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기독교지도자연합(CLF)에 참여한 목회자들 말씀으로 돌아가다!
[칠레] 기독교지도자연합(CLF)에 참여한 목회자들 말씀으로 돌아가다!
  • 이소연
  • 승인 2019.04.29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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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기독교지도자연합(CLF)에 참여한 목회자들 말씀으로 돌아가다!

이번 22일부터 24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에서 임민철 목사를 초청해서 이틀동안 기독교지도자연합(이하 CLF) 목회자 모임을 갖었다. 이번 CLF 모임에는 꾸쁘렘이라는 기독교연합모임에 회장이신 에밀리아노 소또 목사님의 초청으로 시내에 위치하고 있는 꾸쁘렘 본부에서 23일 오전 CLF 모임을 갖었다. 

이날 모임 전에 TNT 기독교 방송에서 생중계로 30분정도 인터뷰가 있었고, 인터뷰를 통해서 이번 칠레에서 갖는 성경세미나와 CLF 목회자 모임을 소개할수 있었다. 인터뷰가 끝나고 바로 목회자 모임을 갖으면서 60명정도 되는 목회자분들이 모임의 참석하면서 너무 감명 깊게 임민철 목사의 말씀을 경청했다. 특히 에밀리아노 소또 목사와 사모는 말씀을 집중해서 들으시면서 그 다음날 모임에도 참석했다. 

이날 임민철 목사는 마태복음에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라는 구절로 말씀을 전했다.
“항상 기뻐하라” 사람들은 성경을 잘못 이해하고 있어서 하나님의 뜻을 내 뜻으로 보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항상 기뻐해야 되니까 신앙이 어렵고 힘든것이라고 설명했다.

TNT 기독교 방송에서 생중계로 30분정도 인터뷰 장면
TNT 기독교 방송에서 생중계 인터뷰 후 기념촬영

말씀이 끝나면서 여러 목회자 분들은 기쁜소식선교회에 관심을 갖고 함께 일하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기쁜소식산티아고교회 기독교지도자연합(CLF) 모임

마지막 날 24일은 기쁜소식산티아고교회에서 CLF 목회자 모임을 갖게 되었다. 이날도 많은 목회자 분들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 CLF 모임에 칠레에 먼 지방에서도 목회자 모임을 참석하러 왔고, 아르헨티나에 멘도사라는 도시에서도 목사 한 부부가 와서 말씀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특히 센다스 안티구아스라는 큰 목회자 모임에 인도자로 있는 아브라함 학께 목사가 모임을 함께 하며 큰 기쁨이 되었다.

이번 칠레에 부활절 모임을 맞이하면서 갖게 된 CLF 목회자 모임은 칠레산티아고교회에 큰 기쁨과 소망이 되었고, 앞으로 하나님께서 칠레에 복음이 더욱 편만하게 전파될 수 있도록 일하실 것이 소망스럽다.

"먼저 이 행사를 준비하신 담당자와 강사님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목사님께서 저희 교회를 이끌어 주셨으면 합니다. 이번 CLF를 통해서 저희가 사역을 하지만 궁금하고 모르고 있는 부분이 너무 많은데 이번 말씀을 통해서 분명하게 풀어주셨습니다. CLF 모임까지 오기위해 어려움이 이었지만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다음에도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 이끼께 도시 / 안나 이노스트로사

“안녕하세요. 이번 CLF 모임이 저에게 아주 특별했습니다. 특히, 구원에 참된 의미를 깨달으면서 내가 하나님의 눈에는 의롭다는 사실이 제 삶에 큰 자유가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 큰 기대를 하고 참석하지 않았지만, 너무 행복한 시간이 되었고 이 행사를 준비해주신 산티아고교회 성도분들에게 감사하고 또 이번 목회자 모임에 초청해주신 김진환 목사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 깔라마 도시 / 까롤리나 오르티스

"이번 CLF에 참석하게 되서 너무 기쁩니다. 특히 이번 목회자 모임을 통해서 저희가 교회 안에 오래된 가르침들이 이번 말씀을 통해서 새롭고 분명하게 배울수 있었고 제일 중요한 부분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우리 죄를 사하기 위해서 오셨다는 겁니다. 말씀을 전해주신 목사님에게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모임을 통해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깔라마 도시 / 윌손 아길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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