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거룩하게 한 메시지를 모든 이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를 거룩하게 한 메시지를 모든 이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 김양미 기자
  • 승인 2019.04.15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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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 2019년 4월호
제3회 뉴욕 월드컨퍼런스

2017년 3월 뉴욕에서 출범한 기독교지도자모임CLF이 주최하는 월드컨퍼런스가 3회째를 맞았다.
지난 2년 동안 세계 여러 나라에서 CLF가 활발하게 개최되어 성경이 말하는 영원한 속죄를
마음에 받아들인 목회자들이 8만 5천 명에 이른다. 올해 뉴욕 월드컨퍼런스에는 1,20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하였고, 뉴욕에서 1주차 일정을 마치고 2주차에는 미국 각지로 흩어져 CLF 참석 목회자들의 교회에서
복음을 전했다. 교회마다 600명, 500명, 200명 등 수많은 교인들이 죄 사함을 받고 기뻐했다.
목회자들뿐 아니라 소속 교회 교인들에게도 복음이 활발히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그 외에도 행사 기간에 하나님께서 ‘UN 대사 모임’과 ‘경찰&교정청 포럼’을 허락하셔서
복음의 지경이 점점 더 넓어지고 있다.

 

[목회자 간증]
제가 바로 그들이 있었던 곳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리온 퍼거슨 | 미국, ‘신의 계도 믿음의 성막 교회’ 목사

CLF에 세 번째 참석했는데, 저에게는 축복이자 놀라운 여행입니다. 오늘날 많은 목회자의 설교가 예수님에게 초점을 맞추지 않지만, 박옥수 목사님은 ‘예수님이 진실로 누구인지’에 관하여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가 우리를 의롭게 하신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그분을 알아 가고, 그분과 함께한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제가 CLF에서 간음 중에 잡힌 여자와 탕자 이야기를 배운 것이 정말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바로 그들이 있었던 곳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탕자이자, 간음 중에 잡힌 여자였습니다. 이 이야기들은 예수님이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오시는지를 보여 줍니다.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 이것이 열쇠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바라지만, 사람들은 이 복음을 모릅니다. 말씀을 듣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들을 얻기 위해 하나가 되어 일하기를 바라십니다. CLF에서 전해지는 메시지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진실한 사랑입니다. 여러 곳에서 많은 목회자들이 모이지만, 주님의 사랑과 복음 안에서 한 마음을 갖습니다. 이 마음이 결실을 가져올 것입니다.
누구든지 복음을 듣고 마음에 받아들이면 하나님과 마음을 합하게 됩니다. 마음이 살아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갖길 바라시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는 것, 이것이야말로 참된 축복입니다.

 

구원은 은혜로
받는 것이었습니다

카르멘 사야고 | 미국, 디스커버리교회 목사

처음에는 ‘우리가 거룩하고 의로워졌다’는 말씀을 받아들이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 전에 저는 사람들을 행위를 따라 판단했고, 선하게 살아야 구원받을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항상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무언가를 해야만 한다고 여겼습니다. 지금은 제가 할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이 내 모든 죄의 값을 지불하셨고, 구원은 은혜로 받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의 능력 있는 피로 말미암아 제가 의로워졌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주님의 피로 깨끗하고 온전해졌습니다. 우리를 깨끗하게 하고 거룩하게 한 이 메시지를 모든 사람에게 전하고 싶고, 제일 먼저 가족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만약 이전에 ‘이 단체에 큰 사랑이 있다’고 들었다면 아마 믿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금은 제 마음에 이전에 있던 것들은 다 무너지고 새로운 것으로 채워졌습니다. 저는 벌써 제 가족들에게 다음 CLF에 참석하라고 연락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저를 CLF의
한 부분으로 여깁니다

이스마엘 쿤다 | 미국, 그리스도 국제 교회 목사

저는 작년에 댈러스 CLF에 참석했고, 이어서 뉴욕 CLF에 참석했으며, 8월에는 한국 CLF에도 참석했습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은 저에게 당신의 경이로움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 후로 저는 기쁜소식선교회와 만날 기회를 놓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참석했습니다. 이제는 저를 CLF의 한 부분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본 것은, 이곳에서 가르치는 모든 것이 복음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은 직접 보기 전까지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은혜롭습니다. 성경적인 지식도 풍성하고, 게다가 좋은 음식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은 오렌지를 껍질이 있는 채로 주지 않습니다. 껍질을 벗겨서 정말 맛있는 상태로 건네줍니다. 목사님은 말씀을 전할 때 성경의 표면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을 완전히 드러내 우리에게 전해줍니다. 그것이 얼마나 큰 기쁨과 감동을 가져다주는지 모릅니다.

 


[뉴욕CLF 2주차 소식]

워싱턴
하루에 700명이 복음을 들은
감격스러운 순간이었다

워싱턴 교회에서는 2주차 모임에 에콰도르, 남아공, 인도에서 온 목회자 18명이 동행했으며, 특별히 우간다에서 온 조셉 세루와다 목사님도 함께했다. 세루와다 목사님은 기쁜소식선교회를 만난 이야기, 박옥수 목사님을 만난 이야기, 우간다의 만델라 스타디움에서 10만 명이 모인 가운데 가진 집회 등에 대해 간증했다. 형제 자매들과 그룹교제를 가지며 큰 감동과 기쁨을 안겨주었다. 세루와다 목사님은 우간다 사람들이 모이는 교회에 가서 말씀을 전하기도 했는데, 그곳 성도들은 세루와다 목사님이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도 믿지 못했다고 한다. 그들은 세루와다 목사님을 만나자 “Great great father pastor(크고 크신 아버지 목사님)”라고 하며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존경하는 마음을 표하며 감격스러워했다.
우리는 다섯 곳의 스페니쉬계 교회에서 집회를 가졌다. 2천 명이 모이는 ‘벧엘 교회’는 작년에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통해 연결되었으며, 여섯 명의 목회자가 달라스 겨울캠프에 참석해 복음을 듣고 자기 교회에서 이 말씀을 전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도현 선교사님이 한 시간 반 동안 복음을 전했고, 500명의 사람이 의롭게 되었다며 손을 들었다. 두 번째 교회에서는 200명 정도가 모여 말씀을 들었고, 그들 모두 의롭게 되었다며 손을 들었다. 하루에 700명이 복음을 들은 감격스러운 순간이었다.
뉴욕 CLF에 참석한 미국인 목회자들도 집회에 함께했다. 그들은 집회 광경을 보면서 놀라워했다. 이집트 출신의 샘 목사님은 자기가 목사가 된 이유를 이제 알았다면서,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마음에 담긴 이야기들을 쏟아냈다. 그의 이야기가 우리 마음을 충만하게 만들었다. (김상열 선교사)

 

 

 

뉴욕 브롱스

목회자뿐 아니라
성도들까지

브롱스의 600명의 성도가 있는 조지 목사님은 작년 뉴욕 CLF에 세 명의 부목사와 함께 참석했다. 당시 조지 목사님은 복음을 듣고 좋아했지만 정확한 믿음을 갖지는 못했는데, 이번에 다시 CLF에 참석해 마음에서 복음의 선이 정확히 그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조지 목사님은 주일예배에 박영국 목사님을 초청해서 말씀을 전해 달라고 부탁했고, 목사님과 600명의 성도들이 복음을 들으면서 정말 기뻐하고 중심에서 복음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번 CLF를 진행하면서, 하나님이 많은 목회자들을 복음 안으로 확실하게 이끄시고, 그 아래 있는 성도들까지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해주셔서 무엇보다 감사했다. (최호준 선교사)

 

 

덴버

하나님이 이처럼
힘있게 일하시는데

김기성 목사님과 함께 2주차를 보냈다. 특별히 기쁜소식부천교회 ‘키즈 댄스팀’이 함께 와서 복된 시간을 보냈다. 주일 오전에는 지난 달라스 CLF에 참석한 엠피 목사님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지난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 때 이 교회 사람들이 3만 장의 초청 편지를 주민들에게 배달하는 등 우리와 함께 적극적으로 일하고 있다. 부천교회 아이들의 공연이 성도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 주었고, 김 목사님이 전한 복음을 듣고 성도들은 자신들이 의롭게 되었음을 확신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두 시부터는 덴버에서 가장 큰 미얀마 교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마음껏 말씀을 전하라고 해서 김 목사님이 세세히 복음을 전했고, 많은 사람들이 진지하게 말씀을 듣고 의롭게 되었다며 감사해했다. 처음 만남을 가진 교회인데, 부천교회 아이들의 공연과 말씀에 마음이 다 열려서 우리와 함께 일하고 싶어했다. 집회를 마치고는 정말 감사하다면서 천 달러를 건네며 같이 일하자고 했다.
다섯 시부터는 빅터 목사님 교회에서 김 목사님이 마인드 강연과 함께 말씀을 전했다. 성도들이 기뻐하며 말씀을 듣고 복음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집회를 마친 후, 청년들을 담당하는 사모님이 김 목사님에게 ‘우리 청년들이 복음도 모르고, 제가 어떻게 이끌어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하며 ‘주변의 아는 교회들의 청년들을 다 모을 테니 그들을 위해 캠프를 열어 달라’고 부탁했다. 사모님은 당장이라도 날짜를 잡고 일을 시작하길 원했고, 김 목사님은 우리가 그들을 가르치겠다고 했다.
저녁에는 덴버 교회 식구들을 위해 따로 예배를 드렸다. 김 목사님은 ‘하나님이 나를 돕지 않을 것이다’라는 더러운 마음으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고 마음을 정한 다니엘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전해주며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이 돕지 않으실 것이라는 마음을 품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예배 후에는 성도들이 김 목사님과 함께 교제하며 정말 복된 시간을 가졌다. 하나님이 이처럼 힘있게 일하시는데, 그동안 하나님이 도우실 것을 믿지 못하는 더러운 마음으로 살았던 내가 부끄러웠고, 앞으로도 덴버를 계속 새롭게 하실 하나님으로 인해 소망스러웠다. (정대철 선교사)

 

 

하와이

목회자 모임에 와서
말씀을 전해주세요

주일 오전, 작년 LA 월드캠프 기간에 가진 CLF에 참석한 키네스 목사님의 교회에서 김종호 목사님을 모시고 예배를 드렸다. 약 150명의 성도들과 마침 그날 참석한 80명의 뉴저지 해군사관학교 학생들이 말씀을 듣고 크게 기뻐하고 놀라워했다. 어떤 분은 ‘8년 동안 이 교회에 다니면서 이렇게 힘있는 말씀은 처음 들어본다’고 했다. 이틀 동안 교회에서 워크숍을 갖기로 했다. 키네스 목사님은 우리에게 나중에 교단에서 갖는 목회자 모임에도 와서 말씀을 전해달라고 했다. 수요일 저녁에는 뉴욕 CLF에 참석한 엔토니쿡 목사님 교회에서 약 40명의 성도들과 수요 예배를 드렸다. 두 분 목회자 모두 한국 CLF에도 참석하고 싶다고 했다.(함석준 선교사)

 


[선교사 간증]

나아만에게 이야기한 계집종처럼
나에게도 담대한 마음이 일어나서

송충환 | 미국, 기쁜소식맨해튼교회 선교사

작년과 재작년 CLF에서 구원받은 많은 목회자들의 간증이 우리 마음을 뜨겁게 하였다. 2019년 CLF를 한 달 남짓 남겨두고 사역자들과 단기선교사들이 모여 전도를 시작했는데, 전과 달리 교회를 방문해도 문들이 닫혀 있어서 목회자들을 만나는 것이 쉽지 않았다.
2월 초, 박옥수 목사님이 미국에 오셔서 사역자 모임을 가져 주셨다. 목사님은 자기를 믿는 마음을 버리지 않고 사는 우리를 책망하셨다. 전에도 ‘자기를 믿는 생각을 버려라’고 수없이 말씀하셨지만, 나는 그 말을 가볍게 여겼다. 그런데 이번에 박 목사님이 전해주신 열왕기하 5장 말씀이 내 마음을 계속 두드렸다. ‘나아만이 지금까지 살던 대로 살면 비참하게 죽고, 계집종의 말을 들으면 모든 것을 얻는다. 그렇다면 나도 내 결정을 주님께 모두 맡기자.’
그 뒤 ‘기독교인은 교회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디에든 있어’라는 마음으로 학교, 교도소, 경찰서 등을 방문했다. 신기하게도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이 예비하신 기독교 지도자들이나 목회자들을 만날 수 있었고, 그들이 자기 교회의 목회자나 아는 목회자들을 초청해 주었다. 어느 경찰서장님과 이야기하던 중에는 경찰의 자살률이 심각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리가 경찰들을 위해 마인드 강연을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샘플 마인드 강연을 들은 서장님은 ‘모두 모이는 아침과 저녁 교대시간에 강연을 해서 경찰들이 부정적인 생각을 이길 수 있게 도와 달라’고 했다. 경찰들과 만나면서 ‘경찰 리더 포럼을 가져야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자 사탄이 수없이 이야기했다. ‘이게 기독교 모임이지 경찰 모임이냐?’ 그동안 나는 이런 생각을 여과 없이 받아들이며 살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예수님이 도우셔야만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 발을 내디뎠다. 하나님이 경찰서장과 경찰들을 많이 만나게 하셨고, 앞으로 일할 수 있는 길을 많이 열어 주셨다.
맨하탄 중심에는 유엔 본부 빌딩이 있고, 192개의 유엔 회원국 사무실이 본부를 중심으로 위치해 있다. 그것을 생각하면서 ‘이번에 유엔 모임을 가져 보자’는 마음이 들었다. 사탄이 또 찾아왔다 ‘이게 기독교 지도자 모임이지, 유엔 모임이냐?’ 그런데 이상하게 나아만에게 담대하게 이야기한 계집종과 같은 마음이 일어났다. ‘예수님은 하실 수 있어!’ 유엔 대사들을 만나, 박옥수 목사님이 여러 나라의 대통령을 만나며 청소년을 위해 일하시는 활동들을 설명하며 모임에 초청했다. 많은 분들이 좋아했지만 마음을 정하지는 않았다. 뉴욕 교회의 박영국 목사님이 담대하게 말하라고 일러주어 다시 대사들을 찾아갔다. “박옥수 목사님과 만나시면 대사님의 인생이 바뀔 수 있습니다!” 신기하게 대사님들이 우리에게 쩔쩔매며 “내가 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대사 및 부대사 스물 세 분이 참석하겠다고 했다. 통가왕국의 대사님은 복음을 듣고 ‘우리 가족에게도 이 말씀을 전해 달라’고 하며 집에 우리를 초청하겠다고 했다. 예수님이 일하시는 것이 놀라웠다.
3월 4일, 1,200여 명의 목회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CLF가 시작되었다. 맨하탄에서 온 아벨 목사님은 세 명의 부목사와 함께 참석했는데, 구원받은 뒤
“우리에게 이런 가르침이 필요합니다.” 하며 성경을 계속 배우고 싶다고 했다. 목회자들이 말씀을 들으면서 하루하루 변하는 것이 놀라웠다. 뉴욕 인근에 있는 목회자들은 자기 교회 성도들도 저녁 행사에 초청해, 저녁에는 2천 석의 행사장이 가득 찼다. 하루는 행사가 끝나고 행사장을 정리하고 있는데, 어떤 여자 분이 울고 있었다. 다가가서 무슨 일이 있냐고 묻자 “오늘 예수님이 내 죄를 다 씻으신 것이 너무 감사해서 울고 있어요.”라고 했다.

CLF가 마친 지금, 하나님은 우리에게 해야 할 많은 일들을 남기셨다. 몇몇 대사님들이 꼭 찾아오라고 했고, 경찰 마인드교육을 해야 하며, 교도소장님이 뉴저지에 있는 열한 개의 소년원에서 마인드 강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했다. 그리고 여러 교회들에서 청소년들을 인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제 외부 교회에서 복음반, 전도 교육, 마인드 강연 등을 시작한다. CLF가 미국 복음 전도의 문을 새롭게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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