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모두의 마음이 살아난 행복한 예비집회
[익산] 모두의 마음이 살아난 행복한 예비집회
  • 박지현
  • 승인 2019.05.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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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가 열린 국민생활관

 기쁜소식익산교회에서는 5월 말 전주 대전도집회를 앞두고 성도들의 마음을 모으기 위해 4월 29일부터 5월2일까지 4일간 저녁으로 “행복으로 가는 마인드 여행”이라는 주제로 국민생활관에서 예비 집회를 가졌다.

중고등학생들의 건전댄스공연
청년부가 준비한 아카펠라 공연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활짝 열었다
아름다운 찬양은 말씀 앞에 마음이 젖을 수 있게 해주었다.

 첫날 김병길 교육전도사는 누가복음 15장 말씀을 통해 생각의 실체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생각은 강한 힘을 가지고 있고 우리를 불행으로 이끌어가며, 생각보다 강한 힘이 우리 마음에 들어와야만 그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생각의 모양을 바꾸어서 우리를 멸망으로 이끄는 사단의 존재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둘째 날에는 사무엘상 27장 말씀을 전하며 우리가 좋게 여기는 생각을 따라갈 때도 멸망할 수밖에 없고 오직 말씀 안에 계신 예수님과 연결될 때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첫째 날과 둘째 날 말씀을 전한 김병길 교육전도사
말씀을 진지하게 듣는 참석자들의 모습
말씀을 진지하게 듣는 참석자들의 모습

 셋째 날, 조해연 교육전도사는 로마서 4장 말씀을 통해 행복의 성경적 의미를 알렸다. 인간의 근본과 죽은 후의 심판을 이야기하며,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가 진정한 행복자이기에 말씀을 통해 죄 사함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넷째 날에는 어떻게 하면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지 성경 곳곳을 펼쳐 자세하게 설명했다.

셋째 날과 넷째 날에는 조해연 교육전도사가 복음을 전했다.
복음을 전하는 장년회장 최윤석 집사
복음을 전하는 장년회장 최윤석 집사

“목사님께서 외국에 가시면서 집사들이 사역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목사님과 다른 부분들이 보였고 한 명만 와도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결국은 새로운 분들도 많이 왔고 종의 말씀이 우릴 행복하게 하며 우리 마음이 살아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복음을 전해서 생명을 살리는 일도 귀하지만 이러한 일들을 할 때 교회가 산다는 확신이 들었고 많은 분들이 함께하셔서 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장년회장 최윤석 집사)

그동안 연결된 분들과 복음교제하는 복된 시간이 되었다
그동안 연결된 분들과 복음교제하는 복된 시간이 되었다
이번 집회에는 실버회에서 연결이 많이 되어 기쁨이 되었다.
이번 집회에는 실버회에서 많이 참석하여 기쁨이 되었다.

 집회를 통해 익산 성도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여 새로운 분들에게도 구원의 복음을 전하여 구원받는 역사가 많이 일어났다. 성도들 모두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나아가면 많은 분들이 죄 사함을 받겠다는 믿음과 소망을 얻을 수 있었다. 이제 한 달여 남은 시간 가판전도와 텔레비전광고, 옥외광고 등 익산 시내에 대전도집회 소식이 전파되는데, 그동안 교제했던 분들이 이번 집회에 연결되어 구원을 받아 온 교회가 기쁨으로 채워질 것을 소망해 본다.

글  박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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