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여는 자가 그들 앞에 올라가고 그들은 길을 열어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가며 여호와께서는 선두로 가시리라(미가 2:13)'
4월 초 박옥수 목사 남부 아프리카 3개국 국빈 방문을 준비하기 위해 레소토 선발대로 온 이상준 목사는 미가서 말씀을 약속의 말씀으로 받아서 레소토에서 준비 차 함께 있는 선교사들과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님의 종을 통해 시작된 마인드 교육 프로그램이 한 나라 전체를 얻게 하는 일을 가져온 것처럼 2017년 제1회 세계교정청장포럼을 통해 구원 받은 나미비아 교정청장 R.T Hamuyla를 통해 교정청 직원들과 기획원, 총리실, 관광부, 농수산부, 무역부 공무원들에게 마인드 교육을 할 수 있었다.
총리실 인사정책 담당 국장 Victor는 개인적으로 여러 번 한국을 방문하면서 한국의 발전상을 익히 알고 있으며 어떻게 이 교육이 나미비아를 바꿀 수 있는지를 알고 마음을 열고 마인드 교육을 준비하게 되었다. 공무원들은 마인드 교육을 들으면서 관점을 바꾸고 진정한 멘토이신 예수님과 만나는 것이 진정한 마인드 교육임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나미비아 교회집회
2018년 9월 나미비아를 방문했던 이헌목 목사를 통해 외부에서 하는 마인드강연이나 IYF 행사도 해야 하지만 교회 성도들이 신앙으로 자라고 교회가 힘을 얻기를 바라는 교회의 마음을 전달 받으면서 2019년 나미비아 집회에 저녁으로 나미비아 성도들을 중심으로 집회를 가졌다.
강사 장성기 모사는 어떻게 하나님과 마음을 합하는지를 창세기 42장 요셉이 자신을 팔았던 형님들을 기다리고 용서하는 이야기를 통해서 복음을 전했다.
최근 연결된 마크스 형제는 동생을 집회에 초청했는데 동생이 마음을 열고 교회에 함께할 마음을 표현하며 교회에 구원받은 성도들이 더해지고 복음을 섬기는 형제 자매들이 일어나는 은혜를 입을 수 있었다.
회사 성경강연
매주 정기적으로 마인드 강연을 듣는 회사의 아침 성경공부에서 강사 장성기 목사는 '이 세상 가운데 어두운 죄악된 삶에서 어찌할 수도 없고 그런 자신이 너무 싫었던 야쿠자가 이런 자신까지도 사랑하셨던 예수님을 느끼면서 구원받고 인생에 변화를 받은 이야기를 통해 직원들에 복음을 전했다.
직원 Charles는 오랫동안 도박에 빠져 돈을 잃고 자신에 대한 실망도 느끼면서 홍기용 목사와 개인적으로 상담을 했었고, 이번 집회를 통해 복음을 확신했다.
Jürgen, Peter, Charles 등 3명의 직원들은 마지막 날 저녁 집회에 참석해 장성기 목사와 개인 교제를 나눴고, "예수님이 하신 일과 그 분을 믿는 것은 내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받는 것이다." 라는 교제를 들으며 복음에 대한 확신을 가졌다.
Christian Leaders Fellowship Namibia
나미비아에서는 오래 전부터 목회자들을 초청해 CLF를 진행해 왔지만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하지 않으면서 실망도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나미비아 최대 교단인 호시아나 루터교회 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하게 되었다. 당회장인 Joel 목사가 마음을 열면서 교단에 속한 5명의 목회자들이 500Km 300km 떨어진 먼곳에서도 CLF 를 참석하기 위해 오게 되었다.
이번 집회를 통해서 지방에 있는 목회자들 에게도 복음이 증거 되는 계기가 되었다. 특별이 호시아나 교회의 합창단이 오후행사에 찬조 출연으로 함께 하며 서로 교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학생 리더스 컨퍼런스
4월 18일 오후에는 대학생 리더들을 위한 마인드 강연이 있었다. 레소토 홍인기 목사는 관점의 변화라는 주제로 마음을 바꾸고 생각을 바꾸는 부분을 주제로 강연을 하며 대학생들이 Good News Corp 프로그램에 연결되어 계속해서 IYF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했다.
약 1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앞으로 있을 IYF Camp에 자원봉사자와 굿뉴스코 Program에 지원하면서 IYF 활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청소년부 장관과의 만남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IYF를 후원하며 함께하던 분들을 초청해 말씀으로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부 장관 Uutoni Erastus이 참석해 말씀을 경청했고, 장성기 목사는 한국 장관 포럼에 초청했다.
장관은 IYF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IYF 설립자가 전 세계 정상들과 면담을 통해 각 나라에 청소년 프로그램을 통해 발전을 가져오는 것을 들으며 나미비아에도 계속해서 마인드교육 프로그램을 해줄 것을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