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3일(수)~15일(금) 저녁 7시30분, 낮 10시30분 올림픽기념관에서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는 주제로 김성훈 목사 성경세미나를 3일간 진행했다. 약 250명의 창원시민을 초청해 총 5시간 동안 찬송과 공연, 말씀시간으로 창세기에 나타난 십자가의 의미와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 감사와 사랑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매시간 말씀 전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추명수와 첼리스트 추민주의 연주와 마산가고파합창단이 예수님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며 영광을 돌렸고, 찬양을 들으면서 참석자들의 마음 또한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초점을 맞췄다.
첫 번째 시간 김성훈 목사는 편안한 분위기로 이끌며 말씀을 전했다.
“봄을 맞이해서 우리가 집회를 가질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딱딱하지 않고 밝게 대화도 많이 하고 성도분들은 복음도 많이 전하세요. 서로를 알아가며 교류하고 마음이 따뜻한 집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중학생들도 많이 참석해서 감사합니다.
‘빛이 있으라’ 말씀 하나로 모든 어둠, 혼돈, 공허, 흑암이 사라지듯이 우리 마음 안에 예수님 한 분이 세워지면 그 순간에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죄는 과녁에서 벗어난 화살과 같습니다.”
"바닷물은 생물을 살릴 수 없는 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궁창 위의 물과 궁창 아래의 물로 나누셨습니다. 우리는 땅밖에 몰랐습니다. 이 세상밖에 몰랐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세계, 하늘의 세계를 보여주셨습니다. (창세기1장6절~13절)"
“모세 다이안 이라는 사람은 이스라엘의 외무장관 국방장관으로 국민적인 영웅입니다. 20세기에서 전쟁을 가장 잘 했고 중동의 많은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이기게 했습니다. 미국 타임지의 모델로도 나온 적이 있는 유명한 사람입니다. 중동과의 전쟁에서 6일 만에 전쟁에서 승리했습니다. 전쟁사의 한 페이지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전쟁 비결을 묻는 인터뷰에서 우리는 모든 군인들에게 강력한 무기를 모두 지급했습니다. 그 무기는 바로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편121편1절~2절)’ 이라고 했습니다”
“구원을 받으려면 제일 먼저 내가 스스로 천국에 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게 바로 진정한 회개입니다. 선악을 알지 말아라 네가 판단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이 판단자, 결정권자가 되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네가 너만의 선악의 기준을 가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판단과 결정은 주인, 왕이신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너는 왕이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주인의 위치에 서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책임진다는 말입니다. 너희들이 짐(책임)을 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삼성폰을 삼성이 만들고 책임지듯이 하나님이 만들고 우리를 책임지십니다. 우리를 만드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그것은 책임입니다. 하나님이라는 주인 안에 속해 있으면 하나님이 책임지고 지키시고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안식하면 됩니다. (창세기3장1절~21절)” 라고 강사 김성훈 목사는 전했다.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지만 죄의 짐을 지고 다녔습니다. 작년 문화공연과 마인드 강연을 들으면서 예배에 초청되어 오기 시작했고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죄가 없다는 것이 확실합니다. 교회가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 이태복 / 남 79세 / 마산합포구 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