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가왕국] 통가정부 全부서 4일간의 특별마인드교육 2부
[통가왕국] 통가정부 全부서 4일간의 특별마인드교육 2부
  • 오은택
  • 승인 2019.03.2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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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부터 시작된 복음의 물결

수요일 오전, 이 날은 통가왕국 정부 부서 특별마인드교육의 셋째 날이다. 이날도 많은 참석자들이 오전부터 행사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날은 외교부와 교육부를 비롯한 8개의 부서에서 마인드강연에 참석을 했다.

 

강사 김성훈 목사는 이날도 “경청”을 주제로 강의를 이어나갔다.

“조그마한 것부터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한 사람을 소중이 여기면 사람은 모든 것을 있다. 우리는 이렇게 살지않았기 때문에 우리의 경험, 옳은 생각을 버리는게 중요하다. 모든 악기는 통으로 만들어져 있다. 마음을 비우는 필요가 있다.”

마인드강연 중인 강사 김성훈 목사

이어 강사 김성훈 목사는 성경말씀을 통해 복음을 전했다.

“내가 잘못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고린도전서 5장 10-11절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서 우리의 죄가 영원히 씻었다고 얘기한다. 로마서에서도 우리의 죄가 씻어졌다고 수없이 얘기를 많이 한다. 우리는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다.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깨끗이 씻었다. 새로운 세계가 보이게 되는 거다. 이 사실을 믿을 나라에 많은 아름다움일이 생겨날 것이 확실하다.

 

오후 시간에도 많은 고위직위자들이 와서 마인드교육을 받았다. 이젠 모든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우리를 대했다. 이제 교육을 듣는 사람들도 강사와 하나가 되어 강연에 경청을 하고 마음으로 반응을 했다.

 

김성훈목사는 자신의 아들이 태어난 지 3일 밖에 안되었을 사형선고를 받았다. 하지만 성경에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나쁜 것을 주시지 아니하고 좋은 것을 주셨다고 했다. 요한복음 11장 4절 말씀을 읽으면서 마음이 기뻐졌다. 하나님께서는 아들을 깨끗이 낳게 해주셨다. 나의 생각을 버리고 마음을 버리고 경청하니까 달라졌다.

소방청 고위간부와 함께

로마서 1장 17절 말씀을 가지고 복음을 전했다.

“면죄부를 사서 죄를 씻는게 아니라 십자가에서 흘린 피로 우리가 의인이 있다. 죄는 예수의 피로 씻어졌다. 사람들이 죄를 이길수이는 힘이 없기때문에 하나님과 연결하면 바뀐다.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다. “

오후에는 통가왕국 법무부 장관과 면담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법무부 장관은 강사 김성훈 목사를 환영하며 현재 통가정부와 진행하는 마인드교육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통가왕국 법무부 장관과 면담중인 김성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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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후 함께

“처음에 교도소로 시작해서 이제는 통가 정부하고 일을 하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지금까지 마음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지 모르고 살았는데 지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박목사님 책 “내 안에 있는 아닌 나” 를 읽으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많은 정부인사들이 마인드강연을 들으면서 예전엔 마음의 세계에 대해 몰랐는데 이제는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현재 IYF와 우리 정부가 진행하는 마인드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전혀 의심이 없고 우리는 또한 더욱 많은 방향에서 일을 진행할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마음이라는 생각이 됩니다. 마인드교육을 우리 나라에 가지고 와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통가는 선장이 오기 전부터 이미 국왕이 있었던 나라였습니다. 유일하게 남태평양에서 국왕 제도가 있는 나라입니다. 피지도 이미 마인드교육이 자리잡고 있는데 우리 통가에도 앞으로 마인드교육이 전국적으로 진행되면 좋을 같습니다. “(Sione Vuna Fa’otusia, 통가왕국 법무부 장관)

 

저녁에는 교도소에서 성경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저녁에 강사 목사께서는 아들이 태어난 지 3일 만에 사형선고를 받고 죽을 밖에 없었던 아들을 하나님이 살린 부분을 말씀하셨다. 그러면서 하늘은 우리에게 나쁜 것을 주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항상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신다는 소망의 말씀을 전했다.

교도소에 전해지는 복음

요한복음 말씀에서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요” 라는 메시지를 전하셨다. 성경말씀은 씨앗과 같아서 한번 심기면 속에서 열매가 맺힌 다라고 하셨다. 김성훈 목사는 마음에서 아들이 살았다는 것을믿었고 정확히 알았다.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면 분명히 일하시는 것을 정확히 알고있다고 했다. 나의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들이면 바로 하나님께서 일하신다는 소망을 말씀을 전했다.

 

다음날 28일, 특별 마인드교육의 마지막 날이다. 이날도 강사 김성훈 목사는 “경청”주제로 마인드강연과 복음을 전했다. 마지막 날은 법무부와 외교부 등 8개의 부서에서 와서 참석을 했다.

김성훈 목사는 사도행전 13장 22절 말씀을 통해 복음을 전했다.

“우리 스스로의 노력으로 죄 사함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피로 우리가 깨끗해 지는 거다. 면제부로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다. 로마서의 말씀을 보면 우리는 의인이 다라는 말씀 밖에 없다”

마인드교육을 들은 내무부 직원

말씀을 들은 참석자는 복음을 들으며 기뻐했고, 말씀을 달콤히 받아들였으며 마인드교육에 참석한 것을 너무나 큰 축복이라고 이야기했다.

4일차 마인드교육후 단체사진

이번 통가왕국에서의 3박4일 짧은 여정 동안 하나님은 많은 역사를 하셨다. 이번 특별마인드교육에 통가왕국정부 총39개 부서에서 약300명의 국장, 부 국장급 리더들이 참석을 했으며, 마인드교육을 듣고 복음을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행복해 하며 돌아갔다. 그후 정부 각 부서에서 자신의 부서에서도 마인드교육을 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

 

이번 교육일정 후에 통가 많은 정부 부서와 학교에서 마인드교육의 길이 열릴 것이다. 하나님께서 남태평양 작은 섬나라 통가왕국을 사랑하셔서 총리로부터 시작해서 정부의 모든 고위층 인원들에게 마인드교육과 복음을 전파하셨다. 그리고 현재 그들로부터 시작해서 통가 온 국민들에게 마인드교육과 복음이 전파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11월에 특별마인드교육 2차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그들은 지금부터 11월에 교육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 신년사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복음을 세계각국, 각 민족에게 전파하시는 것을 볼 때 우리 마음에 소망과 감사가 그득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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