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름다운 찬송이 울려퍼지는 교회
[미국] 아름다운 찬송이 울려퍼지는 교회
  • 조항주
  • 승인 2019.03.2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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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그라시아스 합창단 부활절 콘서트 투어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소리들이 이달 23일, 뉴욕주에 위치한 Solid Rock 교회에 울려퍼졌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2시간이 넘는 시간이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버스를 타고 Solid Rock 교회까지 도착했다.

Solid Rock 교회

이날 Solid Rock 교회 성도들은 합창단이 먼길을 온것에 보답하기위해 한국음식을 대접했다. 비빔밥과 만두등 음식들은 맛도 훌륭했지만 교회 성도들의 감사한 마음도 품고 있어 더욱더 합창단의 마음을 가득차게 해 줬다.

부활절 콘서트
부활절 콘서트
부활절 콘서트
부활절 콘서트

공연이 시작하였고 Solid Rock 교회 성도들은 집중하여 공연을 관람하였다. 동양인, 백인, 흑인 여러 인종의 성도들로 이루어진 Solid Rock 교회 성도들은 합창단의 공연을 마음으로 받아들였다. 공연내내 성도들은 기뻐하였다.

부활절 콘서트
부활절 콘서트
부활절 콘서트
Solid Rock 교회 성도들의 모습

 

Solid Rock 교회 성도들의 모습
Solid Rock 교회 성도들의 모습
Solid Rock 교회 성도들의 모습
Solid Rock 교회 성도들의 모습
기립박수

공연이 끝나고 성도들은 기립박수로 합창단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리고 뉴욕교회에 시무하는 박영국 목사가 말씀을 전해주었다.
박영국 목사는 전갈에 물려 사경을 해매던 최요한이 하나님을 바라보며 힘을 얻게 된 최요한 전도사의 간증을 시작으로, 히브리서 9장 12절 말씀 그리고 고린도전서 6장 11절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영원한 속죄를 주신 예수님에 관하여 이야기하였다.  

박영국목사 (우)
박영국목사 (우)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이 뭐라고 합니까? 나이지리아에서 전갈에 물린 최요한은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는 “아니야!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라” 자기의 생각과 형편은 달랐지만 마음에 받아 들일때 그때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하기 시작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누구십니까? 우주를 지으신 분이에요. 우리 모두의 주인이잖아요! 하나님은 왕이시잖아요! 그분이 성경을 통해 여러분에게 말씀하시면 우리 모습과 상관없이 주님은 우리에게 ‘너희는 거룩함을 입었고 깨끗게 씻어졌어”라고 하십니다. 형편과 상관없이 말씀을 받아드리세요. 하나님이 날 의롭다고 하면 의로운거야. 하나님이 씻었다고 하면 씻어진거야!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삶을 바꿀것입니다.”

Solid Rock 교회 성도들의 모습
Solid Rock 교회 성도들의 모습
Solid Rock 교회 성도들의 모습
Solid Rock 교회 성도들의 모습
Solid Rock 교회 성도들의 모습

교회 성도들은 합창단의 콘서트 만큼이나 말씀을 집중해서 들었으며, “할렐루야! 아멘!” 의 감탄사를 끊임없이 외쳤다.

안드리아 배츠 (Andria Batts) 와 안젤라 리베라스 (Angela Riveras)

“제가 몰랐던 새로운 것들을 공연과 말씀을 통해서 깨달았습니다. 공연은 너무나도 아름다웠어요, 어떤 장면에서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실때는 제 마음에 기쁨이 넘쳤습니다. 목사님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원히 거룩하게 하셨다고 말씀해 주셨을때 제 마음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내년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드리아 배츠(Andria Batts)

“의상과 노래 부활절 콘서트의 모든것이 완벽했습니다. 합창단은 노래를 부름과 동시에 그 노래의 분위기에 따라 감동을 받기도 하고 마음에 기뻐하기도 하는것을 제가 봤어요. 저도 눈을 감고 노래를 들었는데 노래안에 녹아있는 합창단의 감성과 예수님의 마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합창단이 노래에 빠져들어서 노래하니까 저도 노래에 안 빠져들수가 없었습니다. 너무나도 공연이 리얼해서 마치 2000년전 이스라엘에 가 있는것 같았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 - 안젤라 리베라스(Angela Riveras)

프랭크 알론소 (Frank Alonso)

“합창단의 부활절 콘서트는 성경의 역사를 너무 자세하게 표현한것 같고, 공연자들의 의상, 화장 그리고 노래 모든것이 완벽했습니다. 가장 완벽했던것은 공연안에 담겨져있는 메세지였습니다. 공연안에 담겨져있는 메세지와 목사님의 말씀이 너무 조화로웠고 제 마음의 예수님의 말씀을 쐐기로 밖아버린것 같습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곤 하는데, 공연을 보고 또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제 마음에 예수님의 부활이 어떤 의미인지 정확이 알려주셨습니다. 저에게 영원한 속죄를 허락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 프랭크 알론소(Frank Alonso)

리사 파킨슨 (Lisa Parkinson)

“작년에 뉴욕 퀸즈지역에 초대받아서 합창단 CD를 구매하여서 합창단 노래를 처음 들었어요. 올해 우리교회 목사님에게 합창단 CD의 5번 트랙을 들려드리면서 우리 예배당에서도 합창단의 노래를 듣고 싶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뉴욕교회의 자매에게 연락하여 합창단을 우리교회에 초대하게 되었고 오늘 제 꿈이 이루워졌습니다. 오늘 합창단의 노래를 라이브로 들었는데 CD에서 듣던것과 똑같이 너무 좋았습니다. 작년에는 다른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는데 올해도 같은 목사님은 아니지만 박영국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수있는 시간이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피를 흘리셨고 그 피로 인해 제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의롭다는것을 기억해야하고 우리가 완전하지 않더라도 예수님께서 우리를 완전하게 하셨다고 믿습니다.” - 리사 파킨슨(Lisa Parkinson)

Thomas Stimpson 목사

“합창단 공연을 처음봤는데 너무 대단했습니다. 연기도 노래도 영상도 너무나도 전문적인 공연이였습니다. 공연안에 담겨있는 하나님의 메세지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다른 교회들의 공연들은 그 안에 담아야하는 하나님의 메세지보다는 보여지는것에 집중하는것을 종종 보곤했습니다. 하지만 합창단의 공연안에 담겨져 있는 메세지는 예수님의 마음을 확실히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오늘 목사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담긴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영원히 바꾸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토마스 스팀슨(Thomas Stimpson) 목사  

하나님께서 합창단의 부활절 콘서트를 통하여 뉴욕에 너무 크게 일하시는것을 볼수 있다. 뉴욕교회 형제자매님들 그리고 합창단 형제자매님들 그리고 뉴욕지역 교회들의 성도들 마음안에 너무나도 큰 감사와 기쁨을 심어주신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왔을때 우리 마음에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것을 본다. 너무 감사하고 우리의 삶 안에서 끊이없이 일하실 하나님을 찬양한다. 

글 | 조항주 
사진 | 조항주, 문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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