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CLF, 말씀으로 화합하는 아름다운 일꾼들
[미국] 뉴욕 CLF, 말씀으로 화합하는 아름다운 일꾼들
  • 김희은
  • 승인 2019.03.08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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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F 넷째 날. 시간이 더할수록 참석자들은 더욱더 진지하게 말씀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전 롱아일랜드에 사는 얼딘 미쉘 입니다.우리 교회에 누군가 찾아와서 이스터 칸타타에 대해 이야기해서 어젯밤 딸과 함께 보러왔어요. 부활절 칸타타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목사님이 말한 모든 것들이 마음에서 믿어졌어요.
오늘 복음반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새벽 4시부터 일어나 왔어요. 복음반에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 대한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 마음으로는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하나님의 음성을 그대로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울 수 있었어요.
내가 의로워졌다고 말하기에 부족함을 너무 많이 느꼈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가 의롭다면 '예'라고 말할 수밖에 없어요. 그것을 믿을 수가 없었는데 인간으로서 너무 받아들이기 힘든 단어이지만 제가 오늘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 있기 때문에 오직 믿음으로 제가 의롭다는 것을 믿을 수가 있습니다.
제가 너무 축복받았고 하나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눈 감는 순간까지 담대하게 이 복음을 전하고 살고 싶습니다.”

얼딘 미쉘 (롱아일랜드, 뉴욕)

그녀는 아카데미 시간에도 임민철 목사로부터 '믿음의 삶'의 강연을 듣고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하고 보지 못하던 믿음의 세계에 놀라워했다.

프라산 쿠마반 (인도)

“저는 인도에 7개 교회를 세우고 그곳에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신학 대학에서도 강의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뉴욕 CLF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CLF에는 처음 왔는데 목사님의 간증이 너무 은혜로워서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가난하고 어려웠던 시절 하나님만을 바란 목사님의 삶, 그리고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이렇게 큰 행사를 은혜롭게 치르는 것이 너무 놀랍고 감동스러웠습니다.
또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 행위로는 절대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수 없고 오직 믿음으로만 의롭다는 말씀을 배웠습니다. 목사님이 사시는 삶이 정말 놀랍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삶이요.”

넷째 날에 접어들면서 참석자들은 어느새 이곳과 서로에게 많이 친근해지고 식사시간에는 서로 인사와 포옹를 나누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이다. 삼삼오오 모여 서로 들은 말씀을 가지고 교제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Erid Michel Bohemia (롱아일랜드, 뉴욕)

“정말 저를 감동시킨 것은 젊은 학생들입니다. 이곳 식당에서 서빙하는 학생들을 보세요. 놀랄 만큼 겸손하고 서로 교류하고 헌신적이고, 보세요. 저를 향해 밝에 웃어주는 저 미소요. 성령이 이들을 이끌고 있는 것을 봅니다. 저렇게 젊은 학생들이 하나님에게 사로잡혀서 하나님을 섬기는 모습은 값을 매길 수 없는 모습이죠. 내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어요.”

성도들이 마음이 어려우면 목회자들을 찾아간다. 목회자들이 마음이 어려우면 어떡할까? 이번 CLF에서는 사역에 어려움을 겪는 목회자들, 죄 사함의 확신이 없는 목회자들에게 새로운 힘과 영을 주기 위해 매 시간 말씀이 전해지고 있다. 그리고 특별히 그들과 더 깊은 말씀을 나누고 정확한 믿음을 세우기 위해 그룹세미나가 마련되었다.

목회자들은 약 30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CLF 강사들에게 말씀을 듣고 궁금했던 것을 질문했다. 마음속에 풀리지 않던 의문들이 풀리고 목회자들 얼굴에 기쁨이 번진다.

그룹 교제
John Yalimanchili (India)

"말씀을 듣고 가르침을 받아서 좋았습니다. 누군가는 질문이 있고 누군가는 의심 가는 것이 있을 텐데, 그룹교제 시간에 주제를 가지고 궁금증을 풀고 우리에게 많은 유익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대신 형벌을 받으셨는데 우리가 죄인된 것은 우리가 죄를 지을 때 죄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아담으로 인해 죄인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아담인 예수님이 구원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가 더 이상 정죄 안에 살지 않아도 됩니다. 의문점들을 목사님과 이야기하면서 확실해졌습니다."

알버트 카스타네다 (올랜도)

"질문에 대한 답을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는 개인교제 시간이 좋았습니다. 구원을 받기 위해 우리가 노력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 궁금했었습니다.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예수가 돌아가시면서 우리를 의롭게 하셨다는 걸 압니다. 하지만 나는 항상 내 스스로 의롭게 되기 위해 매일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목사님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며 우리의 죄도 그 곳에서 다 씻은 것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죄인되었던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었습니다. 이번 교제를 통해 분명한 진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교파와 교단을 넘어 모든 목회자들이 성경을 중심으로 상담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성경에서 모든 답을 찾는 그들 마음속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기를 소망한다.

님리 샘슨 (필라델피아)

"저는 필라델피아 교회에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하게 설명해주는 곳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해석하는 것은 다른 곳은 따라잡지 못합니다. 박옥수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실 때 보면 그냥 열정적인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속 말씀을 통해 일하시면서 말씀을 확인시켜 주십니다. 저는 CLF를 많은 사역자들, 청소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말씀을 경험해야 됩니다. 마인드 강연도 정말 특별합니다. 제가 설명하기 힘듭니다. 직접 와서 들어야 합니다. 들으면 힘을 얻을 겁니다. 저는 집에 돌아가면 제자리에 머물지 않고 한계를 넘어서 살 겁니다. 한계를 넘는 것은 쉽지 않고, 제자리에 머무르는 게 훨씬 더 쉬운데 마인드 강연을 듣고 나니 힘을 얻게 됩니다. 모두 다 들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에게 이런 복된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CLF 넷째 날, 저녁행사에 앞서 파나마 산미겔리토 시의 제랄 쿰베르 바치 시장이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파나마 산미겔리토 시 제랄 쿰베르 바치 시장 축하메시지

“이번 CLF에 참석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특히 박옥수 목사님을 개인적으로 만나며 들은 말씀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예수님이 말하신 모든 것은 그대로 행해집니다. 박 목사님이 전하신 복음이 전세계로 퍼져나가야 하고, 우리가 그 주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별연극. 2차 세계대전 당시 실화를 바탕으로 히로시마 폭격 전 뿌려진 경고전단을 보고도 피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비참한 결과를 맞이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렸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요한복음 5:24~25) 라는 메시지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전달했다.

박옥수 목사는 이날 메시지로 더이상 우리 마음, 계획 속에 있지 말고 아버지 집으로 오기를 바란다며 하나님께서 우리 죄를 기억지 않는다는 말씀을 믿고 이 복음을 전세계로 전파하자는 말씀을 전했다.

“우리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하나 하나 배우기 시작하는데 점점 내가 잘한다는 생각 속에서 자신을 믿어갑니다. 그래서 인간자체가 얼마나 무익한지 모릅니다.
탕자는 자신을 믿었기 때문에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낚시할 때 입이 걸리면 입만 따라오는 것이 아니라 다 끌려옵니다. 탕자는 마음이 먼저 아버지 집으로 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버지께로 가는 길을 열어주셨고 도착했을 때 아버지의 마음은 탕자가 생각하던 것과 달랐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마음의 흐름에 대해 설명하며 탕자가 망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고 탕자가 어떻게 벗어나는지 자세히 이야기했다.

재키 써먼 (필라델피아)

“저는 교회에서 학생회를 이끌고 있는 전도사입니다. 저희 교회 목사님이 이곳에 가서 마인드 교육 프리젠테이션을 보고 오라고 권하셔서 CLF에 처음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CLF주제는 오늘 밤 목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나를 믿지 않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것입니다.내가 하는 모든 것은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이 있기 때문이다. 저는 자라오면서 늘 나를 믿고 살라고 배워왔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복음은 완전히 하나님만 그의 의만 그의 지키심과 이끄심만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제가 CLF에서 얻어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내가 가졌던 나를 믿는 마음을 버리고 완전히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것 말이죠.”

볼라 올실 목사 / 리뎀션 산 크리스챤 센터 (퀸스, 뉴욕)

“훈 목사님이 우리 교회에 오셔서 초대를 하셔서 CLF에 오게 되었습니다. 월요일에 오고 나서 너무 아름답습니다. 박 목사님은 다른 시점을 보여주셨습니다. 복음을 전해주셨어요.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벌써 우리 죄의 값을 치루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모든 일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됩니다. 예수님을 위해 영혼을 얻는거보다 중요한건 없습니다. 목사, 주교, 교파 이런 것들 보다 하늘 나라에 영혼을 이끄는게 훨씬 더 중요합니다. 오늘 박옥수 목사님의 설교도 너무 좋았습니다. 누가복음에 선한 사마리아인이 대해 이야기 하셨는데, 율법사가 “내가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라고 질문했을 떄 예수님은 강도 맞은 사람 대한 비유를 하셨습니다. 제사장이 지나고, 레위인도 지났지만 사마리아인은 지나가다가 긍휼을 베풀어서 돌보고, 포도주와 기름을 상처에 바르고, 주막에 맡겻습니다. 강도 맞은 자는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그 사마리아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고 우리는 할 수 있는이게 아무것도 없다는 이야기였다는 걸 박옥수 목사님이 설명해주셨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이미 해주신 예수님을 믿어야합니다. 저에게는 이 방법밖에 없습니다. 내가 의로워져야되는게 아니고 은혜로,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의인이 되고, 거룩해집니다. 너무 놀랍습니다. 더 배우고 싶습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자신을 믿는 마음에서 돌이켜 말씀을 믿는 쪽으로 옮겨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종을 통해 말씀을 전할 때마다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길이 힘있게 역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복음의  잔치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복음을 맛보게 하시는 것을 볼때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