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박옥수 목사 초청 충청지역 연합예배
[천안] 박옥수 목사 초청 충청지역 연합예배
  • 이나영 기자
  • 승인 2019.03.14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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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으로 말미암으면 능치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

 3월 13일 수요일, 기쁜소식 천안교회에서는 박옥수 목사를 모시고 충청지역 연합예배를 가졌다. 1,000여 명의 형제 자매들이 모인 가운데 기쁜소식 강남교회 민웅기 목사의 간증이 시작되었다.

민웅기 목사의 간증

 "저는 지금까지 종께서 가진 마음과 상관없이 제가 가진 마음을 펼치려 했습니다. 베드로가 밤이 맞도록 수고했지만 얻는 것이 없었던 것과 똑같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끊임없이 저를 못하는 사람으로, 아예 망해서 하나님 앞에 손을 들고 나오시길 바라셨습니다. 베드로가 만약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날 고기가 가득 찼었다면 과연 베드로가 예수님 앞에 무릎 꿇었겠는가? 그동안 유럽에서 보냈던 시간들, 하나님께서 저를 그곳에서 뽑아내어 목사님 옆에 두셔서 종의 걸어가는 발걸음만 보고 배워도 가장 행복하고 성공한 사람이 되겠다, 이 교회에 있는 자체 하나만으로도 너무 복된 것이다 라는 마음이 듭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가장 알려주시고 싶으신 건, 종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제 안에도 분명히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배울 수 있는 위치가 너무 감사하고 교회를 통해 힘있게 일하시는 현장 속에 저를 두신 하나님 앞에 감사드립니다.”

사회를 보는 김진수 목사

 기쁜소식 천안교회 담임 김진수 목사의 사회가 이어졌다.

"저는 원래 새벽 잠도 많은 사람이었는데, 하나님께서 근간에는 새벽 일찍부터 잠을 깨워주십니다. '하나님, 얼마나 제가 연약하고 부족하면 남들 다 잠잘 때 저를 깨워서 가르쳐주십니까?' 라는 마음이 들며 은혜가 마음에 북받쳤습니다. 암을 만나면서 이미 몇 해 전 죽어야 했던 사람인데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건강하게 주를 섬길 수 있다는 것, 은혜를 입고 살아가는 것이 정말 감사합니다."

연합예배 참석하여 간증을 듣는 형제 자매들
피아니스트 석승환의 '내 평생에 가는 길’
소프라노 전원희, 바리톤 남대은의 듀엣 '나의 안에 거하라'
기쁜소리 합창단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네'
박수갈채를 보내는 충청지역 형제 자매들

 이어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이 있었다. 피아노 솔로 석승환의 ‘쇼팽의 겨울바람’, ‘내 평생에 가는 길’ 연주와 소프라노 전원희, 바리톤 남대은 듀엣 ‘나의 안에 거하라’ 찬송은 말씀을 듣기 전 형제 자매들의 마음을 감동케 했다.

충청지역 성도들 앞에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이어 박옥수 목사는 사사기 15장 14절~20절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주었다. 그는 죄 사함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았으며 우리 삶도 죄사함을 받는 것과 똑같은 부분을 전했다. 아픈 것도, 물질적인 문제도, 어떤 어려움도 죄를 사해주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해결된다며, 전하는 말씀은 형제 자매들 마음에 소망을 불어넣었다.

경청하는 충청지역 형제 자매들
말씀을 들으며 기뻐하는 형제 자매들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여러분 잘나고 못난 것은 아무 상관없어요. 나귀 턱뼈라도 하나님 손에 딱 잡힌 것 잘난 것 다 때려 부셔요. 그게 너무 신기한 거예요. 주님이 나를 잡고 있구나. 그러면 나귀 턱뼈에게도 능력이 나타나듯 여러분에게도 하나님의 크신 능력이 드러날 수밖에 없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닥치는 어떤 문제보다도 예수님께서 크십니다. 눈앞의 문제를 두려워하면 두려움이 되고 문제가 되지만 능력의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으면 능치 못하는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내 죄를 사하신 예수님을 믿듯이, 내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예배 후 충청지역 형제 자매들은 문제와 어려움을 들고 나와 박옥수 목사와 만나 신앙상담을 나누고 안수기도를 받았다. 우리를 위하시는 종의 말씀처럼, 살아서 일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을 믿으며 힘있게 나아갈 형제 자매들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고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