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WAPO 교단과 끊임없는 복음 교류 및 다르에스살렘 지방 경찰청 마인드 교육 소식
[탄자니아] WAPO 교단과 끊임없는 복음 교류 및 다르에스살렘 지방 경찰청 마인드 교육 소식
  • 방승환 기자
  • 승인 2019.04.25 2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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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종들이 탄자니아를 방문할 때 마다 계속 이어지는 CLF 모임의 복음 파장과 동시에 마인드 교육은 계속 이어진다!"

1. 탄자니아 WAPO교단 지역 교회 주일예배 초청 및 3일간에 성경집회
2. 탄자니아 WAPO 교단 총회장 교회 일일 마인드 교육 및 부활절 칸타타
3. 다르에스살렘 CLF 목회자 성경집회
4. 다르에스살렘 지방 경찰청 마인드 교육 설명회

탄자니아 WAPO교단은 다르에스살렘 도시에서 타 기독교 교단으로부터 독립한 교단으로 현재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교단 중 하나이다. 이 교단의 설립자이자 현재 총회장으로 역임 중인 가마냐 비숍께서 작년 한국 서울대전도 집회 기간에 열린 기독교지도자연합(CLF) 목회자 모임에 참석하여 박옥수 목사를 만나 복음을 들은 후 우리 선교회와 함께 계속 힘있게 복음의 일을 진행해 오고 있다. 본인 교회에서는 이미 한국에서 많은 강사들이 방문하여 성경집회 및 마인드 교육을 여러 번 진행해 왔으며 특히, 지난 주 16일부터 21일까지는 김기성 목사를 초청하여 WAPO교단에 속한 지역교회에 방문하였으며 3일간에 성경집회 및 주일예배를 통해 2000명 정도의 교회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그 외에도 다르에스살렘 우리 교회가 주체한 CLF 집회를 3일간 가지며 일반 목회자들에게 보다 심도 있는 복음의 교제를 가질 수 있었으며 다르에스살렘 지방본부 경찰청에서 특별히 김기성 목사를 초청하여 마인드 강연에 대한 소개를 지방경찰청과 간부들 그리고 각 지역 경찰서장들을 모아 설명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탄자니아 WAPO 교단 지역 교회 주일예배 모습
탄자니아 WAPO 교단 지역 교회 주일예배 모습

1. WAPO 교단 지역교회 주일예배 초청 및 3일간에 성경집회

16일부터 18일까지 총 3일간 WAPO교단 지역교회에서 성경집회를 가졌다. 200명 가량의 성도들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3일간 집회를 참석하여 김기성 목사의 말씀을 들으며 복음을 듣고 대부분 복음의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김기성 목사는 창세기 2장 19절 말씀을 주제로 복음을 풀어나아가기 시작하였으며 우리가 말과 입을 다스리고 마음까지 다스리고 살아갈 때 비로소 하나님의 말씀 만이 삶속에 힘있게 일하며 능력있는 삶을 살게 된다며 자연스레 성도들의 마음을 말씀으로 이끌어주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김기성 목사가 3일간 WAPO 교단 지역 교회에서 성경 집회를 통해 복음을 전했다
김기성 목사가 3일간 WAPO 교단 지역 교회에서 성경 집회를 통해 복음을 전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3일간 매일 200 여명의 성도들이 모여 말씀을 들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3일간 매일 200 여명의 성도들이 모여 말씀을 들었다
말씀 중 몇몇 성도들을 직접 앞으로 불러 질문도 하고 대답도 하는 모습
말씀 중 몇몇 성도들을 직접 앞으로 불러 질문도 하고 대답도 하는 모습

21일에는 특별히 이 교회 주일예배에 초청을 받아 약 2000명의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김기성 목사는 이 날에도 창세기 2장을 주제로 시작하여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였으며 끝으로 히브리서 10장 말씀으로 2000명의 성도들에게 정확한 복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 시켜 주었다. 그리고 김기성 목사의 개인적인 간증을 통하여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향한 참된 사랑과 마음을 발견할 수 있었던 감동적인 시간이기도 하였다.

주일예배에 참석한 2000명의 성도들
주일예배에 참석한 2000명의 성도들
주일예배에 초청을 받아 김기성 목사가 주강사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주일예배에 초청을 받아 김기성 목사가 주강사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성도들이 직접 무대에 참여하면서 말씀을 듣는다
성도들이 직접 무대에 참여하면서 말씀을 듣는다

2. WAPO 교단 총회장 교회 일일 마인드 교육 및 부활절 칸타타

19일 저녁에는 WAPO 교단 총회장인 가마냐 비숍 교회에서 1000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탄자니아 교회 형제 자매들과 단기선교사 학생들이 준비한 부활절 칸타타 공연을 관람 후 김기성 목사의 축하메시지를 통해 복음이 전해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기성 목사는 메시지를 통해 자신이 살아왔던 인생사를 허심탄회하게 간증하며 자신이 경험하고 발견한 어머님의 사랑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연결시키며 성도들의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김기성 목사의 인생사와 간증을 들으며 가마냐 비숍이 개인 인터뷰를 통해 김기성 목사 간증을 라디오와 인터넷 방송으로 전파하고자 하였다. 다음 날인 20일 오전에는 청년들을 위한 마인드 강연을 가지며 마인드 교육에도 계속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탄자니아 형제 자매들과 단기 선교사들이 준비한 부활절 칸타타 공연 모습
탄자니아 형제 자매들과 단기 선교사들이 준비한 부활절 칸타타 공연 모습
부활절 칸타타 공연 후 김기성 목사과 1000명의 성도들 앞에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부활절 칸타타 공연 후 김기성 목사과 1000명의 성도들 앞에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다음 날 오전에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마인드 교육을 실시하였다
다음 날 오전에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마인드 교육을 실시하였다
김기성 목사의 간증을 듣고 크게 감동을 받은 WAPO 총회장 과마냐 비숍이 인생사를 더 듣기 위해 준비한 방송 인터뷰
김기성 목사의 간증을 듣고 크게 감동을 받은 WAPO 총회장 가마냐 비숍이 인생사를 듣기 위해 준비한 방송 인터뷰

3. 다르에르살렘 CLF 목회자 성경집회

17일 부터 19일까지 3일간은 오전 마다 다르에르살렘 교회에서 개최한 CLF 목회자 성경집회를 가지게 되었다. 김기성 목사를 강사로 3일동안 50여 명의 외부 목회자들에게 자세하게 복음을 풀어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었다. 대부분 참석한 목회자들이 복음을 지식으로만 이해하던 궤상공론한 종교에서 벗어나 이제는 우리를 죄에서 자유케 하신 하나님을 마음으로 믿고 감사해 하는 참된 신앙으로 바뀌는 CLF 집회가 되었던 것이다.

단기 선교 학생들이 준비한 스와힐리어 찬송
단기 선교 학생들이 준비한 스와힐리어 찬송
목회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모습
목회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모습
복음을 들은 후 목회자들이 복음을 확신하고 있다
복음을 들은 후 목회자들이 복음을 확신하고 있다

4. 다르에스살렘 지방경찰청 마인드 교육 설명회 및 지방 경찰청장 면담

김기성 목사가 여러번 탄자니아를 방문하게 되면서 탄자니아 경찰청 본부 마인드 강연 및 경찰대학 마인드 강연을 가질 수 있었는데 이번 방문을 통해서도 계속해서 경찰청 마인드 교육을 실시 할 수 있었다. 16일 오전 다르에스살렘 지방 경찰청에서 경찰청장 및 간부 들 면담과 동시에 각 지역 경찰서장들을 모아 마인드 교육 설명회를 가지게 된 것이다. 이날 오전 먼저 다르에스살렘 관할 지방 경찰청장과 부청장 및 몇몇 간부들과의 면담을 통해 김기성 목사과 짧게 마인드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을 자세하게 하였다. 설명을 마친 후 경찰청장이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회답을 할 뿐만 아니라 같이 있던 부경찰청장과 간부들에게도 강연 소감을 물으며 연신 감사해 하며 함께 마인드 교육을 실시할 것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바로 다르에스살렘 각 지역의 경찰서장들을 모아 정식으로 마인드 교육 소개 강연을 할 수 있었으며 강연이 마친 후에는 특별히 마인드 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던 부경찰청장과 더 자세하게 마인드 교육의 향방에 대해서 진지하게 논의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신실한 기독교 신자인 것을 알게 되어 다음날 저녁에는 개인적으로 김기성 목사와 식사를 나누며 복음 교제를 통해 구원을 확신하기도 하였다. 마인드 교육을 통해서 복음이 전해지는 순간이었기에 우리들 마음에 더더욱 감사함이 컸다.

다르에스살렘 지방 경찰청장 및 부청장과의 면담 장면
다르에스살렘 지방 경찰청장 및 부경찰청장과의 면담 장면
다르에스살렘 각 지역 경찰서장들에게 마인드 교육 설명을 하는 김기성 목사
다르에스살렘 각 지역 경찰서장들에게 마인드 교육 설명을 하는 김기성 목사
마인드 강연 후 기념 단체 사진
마인드 강연 후 기념 단체 사진
부경찰청과 저녁 식사 후 복음을 전하고 김기성 목사가 기도해 주는 모습
부경찰청장과 저녁 식사 후 복음을 전하고 김기성 목사가 기도해 주는 모습
가운데 검은 옷을 입은 여자 분이 다르에스살렘 부경찰청장이다
가운데 검은 옷을 입은 여자 분이 다르에스살렘 부경찰청장이다

한국에서 귀한 종들이 탄자니아를 방문할 때마다 우리가 할수 없는 놀라운 일들의 영역을 하나님이 계속해서 넓혀주고 있는 것을 느낀다. 이번에는 총 7일간 김기성 목사가 탄자니아를 방문하여 WAPO교단 총회장 비숍 교회 외에도 지역 교회까지 영역을 넓혀 귀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또한 CLF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서 복음을 보다 심도있게 전하고 목회자들 한 사람 한 사람 마음을 이끌어 줄수 있는 복된 시간이 되기도 하였다. 동시에 탄자니아 경찰청 본부 외에 다르에스살렘 지방 경찰청 본부까지도 마인드 교육이 들어가게 되어 계속해서 복음이 전파되어지는 것을 볼 때 소망스럽고 감사함 마음이 우리들 마음에 가득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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