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브리즈번에서는 4월 5일부터 9일까지 4박5일간 전병규 목사 초청 성경집회를 가졌다. 파푸아뉴기니 전도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전병규 목사는 파푸아뉴기니에서 있었던 하나님이 일하신 간증과 복음으로 브리즈번 집회 참석자들 마음을 복음으로 물들였다.
4월 8일부터 9일까지는 브리즈번 로간 시티에 있는 킹스톤 커뮤니티 센터를 빌려 이틀간 집회를 개최했다. 전병규 목사는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라는 주제로 복음을 전했다. 브리즈번 리조이스 합창단의 합창으로 참석자들 마음을 열었다.
예수님의 죽음과 장사와 부활로 전병규 목사는 복음을 전했고 "다 이루었다."를 외치며 참석자들 마음에 다 이루었다는 말씀이 찾아들었다. 참석자들은 연이어 "다 이루었다"를 외치며 구원의 복음을 들음에 기뻐했다.
새로운 참석자들도 있었지만 브리즈번 교회에 오랫동안 연결되어 알고 지내던 쿡아일랜드 우루 목사 부부도 참석해 이 복음을 전하겠다며 너무 감사해했다.
"이 복음이 너무 확실하고 좋습니다. 앞으로 양반석 선교사와 함께 이 복음을 전하고 싶어요. 쿡아일랜드 교회에도 이 복음을 전하기를 바랍니다." (우루 목사)
집회가 끝난 후 개인교제 및 신앙 상담으로 참석자들 마음을 더욱더 세밀히 교제할 수 있었다.
"예전에는 죄가 있다고 믿었는데 이번 집회를 참석해 예수님의 보혈로 내 죄가 깨끗히 씻긴 것을 믿습니다. 설교 중 말씀을 통해 어떻게 우리의 죄가 씻어졌는지를 듣고 확신할 수 있었어요." (또우 / 참석자)
집회를 통해 연결된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는 것을 볼 때 감사했고 브리즈번 교회 안에서 영적으로 자라날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께 감사하다. 하나님이 이 복음을 위해 앞으로 브리즈번 교회를 이 복음으로 축복하실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