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8일 목요일 ,태국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이하 IYF)은 두리야 아맛위왓 교육부차관을 통해 4개 도시(논타부리, 아윧타야, 사라부리, 빠툼타니)에서 100명의 교장, 교사 및 교육학자를 위한 마음의 세계의 대한 세미나 마인드 교육을 프라나컨 쓰리 아윧타야 찌라쌋 위타야학교에서 진행했다.
태국 및 외국 자원 봉사자들이 준비한 공연은 참가자들에게 큰 행복과 미소 그리고 감동을 남겼다. 마인드 강연 시간에는 김성환 목사가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전했다.
“좋은 마인드는 사람을 살릴 수 있지만, 안 좋은 마인드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Alive, 이 영화는 실제 일어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비행기 사고가 난 후 눈 덮인 산에서 살아남기 위해 친구의 시체를 먹고,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어려움을 이겨냈습니다. 그 후 그들은 어떤 문제를 만나든 강한 마음으로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소통과 대화는 마음에서 생겨나는 행복의 중점인 UFO 대화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UFO란? U는 Understand – 말하는 사람보다 마음이 낮아야 하고 이해할 줄 알아야 한다. F는 Family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가족처럼 다른 사람에게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O는 Open Mind 자신의 시야를 넓혀서 자기의 단점을 찾고 다른 사람에게서 도움을 받는 것이다. 이것 말고도 진정한 교사가 되려면 학생들에게 강한 마음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왜냐하면 학생들의 어려움을 통해 배워나갈 때 문제들이 일어나면 그 문제들을 넘길 수 있고 좋은 지도자가 될 수 있다.
오후 마인드 레크리에이션 활동에서 Marshmallow Building, 골프장소, Drawing a picture를 통해 마음의 세계와 연결되고 이런 활동들이 즐거움과 감동이 되었다. 14개 학교에서 온 4개 지역에서 IYF 마인드 교육을 받아들이고 학생들에게 마음의 세계를 가르치는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하루 일정이었지만 좋은 첫 걸음이었다. 교육부와 태국 교육학자들에게 마음의 세계가 교육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렸고, 학생들의 마음을 강하게 만들어 태국의 미래에 대한 전망을 밝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