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불가능이 없는 하나님의 세계!
[우루과이] 불가능이 없는 하나님의 세계!
  • 백종환
  • 승인 2019.05.03 2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1일, 우루과이 크리스탈 빨라세 호텔에서 기독교지도자연합(이하 CLF) 모임이 열렸다. 노동자의 날이여서 버스, 가게등들이 모두 다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독교지도자들이 참석을 하였다.

CLF에 참석한 기독교 지도자들
기독교지도자연합(CLF) 모임에 참석한 기독교 지도자들
CREU 협회장 로우델 파블로 가라베디안 목사
CREU 협회장 로우델 파블로 가라베디안 목사(중간)

우루과이 교회에서는 이번 CLF 모임과 임민철 목사 방문을 준비하면서 많은 은혜를 입었다. 예전부터 만나고 싶었던 기독교 협회장이 있었지만 만날 수 있는 길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한 형제가 기독교 서점을 방문하여 CLF와 임민철 목사 방문세미나를 홍보 했을 때 주인이 CREU기독교협회장에게 연락을 해보라고 번호를 주었고 연락이 되어 만날 수 있게 되었다. CREU단체의 목적이 모든 교회의 연합이기에 MISIÓN BUENAS NUEVAS하는 CLF 모임에 관심을 보였다. CLF초청을 하였지만 바쁜 일정에 참석을 하지 못하는 대신 대표를 만나고 싶다고 하여 김진환 목사와 만남이 성사됐다. 김진환 목사는 협회장에게 기쁜소식선교회와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의 목적과 활동을 자세하게 소개한 후, 협회장은 CREU대표들과의 모임을 갖고 자신들의 그룹으로 받아드리기로 결정했다. 또한, 협회장은 개인적으로 자신의 집은 항상 열려 있으니 언제든지 함께 하자고 하였다.

첼로 공연을 선보이는 새소리 교사 남유미
첼로 공연을 선보이는 새소리 교사 남유미
CLF에서 말씀을 전하는 김진환 목사
CLF 모임에서 말씀을 전하는 김진환 목사

CLF 행사에 앞서 새소리 음악학교 교사 첼리스트 남유미가 감미로운 음악을 연주했고 사람들은 음악을 듣고 평온한 마음으로 말씀을 들었다.
칠레 김진환 목사는 히브리서 9장 11-12절을 가지고 말씀을 전하였다. 성막을 통해 하늘나라의 영원한 속제를 주제로 이 땅에서의 속죄와 다르게 하늘 나라에서 하는 속죄는 영원하다고 성경 여러 부분을 통해 설명을 하였고 기독교 지도자들은 박수를 치며 기쁜 마음으로 말씀을 들었다.

에딧 곤살레스 목사
에딧 곤살레스 목사

"이사벨과 호셀로에게 기독교지도자연합(CLF) 모임에 초청을 받은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예수님의 피로 우리의 죄가 깨끗하게 됐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사랑의 희생으로 우리가 큰 축복을 받았고 그 믿음으로 우리 또한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분명하게 알았습니다. 그 피 흘리심으로 우리를 의롭게 하신 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 에딧 곤살레스 목사

로베르또 페레이라 목사
로베르또 페레이라 목사

"오늘 말씀은 참 중요합니다. 제가 볼 때 많은 목회자들이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온전한 희생과 구원을 이루신 것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어쩔 때는 그들이 정말 자신이깨끗함을 입었는지 의심을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받았는지, 말씀이 모순적인것인지 구별을 못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온전한 행위로 인해 우리에게 오늘까지 온전한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 - 로베르또 페레이라 목사 / 우루과이를 위한 선교군사교회

CLF에 참석한 목회자들과의 단체사진
CLF 모임에 참석한 목회자들과의 단체사진
우루과이 교회를 방문해 말씀을 전하는 임민철 목사
우루과이 교회를 방문해 말씀을 전하는 임민철 목사

저녁에는 기쁜소식부산대연교회에 시무하는 임민철 목사가 기쁜소식우루과이 교회를 방문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임민철 목사의 방문을 환영하였다. 말씀 전 우루과이 라이쳐스가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하였고 우루과이 교회 중창단이 노래를 불러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첼리스트 남유미의 연주로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우루과이 교회 성도들과의 단체 사진
강사 임민철 목사와 우루과이 교회 성도들과의 단체 사진

임민철 목사는 로마서 5장 12-21절을 가지고 말씀을 전하였다. 죄가 아담으로 인해 우리에게 들어온 것처럼 의인이 된 것이 예수님으로 인해 되었다고 말하며 신앙도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 하는 것이라 말씀을 전하며 신앙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었다. 우루과이에서 더욱 더 많은 복음의 일들이 펼쳐질 것을 생각하니 너무나 소망스럽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