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기쁜소식 울산교회는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정용만 목사를 강사로 예비 성경세미나를 개최하였고 이어서 17일부터 3일간 김종호 목사를 초청해 본 성경세미나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새로운 영혼을 위한 복음과 교회를 떠나있는 형제, 자매들을 초청해 그들 속에 잠들어 있는 예수님을 일깨우기 위해 준비되었습니다.
말씀을 시작하기에 앞서 울산교회 민들레 합창단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주님을 찬양하였고 어쿠스틱 밴드인 곰 네마리의 공연은 찬송가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듣는 이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이어 김종호 목사는 룻이 나오미를 따라가서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복을 누린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마음도 이와 같다며 구원을 받는 과정을 참석자들이 알아듣기 쉽게 풀어서 설명하습니다.
말씀 시간이 끝나고 참석자들은 2부 교제 시간에 그날 들었던 말씀을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교제를 통해 마음에 복음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집회는 교회를 떠났던 많은 형제자매들과 새롭게 교회에 연결되신 분들이 참석해 구원의 기쁨과 마음의 행복을 얻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성경세미나를 통해 울산지역에 꽃필 복음의 열매들을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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