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F 최고목회자과정] 제1기 수료식 및 10개 교단 성명서 발표
[CLF 최고목회자과정] 제1기 수료식 및 10개 교단 성명서 발표
  • 박용언
  • 승인 2019.03.1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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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진행되는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의 최고목회자과정이 2월11일부터 3월10일까지 모든일정이 마쳐졌다.
2017년 3월 뉴욕에서 800여 명의 전 세계 각국 목회자들과 시작한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의 프로그램들이 2019년 3년째를 맞이했고, 만 2년동안 10만명의 세계 목회자들이 이 복음을 듣고 함께했다.

제1회 최고목회자과정에서 특강을 맡아 교육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과 정확한 진리의 복음을 마음에 받아들인 전 세계 목회자들이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그 중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의 비전을 깊이 공유하고 힘 있는 사역을 함께하고자 한국에서 진행되는 최고목회자과정을 개설해 전 세계 목회자들이 말씀으로 훈련받고 있다.

강의를 경청하고 있는 목회자과정 참석자들
강의를 듣고 질문하며 질의응답을 통해 더욱 구체적이고 심도있게 교육이 진행된다.
강의를 경청하고 있는 목회자과정 참석자들
들었던 말씀을 성경에서 찾아보며 메모하는 목회자 최고과정 참가자

한달간 진행되는 제1기 최고목회자 교육과정에는 일본, 대만, 가나, 케냐, 가봉, 에티오피아, 키리바시, 에콰도르 등 4개대륙 15개국 목회자 95명이 참가중이며, 14명의 비숍과 교단 회장 등도 포함되어 함께 프로그램을 참석하고 있다. 목회자들은 복음강해, 교회사, 사도행전에 나타난 바울의 신앙, 성막, 로마서강의, 특강 등으로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구성해 강의를 들었다. 다양한 나라, 다양한 언어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기에 최고목회자과정 교수진과 통역사들이 한달동안 함께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전했다.

최고목회자과정을 참석하던 각 나라의 비숍들과 교단회장들이 참된 복음과 교수진들의 깊이있는 성경의 내용을 접하며, 21일에각 교단과 "청소년, 신학교, 목회자 등의 교육 및 영적 교류를 위해 적극적으로 상호협약 한다"는 양해각서(MOU)를 진행해 함께 하기로 결의했다.

예수님을 힘입고 복음을 전하자고 제1회 최고목회자과정 수료식에서 메시지를 전하는 김성훈 목사

3월 6일, 기쁜소식창원교에서는 4주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기독교목회자연합(CLF)의 제1기 최고목회자과정 수료식이 있었다.
이날, 기쁜소식 마산교회 담임 김성훈 목사는 “이스라엘은 정통적으로 장자에게 축복하기 때문에 에서가 복을 받고 야곱은 저주받을 자였지만, 리브가를 믿고 나가 복을 받은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 하신 것을 그대로 받아 나가면 축복을 얻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각 나라에 가셔서 예수님을 힘입고,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이 함께할 것입니다”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제1회 최고목회자과정에서 수료하는 가봉 미카엘 비숍

말씀이 끝난 후, 이어서 최고목회자과정을 수료한 목회자들이 한명씩 나와 수료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또한, 최고목회자과정을 참가한 10명의 대표 목회자들이 나와 한글, 영어, 불어로 된 공동 성명서에 사인했다.

< 최고목회자과정을 참석한 해외 10개 교단과의 성명서>

최고목회자과정을 참석한 해외 10개 교단과의 성명서

"우리는 기독교목회자연합(CLF) 최고목회자과정을 통해 기쁜소식선교회는 성경에 입각하여 순수 죄 사함의 복음을 성경의 인도를 따라 전 세계에 전하는 하나님의 성회임을 온 세상에 선언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하는 모든 일을 지지합니다." - 성명서 내용 중

공동 성명서에 사인을 하고 있는 코트디부아르 기독교연맹 총회장 목사
최고목회자과정을 참석하고 성명서를 발표한 10명의 목회자 대표들

- 코트디브아르 / 부아브레(Bouabre Janvier Kouko) - 행동성령복음선교회(장로회 3,000명의 목사) 연맹, 코트디부아르 기독교연맹 회장, 아비장 주지사 고문
- 부룬디 / 이노쏭(Innocent Nkurunziza) - 예수 후손교회 설립회장, 부줌부라 시비토케 교회
- 케냐 / 싸이러스(Cyrus Njogoo Ayub) - 케냐 회복교회, 주재 비숍
- 카메룬 / 헤르만(Hermann Narcisse Owona Onana) - 예루살렘 교단 야운데 교회(6개 교회, 6명 목회자, 800명), 교단 총회장, 비숍
- 가봉 / 미카엘(Michael Omogo) - 부활의 능력 선교회(본교회 400명, 12개 교회, 15 목회자, 754명) 교단 대표 비숍, 설립자
- 케냐 / 매슈스(Matthews Kalola Mwalwa) - 아프리카 내륙 교회, 선임 목사
- 르완다 / 죠셉(Ruvusha Joseph Bizimana) - 세계부흥교회(5개 교회, 6명 목회자), 교단 대표 목사
- 코트디부아르 / 아비오던(Abiodun Jean Alao) - 복음사역자연맹(목회자 1,000명 이상), 그리스도보혜사교회, 연맹 전 회장
- 가봉 / 임마누엘(Nwabugwu Chinonyerem Osuagwu) - 세상의 빛 선교회, 리브르빌 교회(5개 교회, 12명 목회자 총 1300명), 설립자, 총회장
- 콩고민주공화국 / 심포리엥(Symphorien Kidiku Makuala) - 콩고개혁교단(31개 교회, 15명 목회자), 교단대표

제1기 최고목회자과정에 참석한 목회자들 기념촬영
제1기 최고목회자과정에 참석한 목회자들 기념촬영

2017년에 시작된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을 통해 10만 여명이 목회자들이 성경 말씀으로 하나가 되고자 함께했고, 올해 2019년 최고목회자과정을 함께한 95명의 목회자들이 전 세계헤 흩어져 참된 복음을 알리며, 예수님을 사랑을 알리게 될것 을 생각할때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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