 큰 기쁨과 행복이 되었다.

태권무
태권무

첫 공연은 마산 링컨학교 학생들의 건전댄스로 막을 열었다. 학생들의 박력있는 동작과 미소에 사람들은 환호하며 기뻐했다. 이어서 한국 전통 댄스 태권무, 부채춤 공연이 이어졌다. 힘있는 동작과 많은 사람이 마치 한 사람처럼 공연하는 태권무. 그리고 나비의 움직임을 표현한 부채춤은 사람들로 하여금 감동과 우아함을 선사했다.

부채춤 공연
부채춤 공연
아카펠라 공연
아카펠라 공연

마지막으로 박옥수 목사의 특별 메시지가 있었다. 박옥수 목사는 사람의 마음에 무슨 마음을 가지고 사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살던 앤디는 학생 시절때부터 마약과 권총을 손에 쥐고 살면서 본인도 그렇게 살고 싶지 않지만 그렇게 살 수밖에 없었고 부모님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하지만 박옥수 목사를 만나면서 마인드교육을 듣고 성경 속에 있는 예수님의 마음 안에 있는 감사, 사랑, 행복을 배우며 옛날 삶에서 벗어나 행복한 인생으로 바뀐 것처럼 일본에 있는 많은 일본 사람들이 예수님 안에 있는 감사와 사랑을 얻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옥수 목사 특별 메시지

동경과 오사카에서 가진 이틀 동안의 짧은 박옥수 목사의 방문 일정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일본을 향한 소망과 일본을 기억하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마음을 다시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 주님의 마음이 일본 전역 각지에 퍼져 많은 일본 사람들 마음 안에 있는 공고와 무기력과 어두움을 바꾸어 행복과 감사와 사랑으로 가득해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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