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을 맞아 기쁜소식 동부산교회에서는 3월 18일(월) 저녁 7시 30분부터 성도들 및 새로운 영혼들이 초청된 가운데 장년집회가 시작됐다.
장년회에서 준비한 이번 집회는 한 주간 '인생, 죄, 율법, 복음, 그리고 은혜'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성경을 펼쳐 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임성균 강사(기쁜소식 동부산교회 장년회장)는 누가복음 10장의 '강도 만난 자' 이야기를 통해 누구나가 인생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이길 수 없는 강도를 만나는데 하나님은 각자의 인생에 강도를 주셔서 당신과 마음이 만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제시하며 고난과 허망뿐인 세상에서 하나님을 만나 이끌림 받는 삶이 행복하다며 진정한 행복에 대해 간증했다.
"인생을 살면서 누구를 믿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집니다. 저는 구원을 받고 말씀을 들으면서 믿음의 세계를 발견했습니다. 하나님을 알게 되면서 이 믿음의 세계에 살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 임성균 강사
본 집회는 매일 저녁 7시 30분, 기쁜소식 동부산교회 5층홀에서 22일 금요일까지 한 주간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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