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박옥수 목사 '레위기 제사 강해' 출판기념회 및 일일 성경세미나
[대구] 박옥수 목사 '레위기 제사 강해' 출판기념회 및 일일 성경세미나
  • 송아리
  • 승인 2019.01.29 1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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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제사 강해> 시리즈 출간을 맞아 1월 27일(일) 오후 4시 30분 대구 엑스코 3층 325호에서는 출판기념회 및 저자사인회가 열렸다.

저자와 내빈들과의 단체기념촬영

구약 성경 속 레위기에 나오는 제사들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섭리를 심층적으로 분석한 박옥수 목사의 신간 <레위기 제사 강해> 시리즈는 총 4권으로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시리즈로 구성돼 있다.

이날 출판기념회를 위해 귀빈으로 참석한 박문택 변호사가 가장 먼저 축사를 전했다.
“오래 전 제가 <레위기 제사 강해> 책을 통해 구원을 받은 것처럼, 이 책이 죄 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 정확한 하나님의 마음을 전달해줄 줄로 믿습니다.”

축사를 하고 있는 박문택 IYF회장
축사를 하고 있는 IYF 박문택 회장

뒤이어 전 대구광역시의회 부의장이자 현 대구광역시 교통연수원 최길영 원장은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지구촌 곳곳의 많은 사람들이 변화하고 있고, 목사님의 저서 중 하나인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통해 많은 이들이 구원을 얻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박옥수 목사님을 존경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참되게 살아가길 바라며 이 책을 출간한 박옥수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축사를 하고 있는 최길영 원장
축사를 하고 있는 최길영 원장

이번 출판기념회에서는 박옥수 목사를 통해 삶의 변화를 입은 김주원 자매가 간증했다.

"성공하면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에 속아 살았는데 그 끝은 결국 죽음뿐이었습니다. 이렇게 사단에게 속아 살아가던 저는 박옥수 목사님을 통해 복음을 들었고, 하나님은 제 삶에 예수님을 주시고 저를 새로운 세계로 옮겨주셨습니다. 이 레위기 강해도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원하는 책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언론사와 인터뷰를 하고 있는 김주원 자매
언론사와 인터뷰를 하고 있는 김주원 자매

<레위기 제사 강해>시리즈 저자 박옥수 목사의 특별강연이 있었다.

“모든 문제는 사람들의 마음에서부터 일어납니다. 마음을 다스리지 못해 고통 받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성경을 읽으면서 어떻게 마음을 다듬는지를 많이 생각하는데 레위기 강해가 성경 속에 있는 그 해답 중 하나입니다. 세상에 죄 때문에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것을 이 레위기가 속 시원하게 풀어줍니다.”
이어 암에 걸렸다 말씀을 믿음으로 병에서 나은 미국 김윤옥 자매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그 마음속에 자리했을 때 어떤 변화를 가져 오는지 설명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마음 속 슬픔, 두려움, 유혹, 절망을 이길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죄 두려움에서 벗어나 더 밝은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자 박옥수 목사의 특별강연
저자 박옥수 목사의 특별강연

 이날 행사 소식에 대구 경북 지역의 많은 언론들이 자리했다.
박옥수 목사는 인터뷰를 통해 <레위기 제사 강해> 책 속에 들어 있는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했고, IYF에 대한 소개도 이어갔다.

언론사와 인터뷰를 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
언론사와 인터뷰를 하고 있는 박옥수 목사

행사를 마친 후 저자사인회가 이어졌다. 많은 참석자들이 저자의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섰고, 저자에게 감사메시지를 전하며 한 권 한 권 사인을 받아갔다.

저자사인회
저자사인회

“오늘 출판기념회를 참석하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가장 고민하는 것이 죄 사함에 관한 것인데 이 책이 그 정확한 해답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2년 전 구원을 받기 전에는 죄 사함에 대해 굉장히 고민이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 그 문제가 완전히 해결됐습니다. 저와 같은 사람들이 가진 고민의 해답이 레위기 제사강해 번제부터 시작해 4권의 책에 있다고 확신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서 시험에 들지 말고 믿음의 생활도 업그레이드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신간 출판을 축하드립니다.”  (김용현 학장, 영남이공대학교 입학처장)

축사를 하고 있는 김용현 학장
축사하고 있는 김용현 학장

 

출판기념회의 모든 순서가 끝난 후 저녁 6시 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박옥수 목사 일일 성경세미나가 열렸다. 대구경북지역의 많은 형제 자매들이 말씀을 듣기 위해 대구 엑스코에 모였고,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아름다운 음악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혼성트리오 공연
대구지역 연합합창단의 합창
대구지역 연합합창단

 이날 저녁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8장 간음 중에 잡힌 여자 이야기를 통해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마음을 전했다.

“여러분, 성경 어디를 봐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무것도 없고 예수님께서 다 하십니다. 간음 중에 잡힌 여자도, 38년 된 병자도, 강도 만난 자도 모두 스스로 무엇을 한 것이 없습니다. 저는 목사라서 정말 행복합니다. 저 같은 사람을 통해 사람들이 구원받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아름답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도 예수님이 계십니다. 여러분이 하려고 하지 말고 예수님이 하게 하세요. 예수님의 마음이 우리에게 들어와 마음에 자리를 잡으면 그 예수님의 마음이 우리를 끌어가기 때문에 행복하고 복된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간음 중에 잡힌 여자가 돌에 맞아 죽을 수밖에 없었는데 예수님 앞에 나아왔을 때 아무것도 한 것이 없지만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하면서 연약하고 부족한 걸 아시는 예수님이 모든 일을 다 해주셔서 전 세계에 많은 사람들을 예수님 안으로 들어오게 해 주셨듯이, 부족한 저 인데, 올 한해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예수님이 해주시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감사합니다.” (이성숙 집사, 기쁜소식대구교회)

박옥수 목사와 기념 촬영을 하는 이성숙 집사 (오른쪽 끝)
박옥수 목사와 기념 촬영을 하는 이성숙 집사 (오른쪽 끝)

<레위기 제사 강해> 시리즈 중 그 첫 번째인 <번제>의 머리글을 보면 ‘번제는 우리 생각을 전부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수하게 그대로 받아들이는 이야기입니다. 나의 모든 생각을 불사르고 하나님의 말씀만 마음에 남긴 사람, 그가 참된 믿음의 사람입니다.’ 라는 문구가 있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참된 믿음의 사람이 될 수 있길 바란다.

글-송아리 / 사진-권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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