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CLF,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미국] 뉴욕 CLF,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 박찬미
  • 승인 2019.03.17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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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지도자연합(Christian Leaders Fellowship,이하 CLF)이 주최하는 제3회 월드 컨퍼런스(World Conference)가 뉴욕 헴프스테드 롱아일랜드에서 3월 4일(월) 그 성대한 막을 올렸다. 한주간 참석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맛보며 기뻐하고 놀라워하는 뉴욕 CLF에 참가한 목회자들. 특히, 입을 모아 깊은 성경말씀과 폭넓은 이해를 통해 구원의 정확한 말씀과 진리의 복음을 전해 듣고 놀라운 간증을 전했다. 월드 컨퍼런스에 참석한 참가자들의 주옥같은 생생한 간증들을 소개한다.

"CLF 참석이 세 번째인데요, 제게는 축복이자 놀라운 여행입니다. 박옥수 목사님은 정말 놀라운 하나님의 종입니다. 저는 그 분 안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선하심을 봅니다. 이 하나님의 종이 전하는 복음은 많은 교회에서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은 예수님에게 초점을 맞추지 않습니다. 그들이 전하는 말씀의 중심은 예수님이 아닙니다. 많은 교회들이 성경적 설교나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그들의 문화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전합니다.

그러나 CLF에서 나누는 말씀은 예수님이 진실로 누구인지에 대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시며, 예수님이 우리를 어떻게 의인으로 보는지에 대해서 입니다. 우리는 그를 받아들이고, 알아가고, 관계를 맺게 됐는데, 이건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저는 목사님이 간음 중에 잡힌 여자와 돌아온 탕자에 대해 가르쳐준 것이 정말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거기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탕자이자, 간음 중에 잡힌 여자였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보는지를 보여줍니다.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시고 어떻게 우리에게 다가오시는지 보여줍니다. 오늘날 대부분 하나님을 찾고 있지 않아서 이런 예수님을 모릅니다. 진정한 예수님을 모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인지 보여주시고,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문앞에서 우리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그것입니다. 이것이 열쇠입니다. 복음은 어리석음 속에 멸망할 사람들에게 십자가의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그 누구도 잃기를 원치 않으십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길을 잃었습니다. 왜냐면 말씀이 밖으로 전해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말씀을 모릅니다. 말씀을 듣고 있지 않습니다. 저 바깥에는 예수님을 알아야 하는 영혼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사랑하고 걱정해주는 하나님을 모를 것입니다. 우리가 보여주지 않으면 말이죠. 우리가 저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보여줘야 합니다. 이 말씀을 듣고, 여기에 모인 다양한 곳에서 온 사람들을 만나야 합니다. 정말 놀라웠습니다. 정말 놀라운 여행이었습니다. 서로 다른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였지만 다 한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말씀을 들으면, 하나님의 마음과 마음을 합하게 될 것입니다. 문제는 처음부터, 창조 이래로 아담과 하와 때부터 사람의 마음은 끔직하게 엉망진창이라는 겁니다. 마음이 파괴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메시지를 통해서 마음은 되살아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가졌으면 하고 바라시던 마음을 말입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된 마음. 그와 하나가 되는 것.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사랑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이것이 제게는 다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제 인생에 복이 되고 이 말씀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도 복을 주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강력한 이름으로, 하나님의 복이 있기를 바라고, 저를 이곳에 두셔서 감사합니다."  - 리온 퍼거슨 / 뉴욕 브루클린 / 신의 계도 믿음의 성막 교회

"작년에 멤피스에 있는 한국인 목사가 댈러스에서 열리는 컨퍼런스에 저를 초청했습니다. 댈러스에서 열리는 CLF에 참석했고 이것은 제게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뉴욕에도 왔습니다. 저는 뉴욕에서 이 CLF가 굉장히 좋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8월에 저는 한국의 부산에 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제게 경이로움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후 저는 더 이상 이 만남을 놓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오게 됐습니다. 저는 스스로를 CLF의 한 부분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아주 기쁩니다. 제가 본 것 때문이죠. 그들의 가르침과 생각이 모두 복음을 의미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합창단은 당신이 보기 전까진 상상하지 못할 겁니다. 그들의 공연은 굉장히 성경적입니다. 첫 번째로 즐거웠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은혜로 이뤄진 그들의 강연은 자격이 매우 충분합니다. 그들은 당신이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도와줍니다. 비유하자면 오렌지를 노란색 껍데기가 있는 그대로 주지 않습니다. 오렌지를 벗겨서 매우 맛있는 상태로 당신에게 줍니다. 성경적인 사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것을 완전히 드러낸 후 당신에게 줍니다. 
당신이 오늘 천국에 갈지 지옥에 갈지 물어보세요. 천국에 간다고 하겠죠. 그러나 당신은 여전히 죄인이라고 말할 겁니다. 이 컨퍼런스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자세히 설명해줍니다. 여기에 오셔서 당신의 참된 모습을 발견하세요." - 이스마엘 쿤다 / 미국 멤피스 / 그리스도 국제교회 

"저는 성자, 성령, 그리고 성부를 믿습니다. 남아공 선교사님을 통해 CLF를 알게 됐습니다. 작년 한국에도 초청해주셨는데, 가지 못해 이번에 오게 됐습니다. 이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CLF가 세계의 화합과 분별을 가져오리라 믿습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잠들어 있으며 전 세게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지 않습니다. 여기 와서 본 것 중 인상적인 부분은 열심히 활동하는 청소년들이었습니다. 청소년은 곧 힘인데, 젊은이들이 모든 일에 적극적이었습니다. 만약 CLF가 청소년의 힘을 지켜준다면,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아주 쉽고 간단할지 모릅니다. 이것은 참 놀랍고 격려가 됩니다. 남아공에도 이런 것들을 가지고 가려 합니다. 이것이 멈춰져서는 안 되고 전 세계적으로 계속되어야 합니다. 전 세계 목회자들이 이 일을 지속적으로 함께 한다면 바꿀 수 있습니다.  여기 한국인들도 있고, 저는 에티오피아 사람이며, 짐바브웨 사람도 있고 말라위와 남아공 사람도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참 다양하고 다른 목회자들이 많이 왔습니다. 이제 이 목회자들이 자국으로 사역지로 돌아가면 그렇게들 할 것입니다. 내년에도 참석해 청년들도 만나고, 찬양팀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 박옥수 목사님과 만남을 가졌는데, 목사님께서 저에게 '당신의 계획을 예수님께 맡기십시오.'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목회자이고 그리스도인이라고 하지만, 우리 계획을 주님께 맡기지는 않습니다. 예수님께 우리를 드리지는 않습니다. 당신은 이미 죽었고 당신을 예수님께 드리면 예수님이 살아 당신 안에 일하실 것이라는 겁니다. 그리하면 놀라운 능력이 이 세상에 명백히 나타날 것입니다." - 아베라 케비드 / 남아프리카공화국 / 마리나다 예수 인터내셔널(오순절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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